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의료기기법 개정에 따른 경제적 이익에 대한 지출보고서 작성 및 대응방안’ 설명회를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소재 협회 대교육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출보고서 설명회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함께 6월 3일부터 시행하는 ‘경제적 이익 등 제공에 대한 지출보고서 기록 및 보관’의 의무화에 따른 업계의 제도 이해와 준수사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지출보고서 작성 의무화는 의료기기 제조·수입·판매·임대업자가 약사, 한약사,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제공한 경제적 이익 등에 대한 내역을 기록 및 보관하는 것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지출보고서와 관련 장부 및 근거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또 제출요구에 불이행에 대한 벌금이 부과되며, 복지부는 법의 구속력 강화를 위해 형사처벌까지 논의 중이므로 더욱 각별히 법령을 이해하고 준수할 필요가 있다. 이날 설명회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지출보고서 작성에 따른 국내 작성 및 대응방안을 교육하며,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해외 사례 및 대응방안에 대해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황휘 협회장은 “협회는 지출보고서
대학생들이 산림청 예산을 통해 주변 지역에 정원 대상지를 정하고 직접 설계하는 등 전국 14곳에 정원을 조성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민들에게 정원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년정원서포터즈를 통해 정원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정원서포터즈’는 전국 14개팀 112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능기부 정원조성, 정원박람회 자원봉사, 정원현장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지난해 10월 제1기가 발대했다.현재 6개 권역(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권·부산울산경남권) 14개 팀이 운영 중이다. 청년정원서포터즈는 오는 8월까지 전국 14곳(각 팀별 1곳씩)에 정원을 조성한다.주변 사회복지시설, 다중 이용시설 등 정원을 통한 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지를 직접 선정해(5∼8㎡ 규모) 조성 계획서를 작성하고 (사)정원문화포럼에 제출하면 계획에 대한 멘토링과 조성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정원 규모는 크지 않지만 청년정원서포터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더해진다면 여느 정원보다 아름답고 정겨운 정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미래세대의 동참을 적극 이끌어 내겠다
이란 테헤란 의료기기 전시회(Iran Health 2017)가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테헤란에서 열린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국산 의료기기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위해 10개 제조업체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2017 이란 테헤란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손잡고 이란 전시회의 한국관 운영과 더불어 현지로 지원 실무자를 파견해 해외 바이어에게 우리 기업을 소개하고 제품 판매를 돕기 위한 현장통역, 기업·제품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 한국관 참가기업은 에코트론(이동형엑스선촬투시촬영장치, 엑스레이 발생장치), 에스더블유(채혈관), 금강어드밴스(가시광선 치료장비), 지앤엠텍(무급유진공펌프, 공기압축기), 인터반(내시경, 카테터), 21세기메디칼(리프팅실), 지케이엠글로벌(액상반창고), 지엠에스(혈액냉동고),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정형외과용임플란트), 플라즈맵(플라즈마 멸균기)이며, 자사의 우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Iran Health 2017’에는 20여개 국가에서 55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많은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해 세계 각국의
약국 시장과 함께해 온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는 초고령화 시대, 로코모티브 신드롬에 대비해 약사를 주체로 한 TRY40 캠페인과 기능성 단백질 제품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대응에 나서고 있다. 로코모티브 신드롬(Locomotive Syndrome)은 ‘운동기능저하 증후군’을 뜻하는 말로 일본의 정형외과학회에서 처음 발표됐다. 관절, 근육, 뼈 기능이 점차 노화되는 현상을 말하며, 일어서거나 걷는 기본적인 동작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 즉 사지가 약해진 상태를 로코모티브 신드롬이라 부른다. TRY40이란 40cm 높이의 의자에서 한발로 앉았다 일어남으로써 근력을 테스트하는 방법이다. 이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기본 시스템인 뼈와 관절, 근육과 신경의 총체적인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어 로코모티브 신드롬에 해당하는지 자가진단 할 수 있다. 이번 TRY40 캠페인과 관련해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고령사회를 맞아 근감소증 위험군에 속한 중장년층이 가장 신뢰하고, 접근하기 용이한 곳이 바로 약국이다”며 “건강전문가인 약사와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대면 상담을 통해 약국 기능성 단백질 시장을 개척해 중장년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세노비스가 바쁘고 지친 현대인의 간에 활력과 에너지를 주기 위해 필요한 영양만을 담은 ‘밀크씨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노비스 ‘밀크씨슬+’는 밀크씨슬 추출물 130㎎은 물론 비타민 B군 6종(비타민B₁, 비타민B₂,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타민B₆, 비타민B₁₂)을 한국인 영양소 기준치에 맞춰 한 캡슐에 꽉 담은 간 건강복합 솔루션이다. 세노비스 ‘밀크씨슬+’에는 밀크씨슬 추출물인 실리마린이 130㎎ 함유돼 있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 B군 6종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로 고칼로리, 탄수화물 섭취가 많거나 활동량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그 필요량이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매일 식품으로 보충해 줘야 하는 성분이다. 또 부원료로 마늘, 헛개나무열매, 민들레 추출물 등 식물성분까지 함유하고 있다. 제품 용량은 60캡슐이며, 하루 한 캡슐로 간편하게 간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이롬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인 ‘이롬 이뮨업플러스세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롬 이뮨업플러스세트는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이 되도록 제품의 원료 및 배합비율을 철저히 분석해 개발한 프리미엄 면역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능성 향상과 섭취자 편의를 위해 ‘이롬 이뮨푸드1’과 ‘이롬 이뮨푸드2’ 제품을 세트로 구성했다. 이롬 이뮨푸드1은 글루콘산아연을 주원료로 해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며, 청국장국배양정제물이 주원료인 이롬 이뮨푸드2는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롬은 주원료 이외에도 여러 학술연구결과에서 면역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미강발효추출분말, 운지버섯균사체, 유산균추출물, 겨우살이추출물 등의 부원료들을 제품에 함유했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기능성 성분들의 효율성과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원료 특성별 과립과 액상형태로 개발했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11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 센터에서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윤성)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노인들의 장수 사진을 촬영하는 ‘블루리본 프로젝트’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올림푸스한국의 블루리본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노인들을 임직원들이 찾아가 장수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해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프로젝트명인 ‘블루리본’은 일반적으로 장수 사진에 두르는 블랙리본을 블루리본으로 교체해 장수기원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3000명 이상의 취약계층 노인들의 장수 사진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 지역의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 500여명을 추천 받아,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10회에 걸쳐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블루리본 프로젝트는 올림푸스한국이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일본의료기기연합회(회장 코지 나가오)와 의료기기산업의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1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KMDIA 이경국 수석부회장, 홍순욱 상근부회장, 신병순 국제교류위원장, 이준호 윤리위원장, 이선교 전문위원, 나흥복 전무, 김지엽 KOTRA 의료바이오팀장과 JFMDA 코지 나가오 회장, 코지 세키구지 국제정책전략위원장, 요시오 니시야마 아시아분과위원장, 에이시 하라사 전무, 요시히로 호시마 JETRO 서울지사장 등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했다. 양 단체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국의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기업간 비즈니스 교류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기로 했다. 주요 MOU 내용은 △의료기기산업의 혁신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규제 개선 △의료기기시장, 규정 및 의료정책에 관한 정보 공유 △세계시장 진출에 필요한 사업 소개 및 협력 등이다. 특히, 의료기술의 혜택과 의료기술 산업의 혁신을 포함GO 의료기기산업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증진하는데 노력하고, 국제회의 및 심포지엄의 개최 등 상호이익을 위한 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다. KMDIA 이경국 수석부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은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을 대상으로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 교육’을 오는 12일 대전식약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들의 활동범위와 지도·점검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 안내를 통해 감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이 수행하는 감시 및 수거·검사 지원범위 △의료기기 표시기재 기준 및 거짓 과대광고 금지 규정위반 점검방법 △의료기기관련 법령 위반행위자에 대한 신고 및 정보제공 등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의료기기 감시원의 책임감을 높이고 역량을 향상시켜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제품 분야에서 한-일 양국간 상호협력 증진하고 국내 의약품·의료기기의 일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일 민‧관 공동 심포지엄’을 오는 1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5년 식약처·후생노동성간 체결한 의료제품 분야 협력각서(MOC) 후속조치로 양국 정부와 의료제품 관련 협회가 공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식 의약품안전국장,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세이치 이누에 심의관을 비롯해 의약품·의료기기 협회 관계자, 회원사 등 국내 의료제품 73개 업체 약 200명이 참가한다. 주요 내용은 △양국 의약품‧의료기기 최신 규제동향 △약물감시 시스템 운영 현황 △바이오의약품 및 약가 체계 동향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GMP) 제도 △UDI 등 의료기기 산업 동향에 대한 정보공유와 패널 토의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 이어 의약품 수출 관련 규제 이슈를 논의하고 양국의 협력증진을 위해 ‘식약처·후생노동성간 국장급 회의’를 12일 비공개로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의약품·의료기기 GMP 상호협력 △획기적 의약품 허가‧심사 정보교환 △바이오의약품 및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자사의 의료기기 서비스센터를 인천 송도로 지난 8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에 새롭게 문을 연 올림푸스한국 의료기기 서비스센터는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의료 트레이닝 센터 ‘K-TEC(Olympus Korea Training &Education Center)’에 통합돼 2500㎡(756평) 규모의 대규모 통합 서비스센터로 운영된다. 국내에서 판매된 올림푸스 의료기기의 사후 관리서비스를 전담하며, 향후 20년을 내다보고 증가하는 서비스 건수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 확충은 물론 환경을 개선해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한 대표 서비스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신 수리 설비와 안전 설비를 도입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작업 과정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또 고객이 수리 과정과 설비를 직접 견학할 수 있는 ‘라인투어 (Line tour)’ 프로그램을 도입해 수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고객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고객이 수리를 맡긴 의료기기의 세심한 관리를 위해 서비스센터 전 구역을 먼지 발생을 최소화한 클린존으로 운영하고, 고장 유형별 맞춤형 수리 설비를 제작해
테라젠이텍스가 책임 경영 체계의 확립과 사업 효율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 가운데 황태순(사장)을 바이오연구소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태순 대표는 국내와 아시아, 북미 지역에서 IBM, NextCore, 3Com 등 IT 분야의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에서 20여년간 종사했다. 가장 최근에는 세계 최고의 통신장비 회사 시스코에서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들을 융합·발전시키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국내의 삼성, LG, KT를 포함해 아시아의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컨설팅 사업본부를 이끌어 아시아 지역의 ICT 융합솔루션 발전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2014년 테라젠 바이오연구소 합류 후에는 고객 입장에서의 철저한 서비스 개선과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진출 2년 만에 해외 40여개국 고객을 확보했다. 또 지난 3년 간 연평균 4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R&D와 비즈니스에서의 균형된 발전을 꾀하고 있다. 글로벌 조직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 전열을 새롭게 재정비하기도 했다. 그 결과, 지난 2016년 경기도 상반기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최근 식약처로부터 국내 제1호 임상검사실 인
에이티젠이 스웨덴 셀마크와 태국 지역 공급계약 체결로 새로운 아시아시장을 확보하며, 미개척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NK뷰키트를 개발해 판매 중인 에이티젠(대표 박상우)은 CellMark(대표 Fredrik Anderson)와 NK뷰키트의 태국지역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356만달러(한화 약 40억원)며, 계약기간은 2017년 5월부터 3년간이다. 계약 전 협의에 따라 태국 판매인허가 승인은 상반기 중에 진행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곧바로 제품 공급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계약을 체결한 셀마크는 1984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글로벌 유통기업이다. 펄프 및 제지 원재료 유통과 공급 서비스 사업으로 30년간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연간 500만톤 이상의 제품 유통으로 2015년 기준 연매출 3조35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세계 30개국에 65개의 사무소를 기반으로 강력한 글로벌 마케팅 및 유통 플랫폼 채널을 활용해 최근 기존 사업에 바이오 헬스케어, 화학, 금속, 리사이클링, 펄프, 에너지, 제지 그리고 패키징 등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시키고 있다. 에이티젠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셀마크의 주요 유통시장
프랑스 그레노블 경영대학원 재학생 30여명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을 방문했다. 오송재단을 방문한 그레노블 경영대학원 재학생들은 사노피 등 주로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들의 근무자들로 글로벌 제약산업을 이끌 차세대 리더들이다. 재학생들은 오송재단의 핵심 센터들을 견학해 한국의 바이오 의약 및 의료기기의 제품개발 지원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 선경 이사장이 직접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그레노블 경영대학원 재학생의 방문은 지난해 10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전문가 인력양성을 목표로 체결한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MBA)과 프랑스 그레노블 경영대학원, 오송재단의 3자 양해각서가 기반이 된 후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미래 신성장 동력중의 하나인 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은 그레노블 경영대학원과 헬스케어 프로그램의 복수 학위제를 추진 운영할 예정이다. 오송재단은 최신 시설로 구축된 4개 핵심센터(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의 첨단 바이오 인프라와 생산시설을 활용해 현장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일 발생하여 사흘 째 확산되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 진화중 헬기가8일오전 11:48분경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 하천변 일원에 비상착륙하였다고 밝혔다. 사고헬기는 조종사 2명, 정비사 1명 총 3명이 탑승하여, 산불진화 중 고압선에 걸려 비상착륙하였으며, 정비사 1명이 인근 병원 후송 후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