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팬들에게 사랑받으며 명예롭게 은퇴했던 경주마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가을 코스모스 성지로 유명한 국내 최대 농축산 테마파크인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이르면 10월 말부터 은퇴한 명예 경주마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5일 농협축산경제와 한국마사회는 축산부문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안성팜랜드에서‘말복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와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이 참석해 안성팜랜드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명예 경주마 휴양 사업을 위한 협력·지원 ▲말복지 증진 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 내용인 ‘명예 경주마 휴양 사업’은 경마팬들에게 사랑받던 은퇴한 명예 경주마들이 푸른 초지에서 쉴 수 있도록 휴양처를 제공함과 동시에 방문객들이 관람하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요약할 수 있다. 농협안성팜랜드는 수도권 내 위치하여 접근이 용이하고 푸른 초지, 가축체험, 가을 코스모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방문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는 오는 12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5층 그랜드볼룸에서 ‘한농연 창립 36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1987년 겨울, 농업·농촌의 회생과 새천년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해 결연한 동지애로 결속한 5만여 농·어촌 청년들은 한농연의 전신인 전국농어민후계자협의회를 출범하고 역사적인 농권운동의 현장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한농연은 격동의 36년 역사 속에서 우루과이라운드(UR) 및 개방화 반대 운동, 농가부채특별법 제정, 마사회 농림부 환원, FTA 쌀 협상 주도, 청년·후계농어업인법 제정 등 결단력 있는 투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며 명실상부 국내 최대 농업인단체로 성장했다. 아울러, 농업계 유일의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개최와 국회의원 총선거, 지방선거, 조합장선거 대응을 통해 농업·농촌·농민 문제를 사회적 영역으로 확장 시키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관철해내며 230만 농업인의 권익 대변자로, 지역사회의 핵심리더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이에 한농연은 금번의 ‘창립 36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를 통해 그동안 걸어온 길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대한민국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5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부스(C홀 H63)를 운영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3개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지정하여 이를 공개하고 홍보하는 제도로, 2017년 5월 19일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다. 해썹인증원은 참가 업체와 관람객에게 음식점 위생등급제와 기관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특히 부스를 찾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 도입 시 준비사항에 대한 ‘1:1 맞춤형 전문기술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부스를 찾는 관람객에게는 “외식할 때, 배달앱에서 주문할 때, 음식점 위생등급 표시를 확인하세요.” 슬로건을 전하는 에어볼 추첨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운영한다. 구경민 인증심사본부장은 “일상 속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고 있다.”며, “안전한 외식 문화 확산을 위해 창업자의 위생 관리방안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라권(광주·전북·전남) 식품 및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식품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전라북도 익산에 70만 평 규모로 조성된 산업단지로 식품기업 150개사가 집적화된 ‘국내 첫 식품 전문 국가산단’이다. 현재 분양기업은 127개사로 그중 77개 기업이 준공되어 생산에 들어가는 등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식품기업들의 관심은 날로 확대되고 있다. 광주식품대전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소개, △식품진흥원의 주요 기업지원사업 안내, △투자유치 관계자와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입주·투자 관련 1:1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식품시장에 맞는 마케팅전략”을 주제로 조서환 마케팅그룹 대표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김영재 이사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조성 5년 만에 식품기술과 문화가 접목된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미래로 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식품클러스터가 글로벌 식품시장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전기통신금융사기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금융기관 최초로 금융업무시스템과 경찰청 112신고시스템을 연결한 ‘112 신고 자동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지역 농·축협, 농협은행 금융점포에서 고액현금인출 또는 전화사기 피해자로 의심되는 고객 내점 시 직접 112로 전화신고를 하는 대신 PC의 금융업무시스템에 신고내용과 금융점포 위·경도 좌표 등 표준화된 형식으로 경찰에 신속히 신고하여 피해를 사전예방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좌표없이 주소정보만 제공되거나 신고형식과 내용이 달라 현장도착시 즉각적 대처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이번 ‘112 신고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현장 대처에 소요되는 절차와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대응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 사기 우려 고객의 혼란하고 불안한 심리상황에 금융점포직원의 침착한 신고와 경찰의 신속한 출동 및 대처로 고객이 안정을 되찾고, 상호 협력하여 범죄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경찰청 치안상황관리실 안민권 경감은 “농협의 금융업무시스템 연계로 112신고 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보이스피싱 범죄에도 보다 정교한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고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전 세계적인 전염병 발생위험이 지속됨에 따라, 국내 말산업 자원을 보호하고, 청정 말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하반기 전국적인 말 방역사업을 추진한다. 신청기간은 10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18,500두를 대상으로 말인플루엔자와 선역/파상풍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말 전염병인 말인플루엔자는 호흡기병으로 병에 걸린 말들에게는 발열,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단시간 내 다수의 말들을 감염시킬 정도로 전파력이 강해 큰 피해를 입힌다. 또한 선역은 말에서 가장 강염성이 높은 세균성 호흡기 질환 중 하나로 식욕부진, 침울, 고열 등의 증상이 생기며, 파상풍은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토양병으로 감염된 말은 치료가 어렵고 폐사에 이를 수도 있다. 한국마사회를 통해 제공하는 선역/파상풍 합제 백신은 두 질병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예방백신 접종사업은 연령 6개월 이상인 등록마 18,500두를 대상으로 선착순 지원한다. 미등록마는 현장에서 등록 후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은 10월 중순부터 진행되며 정확한 접종기간은 추후 말산업종합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다.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농가는 호스피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하는 한편, 필요시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식품진흥원은 입주기업과 진흥원 직원을 1:1로 매칭하는 ‘입주기업 돌봄 담당제’를 운영, 수시로 담당 기업과 소통하며 기업 니즈를 파악하고, 애로를 발굴하는 등 입주기업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입주기업과 1:1 개별 상담을 진행한 결과, 주요 애로사항은 ▲판로개척 ▲인력수급 등으로 파악되었다. 식품진흥원은 입주기업 돌봄제를 통해 발굴된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추석명절을 겨냥한 제품 홍보·마케팅, ‘NS 푸드페스타 2023 in 익산’을 활용한 취업박람회 운영 등을 지원하였다. 또한 자사몰인 푸드폴리스마켓에서 입주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추석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야쿠르트 온라인 쇼핑몰인 hy 프레딧몰과 연계하여 9월 15일부터 10월 말까지 ‘푸드폴리스마켓 우수 브랜드전’을 운영한다. 향후에는 인력 수급을 위한 일자리 채용 한마당, 일자리 관련 기관과 연계하여 채용박람회 등의 후속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돌봄 담당제는 입주
농협안성팜랜드는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들로 넓은 초지에 핑크로드를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핑크로드 조성을 기념하여 핑크로드·핑크뮬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거나 팜랜드에 출몰하는 Mr.달토끼를 잡으면 푸짐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안성팜랜드는 10월 말까지 코스목동 축제를 진행하고 있어방문객들은 핑크로드를 만끽할 뿐 아니라 가축놀이 한마당, 돼지 레이싱, 가축 먹이주기, 낙농체험, 마유핸드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김재영 농협안성팜랜드 분사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인 만큼 주말 및 공휴일은 19시까지 연장영업 하고있다” 며 “팜랜드에서 추석 연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21일 제2친환경유통센터 피킹장에서 강서구 취약 계층에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유통인 및 종사자들과 함께 2023년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2004년 개장 이래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설 명절과 같이 공사, 농산물시장 유통인, 수협중앙회강서공판장이 공동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명실상부하게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을 대표하는 나눔 행사로 진행됐다. 공사와 농수산물 유통인은 강서구 관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1,730여만원 상당의 과일 및 식자재를 기부했다. 과일은 사과 60상자, 배 80상자와 포도 340상자 등 총 480상자를, 식료품은 쌀, 라면, 햄세트, 김 등 212상자를 준비했다. 나눔 물품 중 과일 390상자 및 김 150상자는 강서구청 복지정책과 협조로 강서구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분하고, 그 외 과일 90상자 및 식료품은 공사 직원이 강서구 내 소년소녀가장 5명, 미혼모시설인 마음자리, 장애인 복지시설인 샬롬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 및 시장 인근 어르신 쉼터 3개소에 직접 전달했다. 공사 이니세 강서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올해 설 명절과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26일 추석을 맞아 세종시 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세종시 장애인복지관은 상담, 재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위문은 ESG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이 지정하는 깨끗한 축산농장에서 생산한 계란을 후원물품으로 활용했다. 앞으로도 세종시 장애인복지관의 급식에 활용할 수 있도록 깨끗한 축산농장에서 생산한 계란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문홍길 원장은 “명절기간에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은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2023년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 발표 및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동상(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26일 밝혔다. 혁신조달 경진대회는 혁신제품의 현장 적용 사례를 발굴하고 혁신지향 공공조달 성과공유와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농기평은 농식품 분야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서, 혁신제품 현장 시범사용을 통한 중소기업 판로활대 정책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장 표창(동상)을 수상하였다. 2021년부터 3년 연속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용기관에 선정되어 청사에 자동소화패치와 에너지절감형 빌딩자동제어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올해에는 주변 햇빛과 조명에 따라 조도가 자동 조절되는 자동 디밍형 LED조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농식품 R&D 결과물의 사업화 성과창출과 공공조달 확대를 위하여 2020년부터 혁신제품을 지정하고 있다. 2022년까지 총 41건의 혁신제품을 지정하였고, 이 중 혁신장터에 등록된 건수는 33건으로 약 81%를 차지하여 공공조달 시장진입과 초기 판로지원 효과를 본격 창출 중이다. 뿐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유통인이 설립한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홍성호)과 함께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송파구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공영도매시장으로서 가락시장은 송파구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도 제수용품 300세트와 사과, 배, 포도 등 제철과일(2,200만원 상당)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제수용품에는 추석 차례상에 꼭 필요한 사과·배·대추·북어포·약과·산자·김·부침가루·튀김가루 등 9종의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전달 받는 취약계층에게 만족도가 높다. 특히 올해 추석은 고물가와 높아진 과일 가격으로 취약계층이 추석을 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바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년보다 예산을 높여 제수용품과 제철과일을 마련하였으며, 행사 당일 송파구 복지정책과 주관으로 송파구 저소득층 가구와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배분되었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공영도매시장으로서 가락시장이 고객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돌려 드리기 위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복지 지원 등 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 동안 모든 경마 경주가 미시행된다고 밝혔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 부산, 제주 3곳의 렛츠런파크가 모두 휴장에 들어간다. 이 기간 동안은 경마 시행과 관련된 모든 시설의 운영이 중단된다. 추석 이후부터는 경마가 이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시행되며 추석 이후 첫 경마일은 10월 6일 금요일이다.
국립종자원 종자검정연구센터(센터장 유병천)는 농우바이오 품질관리본부(본부장 양천수)와 종자산업 발전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 경북 김천 소재 국립종자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종자원 종자검정연구센터는 2010년부터 국제종자검정협회(ISTA) 인증실험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자의 품질검정과 유전자 분석 및 종자 병해충검정 등을 수행하는 종자검정 국가전문기관이다. 농우바이오는 첨단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우수 품종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세계적 국내 종자회사이며, 품질관리본부는 종자의 발아, 병리 등 품질검사부터 가공, 포장, 유통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전문부서이다. 또한 2021년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국제종자검정협회(ISTA) 인증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국제종자검정협회(ISTA) 인증실험실 운영에 관한 제반 사항을 서로 협력하고 종자 유통 활성화와 종자 품질, 가공처리 기술 등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종자산업 발전을 모색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종자 품질관련 연구개발 ▲ 국제종자검정협회(ISTA) 인증실험실 운영 관련 업무 협력 ▲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컨설팅·홍보 지원 ▲
제수용·선물용 식품 제조·조리·판매 업체 총 5,837곳 선제적 점검 국내 유통식품(2,716건)과 통관단계 수입식품(615건) 검사 결과, 16건 부적합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회수·폐기 등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추석 성수식품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선물·제수용으로 소비가 많은 떡, 한과, 건강기능식품, 축산물(포장육 등), 전통주 등을 제조·수입·판매하는 업체 총 5,837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76곳(1.3%)을 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했으며, 점검과 함께 명절 선물용·제수용 식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국내 유통)와 통관단계 정밀검사(수입식품)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 결과 식품 분야(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주요 위반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3곳) ▲건강진단 미실시(11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3곳) ▲표시기준 위반(3곳) ▲기타 사항 위반(4곳)이고, 축산물 분야의 주요 위반내용은 ▲자체위생관리기준 위반(13곳) ▲건강진단 미실시(11곳) ▲보관온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