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현 변호사가 자유통일당의 4·10 총선을 위한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선거를 진두지휘하게 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석 변호사는 비례대표 후보 2번으로 출마하며, 선거 캠페인을 총괄할 예정이다. 석 총괄선대위원장은 25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이번 총선은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 민주와 반민주, 시장경제와 반시장경제 사이의 체제전쟁"이라며 자유통일당의 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자유통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황보승희 의원과 이종혁 전 의원이 임명되었다. 이들은 각각 비례 1번 후보와 부산진구 을 지역구 후보로 출마해 선거운동을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자유통일당의 고문으로는 장경동 당 대표가 이름을 올렸으며, 김종대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대표와 장학일 자유마을 대표가 공동조직본부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선거전략본부장에는 이동호 당 사무총장이 임명되어 선거 전략 수립과 실행을 담당하게 되며, 정책공약본부장에는 김학성 강원대 로스쿨 명예교수가, 부본부장에는 정현미 전 이화여대 로
한국NGO연합 등 단체들과 이산가족, 소상공인 단체들이 공식적으로 자유통일당의 지지를 선언했다. 2024년 3월 23일 오후에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국민노동조합, 국민의자유와인권을위한변호사모임, 자유연대 등이 참여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현재의 정치 상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자유통일당이 추구하는 가치에 대한 공감에서 비롯됐다. 참여한 단체들은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을 표하며, 자유통일당을 진정한 보수의 대안으로 보고 있다. 국민노조의 박미출 중앙집행위원은 "이재명 방탄 국회와 방탄 정당을 넘어 종북 정당의 완성체로 변해가는 민주당은 공당으로서의 존재 명분을 잃었다"며 자유통일당 지지의 이유를 설명했다. 박 위원은 민주당의 부도덕성, 무책임, 무능함을 지적하며, 자유통일당이 이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자유연대의 이희범 대표는 "4월 10일은 김일성의 나라와 이승만의 나라 간 마지막 건국전쟁"이라며, 현재의 정치인들이 아닌 자유통일당이 진정한 싸움을 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민들에게 자유통일당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의 장만순 위원장은 이산가족의 역사를 언급하며,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헌신
국가의 위기는 때때로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합니다. 최근 경기북부경찰청의 발표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중학생들까지 끌어들여 거액을 운영한 불법 도박 사이트 조직의 적발은 단순한 범죄 사건을 넘어서는 국가적 위기의 신호입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원들이 청소년들을 총판으로 활용하여 사이트를 확장한 방식에 있습니다. 이들은 두바이와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 거점을 두고, 국내외에 사무실을 운영하며 5년여에 걸쳐 거대한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왔습니다. 특히 인터넷 방송과 SNS를 통해 청소년들을 유혹하고, 도박에 빠진 청소년들을 총판으로 만들어 더 많은 회원을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충격을 줍니다. 이 사건에서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중학생들이 주요 행위자로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학교에 다니면서도 범죄에 가담한 중학생들은 3개월 동안 500여 명의 회원을 모집하고, 이를 통해 상당한 범죄 수익금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청소년들이 얼마나 쉽게 불법 활동에 끌어들여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범죄 조직의 적발을 넘어서, 우리 사회가 청소년을 보호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데 실패하고 있음을 보여
이종혁 후보가 자유통일당의 중요한 행사인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핵심 가치와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통일과 자유에 대한 이종혁 후보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그는 대한민국이 현재 직면한 세 가지 위기에 대해 언급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개소식에서 이종혁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한강의 기적을 언급하며, 오늘날 대한민국이 먹고사는 걱정 없이 잘 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현재 대한민국이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세 가지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첫 번째 위기는 경제위기로,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청년 취업난을 들었다. 이종혁 후보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두 번째 위기는 안보위기다. 광화문에서 목숨을 걸고 국가 안보를 지킨 사람들의 희생을 언급하며, 공산화 저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 번째 위기는 정치위기로, 우리 국민들이 선거에서 분별력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종혁 후보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신의 비전과 정책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개소식을 넘어서, 다양한 문화 공연과 함께 진행되어
자유통일당은 21일 22대 총선 비례대표 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자유통일당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실시한 전국 조사에서 비례대표 원내진출 기준선 3%를 뛰어넘는 4.2%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비례대표 당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비례대표 명단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현행법상 여성에게 할당되고 있는 비례 1번은 최연소 구의원 출신으로 자유통일당 공약개발위원장을 맡고있는 황보승희 의원이 받게됐다. 남성 1번은 전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석동현 전 사무처장에게 돌아갔다. 석 전 처장은 “국민들께서 자유통일당을 자유우파 진영의 한 축으로 세워달라”라며 출마 입장을 밝혔다. 석동현 전 .사무처장이 국회 입성에 성공 한다면 윤석열 보수 정부 성공과 운동권 친북 정치 세력 퇴출을 총선 어젠다로 제시하고 있는 자유통일당에서 향후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주목할 부분이다. 비례 3번은 정현미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전 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성범죄 처벌법을 다루는 법무부 젠더 폭력처벌법 특위 초대 위원장을 역임한 정교수는 그동안 스토킹, 성폭력, 아동성폭력, 가정폭력, 소년범 문제에 대해 관련 학술 활동 및 토론회, 인터뷰 등을 통해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
자유통일당은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자당 후보로 경기 하남갑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주옥순 대표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저 주옥순은 오늘, 대한민국에서 자식을 키우는 이 땅의 1500만 엄마들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섰다”며 “제가 출마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 자식의 출세와 행복을 위해서라면 온갖 불법과 권력남용을 서슴지 않는 파렴치한 정치인을 심판하기 위해서다”며 “민주당 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바로 그런 정치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추미애 후보는 민주당 대표와 법무부 장관 시절, 자기 자식들의 성공과 출세를 위해 온갖 범법과 파렴치한 행위와 권력 남용으로 국민과 언론의 지탄을 받았다”며 “한때 여당의 대표였고, 법집행을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법무장관이 자기 아들의 황금 휴가를 위해 군에 압력을 넣고, 면회를 보내 법인카드로 고기를 사 먹이고, 딸의 유학을 돕기 위해 대사관에 압력을 넣고, 딸이 하는 식당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 정치인들을 동원하는 그러한 파렴치한 행위들에 대해 문재인 정권은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추미애 후보는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씨가 펀드 사건
자유통일당은 21일 22대 총선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하면서 남성 비례 1번으로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이름을 올렸다. 석동현 전 사무처장은 22일 오후 1시 20분 국회소통관에서 비례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석 전 차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보수 우파 정당 선택지 확대와 보강이 시급하다”라며 “자유통일당이 악성 좌파 정당에 맞설 진성 우파 정당으로 적합하다”라는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민들께서 자유통일당을 자유우파 진영의 한 축으로 세워달라”고 호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통일당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실시한 전국 조사에서 비례대표 원내진출 기준선 3%를 뛰어넘는 4.2%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당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어 석동현 전 사무처장의 당선 전망도 동시도 높아지고 있다. 석동현 전 사무처장은 그동안 공무를 수행하면서 유의미한 행적을 남겨왔는데 특별히 국민적 공감을 받는 일들이 많이 해왔다. 2011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으로 재직 당시 한미 양국 국민들의 ‘무인자동출입심사대 상호 이용’ 합의를 이끌며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미국과 상대국 무인 입국 심사대 이용으로 장기간 대기하는 일 없
불교계의 국태민안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원 대법회에는 자유통일당의 전광훈 고문과 장경동 대표가 참석해, 이 뜻깊은 행사를 통해 불교계가 대한민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롯데호텔의 2층 크리스탈볼룸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문가들의 시국 강의로 시작하여 국태민안과 경제 발전을 위한 기원 대법회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가의 미래를 위한 불교계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광훈 고문은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불교계의 중요한 기여를 강조했다. 그는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시기에 불교계가 어떻게 국가 발전에 기여했는지를 상세히 설명하며, 불교계의 협력 없이는 대한민국의 탄생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광화문 운동과 윤석열 정부의 탄생을 언급하며, 이러한 정치적 변화가 국가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명했다. 전 고문은 모든 정치 세력과 국민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경동 대표는 종교를 초월한 국가 구원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불교계가 국가 발전의 선두에 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불교계가 이 나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
주식회사 태린의 유아용품 브랜드 '돗투돗'이 부산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개최한 팝업행사가 대성공을 거두며,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실적인 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으며, '돗투돗'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루어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돗투돗'은 자연스러운 육아를 지향하는 현대 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로, 신생아부터 생후 36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팝업행사에서는 '돗투돗'의 대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가치와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행사의 성공은 단순히 매출 실적의 증가를 넘어서, '돗투돗' 브랜드의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주식회사 태린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팝업행사를 통해 '돗투돗'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돗투돗'
총선에서 비례대표 투표용지의 순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자유통일당과 조국혁신당이 8번 순번을 두고 격렬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순번 경쟁은 더불어민주연합과 국민의미래가 각각 3번과 4번 순번 확보를 위한 준비에 나선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현역 의원 10명을 바탕으로 기호 3번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으며, 국민의힘에서 의원들이 이탈하여 국민의미래로 합류하면서 현역 의원 8명을 갖춘 국민의미래 역시 기호 4번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는 각각 5번과 6번 순번을 놓고 유리한 위치에 서 있다. 개혁신당은 현역 의원 4명을 기반으로 7번 순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가장 주목받는 경쟁은 조국혁신당과 자유통일당이 펼치는 8번 순번 경쟁이다. 두 당은 각각 현역 의원을 1명씩 확보하며 순번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러한 순번 경쟁은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황운하 의원이 조국혁신당에, 국민의힘을 탈당한 황보승희 의원이 자유통일당에 합류하면서 더욱 치열해졌다. 이는 각 당의 전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이번 총선에서의 순번 경쟁은 한국 정치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중요한 지표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 지지율이 4.2%를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이는 이낙연 전 총리가 중심이 되는 민주당계 정당인 새로운미래의 4.0%를 앞서는 수치다. 이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11일부터 15일까지 실시했다. 조사 결과 자유통일당의 지지율 상승이 확인됐다.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1.1%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조국혁신당이 26.8%, 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8%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개혁신당은 4.9%의 지지율을 얻었고, 자유통일당은 4.2%로 그 뒤를 이었다. 새로운미래와 녹색정의당은 각각 4.0%, 2.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 밖에 기타 정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2.1%였고, 무당층은 6.2%로 나타났다. 이는 다양한 정치 세력에 대한 국민들의 분산된 관심을 반영한다. 리얼미터는 이번 조사를 위해 총 5만747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적으로 2504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응답률은 4.4%로 나타났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이는 여론조사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한다. 최근 연예계, 종교계
이혜훈 전 의원이 서울 중•성동을 지역구 후보자로 확정됐다. 지난 14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화상회의를 열고 이 같은 사항을 의결했다. 이 전 의원은 3선 출신으로 합리적인 보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념과 흑백 논리에 매몰된 현 정치 상황을 타파하고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는 정치를 추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후보자 확정은 새로운 정치를 위한 행보라는 평가다. 이번 후보자 선정에서 이 전 의원은 의회 민주주의의 복원 및 민생, 국정운영의 소생을 목표로 제시하기도 했다. 더불어 대규모 재래시장, 소상공인의 부활을 위한 경제 정책을 강조하며 도심 재창조와 도시 재개발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 전 의원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석사 학위를 받고 UCLA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독실한 개신교인으로 알려진 그녀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8년간 언론과 시민단체가 주는 우수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성실한 의회 활동이 좋은 공천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3선 현직 의원인 하태경 의원을 누르고 공천이 확정됐다는 점에서 이 전 의원의 포부와 정치에 대한 비전이 얼마나 높은 평가를 받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중•성동 지
최근 한국 정치 무대에는 자유통일당이 제시한 '지국비자' 전략이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이 전략은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을,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자유통일당을 선택해 달라는 것으로, 자유통일당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기독교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며, 국회 내에서 국민의힘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자유통일당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국 정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당은 기독교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의힘과 협력하면서도 무사안일주의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하겠다는 그들의 목표는, 정치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새로운 주체로서의 역할을 자처하는 것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자유통일당으로의 입당 러시 현상입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황보승희 국회의원, 정현미 이화여대 교수, 그리고 ‘4전5기’ 신화의 주인공이자 전 세계챔피언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 인사들이 자유통일당의 비전에 공감하여 입당하고있습니다. 이는 당의 명확한 정체성과 비
자유통일당 청년 비례대표 인재 6명의 출마 기자회견이 13일 오후 중앙 당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임수진 자유통일당 청년 최고위원, 이강산 자유통일당 청년 부대변인, 장한나 브릿지처치교회 목사 겸 브릿지헬스케어 대표, 김주연 청년, 박모세 자유통일당 간사 총 6명이 출마 선언을 했다. 임수진 청년 최고위원은 경상국립대학교 정치외교학, 공공서비스학 복수 전공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한동대학교 국제법무법률 대학원 미국로스쿨 과정에 재학 중이다. 현재는 NJ국제 기독아카데미 영어 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임수진 청년 최고위원은 “거대 양당이 이끌어가는 대한민국에는 미래가 없다”라며 “본인의 정치적 생명만을 유지하려고 방관하는 자세로 일관하는 그런 정당은 더 이상 필요 없다”로 말했다. 또 “청년들의 희망이 될 자유통일 G2 선진 국가 비전을 제시하는 정당은 자유통일당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표로 출마 선언서를 낭독한 박모세 청년은 U.C. 버클리에서 외교정치학을 전공했다. 박모세 청년은 “연펑도 포격 당시 연평도에서 해병대원으로 군 복무를 하면서 우리나라가 진정으로 걸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면서 “자기 사람들 잇속만 채우는
3월 12일, 한국 복싱 역사상 빛나는 이름, 홍수환 전 세계 챔피언이 정치의 무대로 자신의 발걸음을 옮겼다. 복싱계에서의 불굴의 싸움을 통해 전설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한 그가 이제 정치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번 결정은 정치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수환 전 챔피언은 "날개만 달아주시면 날겠다"며 자신의 정치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 말은 단순히 정치 진출을 넘어, 새로운 분야에서의 도전과 변화를 향한 그의 굳은 의지를 대변한다. 홍수환 전 챔피언과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과의 만남은 양측에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었다고 볼 수 있다. 복싱 무대에서의 성과는 홍수환 전 챔피언을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국민적 영웅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그의 복싱 경기 중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라는 말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제 그가 정치계에서도 새로운 챔피언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홍수환 전 챔피언의 정치 진출은 한국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복싱계의 전설이 어떤 방식으로 정치계에 영향을 미칠지, 어떠한 변화를 이끌어낼지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