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이사관 승진 ▲ 송남근 농업정책과장 ▲ 김상경 방역정책과장 ▲ 김대균 구제역방역과장 <2018.10.8.일자>
■ 상임이사 임용 ▲김태융 말산업육성본부장
■ 고위공무원 승진 <나급> ▲조현석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장 과장급 승진 ▲강현중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생물안전성과장
■도원장 <승진> ▲송용섭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장 <2018.9.10일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은 9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하고 발령을 냈다. <보직>▲ 전형진 통상·동북아연구센터장▲문한필FTA이행지원센터장▲정정길중국사무소장
■ 상임이사 본부장 보임 ▲윤재력 사업본부장 ▲전성원 건전화추진본부장
취임사에서 ‘현장과 소통’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눈높이에서 농정을 펼치겠다고 밝힌바 있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그 첫 걸음으로 농정의 핵심동반자인 농업인단체장을 초청,첫 만남을 가졌다. 20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정부세종청사에서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이명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회장 등 주요 농업인단체장 34명이 참석한 가운데첫 상견례 자리를 마련했다. 비공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이 장관은당면한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함은 물론추석물가, 쌀 목표가격 재설정, 농약허용기준(PLS) 제도, 농산물 수급안정을 꼼꼼히 챙기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청년 후계인력 육성, 공익형 직접지불제 개편, 푸드플랜 확산 등 농업·농촌 미래를 준비하는 작업도 병행해 농정개혁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처실장급 전보▲ 지속가능농식품전략추진단 전략실장 오형완 ▲ 기획조정실장 기노선▲ 경영지원처장 안병희▲ 재무관리처장 최주환 ▲ 정보전략실장 임재형 ▲ 비축사업처장 강계원▲ 수출전략처장 이필형 ▲ 수출사업처장 박민철 ▲ 식품산업처장 정성남▲ 유통조성처장 백태근 ▲ 사이버거래소장 윤영배 ▲ 화훼사업센터장 이문주▲ 감사실장 신현곤 ▲ 서울경기지역본부장 김정욱 ▲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형목▲ 아세안지역본부장 겸 하노이지사장 김창국 □ 부장급 전보▲ 사회가치창출부장 박군식 ▲ 인사부장 성시찬 ▲ 기금관리부장 민경후▲ 비축관리부장 박제형 ▲ 품질안전부장 금동우 ▲ 미곡부장 및 가공용쌀제도개선T/F팀장 김기붕▲ 식량지원부장 및 해외원조상황실 반장 장재형 ▲ 수출기획부장 심화섭▲ 시장다변화부장 노태학 ▲ 수출농가지원부장 이원기 ▲ 농산수출부장 이성복▲ 식품수출부장 황도연 ▲ 수산임산수출부장 김석주 ▲ 마케팅지원부장 정연수▲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 기업컨설팅부장 구자성 ▲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 기업지원부장 양재준 ▲ 산지시설부장 김동목 ▲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지원부장 김기헌▲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운영부장 이영철 ▲ 농식품유통교육원 유통연구소장 조창익▲ 화훼사업센터 화훼기획부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재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궁화대상을 수상했다.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사)대한민국무궁화미술대전위원회가 주최하는‘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시상식’에서황주홍 위원장은 6년간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인권화합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황주홍 위원장은 “국민들께서 무궁화를 일상생활에서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궁화 저변 확대의 지름길이다”라며 “농해수위원회 차원에서 무궁화 홍보와 식재에 보다 많은 관심을 쏟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허식 부회장은 8일 충남 서산과 홍성지역폭염피해 현장을 찾아 해당 지역본부 및 시군지부의 농업인 지원활동을 점검하고 격려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3일 폭염피해 지원 대책을 수립·발표하고 현재, 양수기 등 관수장비, 약제 및 영양제, 차광막, 살수차 등 총 226억원 수준 피해예방 물품·장비 등을 신속히 지원하는 중이다. 허식 부회장은 전국 시군지부장 대상 두차례에 걸쳐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폭염피해 예방 및 지원에 전 계통조직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한바 있으며, 이날 피해현장을 찾은 이유도 일선 시군지부에서 농업인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점검하고 격려하기 위해서다. 허식 부회장은 “유사 이래 최악의 폭염으로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고 피해가 심각하다”며 “농협의 존재가치가 농업인 지원에 있는 만큼 일선 시군지부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피해지원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14일 경북 영주시 평은리마을에서 열린 농촌진흥청의 제23차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찾은 라승용 농촌진흥청장과 직원들, 의료진, 가전제품 수리 기사 등 250여 명은 농업기술 상담과 농촌 일손 돕기, 생활시설 수리 등 봉사에 참여했다.‘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은 전국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이번까지 총 23회째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민·관·산·학이 협업하는 새로운 개념의 재능 기부 농촌 봉사활동으로, 대표적인 나눔과 소통 문화로 정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