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정부에서 9월 6일자로 이광래 전 국제자산신탁 상임감사를 감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광래 감사는 전라남도 목포시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행정학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제 7대 전라남도의원을 역임하고 국제자산신탁(현 우리자산신탁) 등에서 10년 이상 감사 경력을 가지고 있다. 임기는 2023년 9월 6일부터 2025년 9월 5일까지다.
일본의 첫 학교우유 급식은 지난 1946년 미국의 비정부기관으로부터 도쿄에 탈지분유를 공급받으면서 시작되었다. 그 이후 1947년 공식적으로 일본 학교급식 프로그램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서 학교우유가 정착되었으며, 우유는 학교급식의 중요한 일부로 일본 전역 99%의 초등학교에서 급식에 우유를 함께 공급하고 있다. 또한, 영양소가 풍부하고 균형 잡힌 식사의 일부로 우유 및 유제품의 역할에 대한 교육 관계자 및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되면서 학교우유급식을 유지하기 위한 지지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유업계도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맛있고 영양소가 풍부한 우유를 공급함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보존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노력의 일환으로 빨대 없는 우유를 공급함으로서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일본제지(Nippon Paper Industries Co., Ltd)는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교체해 포장재를 공급했으나 빨대의 필요성이 적다고 판단하고, 대신 빨대가 없는 포장재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4월 기준 일본
■ 4급승진 ▲윤만희 기획조정관실 지식정보화담당관실
한우 도축두수는 2021년 말부터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 1∼7월 암소 도축두수는 작년 동기 대비 21.4%나 증가한 데 비해 수소는 0.9% 증가하는 데 그쳐 도축 두수 증가는 암소 도축 증가에 의한 것이다. 2세 이상 암소의 연간 도축률이 2021년 9월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여 암소 도태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6월 기준 가임암소 두수는 여전히 코로나 특수 이전인 2019년 6월보다 16.6% 많은 수준이다. 하지만 연간 인공수정률이 2021년 3월 80.4%에서 올해 7월 62.7%로 급락하였고, 작년 상반기부터는 암소 도태가 본격화하였으므로 이미 2021년 하반기부터 가임 연령 암소의 비육 전환이 본격화하여 실제 가임 암소는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송아지 생산두수는 작년 9월경부터 감소하고 있다. 올 7월 말 암소 5개월령은 2019년 7월보다도 1.3%, 4개월령은 4.4%, 3개월령 이하는 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올해 말경에는 10개월령까지 2019년 수준 이하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이제는 암소 사육과 번식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한우고기 도매가격이 올해 들어 등락을 번복하다가
< 3급 승진 > ▲이동식 방역정책국 방역정책과장 ▲정경석 축산정책관실 축산정책과장 < 과장급 전보 > ▲김용상 방역정책국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 ▲이제용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역학조사과장 ▲홍기성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장 ▲이은섭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장 <2023. 8. 29일자> < 과장급 국외훈련 > ▲이수현 농림축산식품부 (英 University of Kent) <2023. 9. 3일자> < 과장급 국외훈련 > ▲김세진 농림축산식품부 (英 University of Warwick) < 과장급 직위 승진 > ▲유대열 농식품혁신정책관실 빅데이터전략팀장 ▲김현우 동물복지환경정책관실 반려산업동물의료팀장 <2023. 9. 5일자>
▣ 고위공무원(직위승진) ▲김황용 기술협력국장 ▣ 과장급(직위승진) ▲이경태 기술협력국 국제기술협력과장
최근 민생경제 위기 속에 각종 경제지표가 빨간불이다. 특히, 현장에 밀접해 있는 농축산인들과 외식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모두 고통에 신음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비합리적이고 내수시장을 위축하는 청탁금지법 가액을 정부에서 상향 개정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크다. 현재 끝나지 않는 전쟁과 이상기후 등으로 사료값 등 생산비는 대폭 상승했지만, 금리인상과 소비침체로 축산물 가격은 대폭 하락해 축산농가는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또한, 외식 자영업자 및 전통시장 상인도 재료비·인건비·임대료 등 각종 비용이 상승했지만, 물가를 반영하지 못하는 식사가액과 선물가액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 2016년 청탁금지법 식사가액은 3만원으로 상한 기준이 설정된 이후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동이 없어, 법 적용 실효성과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서 최근 전국 외식업체 153곳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에 따른 음식값 제한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식사비 3만원 한도가액에 대해 63.4%가 부적절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상향조정을 원하는 응답자는 기존 3만원의 두배가 넘는 평균 75,800원으로 상한가액
■ 3급 임용 ▲ 김남주 고객소통처장(개방형 직위)
▣ 고위공무원(직위승진) ▲ 김병석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 과장급(직위승진) ▲ 신성휴 연구정책국 융복합혁신전략팀장 ▣ 과장급(전보) ▲ 방혜선 연구정책국 연구정책과장
< 과장급 전보 > ▲최호종 정보통계정책담당관 ▲정아름 농촌정책과장 ▲김정욱 농촌경제과장 ▲이연섭 축산경영과장 ▲김재민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방문진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송태복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이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 ▲문석호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 과장급 직위 승진 > ▲조은지 식생활소비정책과장 ▲하성태 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 ▲김성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장 ▲정문기 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 ▲김진수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전문교육과장 ▲최민지 국무조정실 파견
▣ 국장급 승진 ▲ 이재식 동물복지환경정책관 ▲ 김수일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 고위공무원(직위승진) ▲ 최준열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장 ▣ 과장급(직위승진) ▲ 이희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곤충양잠산업과장 ▲ 박진우 국립식량과학원 작물기초기반과장 ▣ 과장급(전보) ▲ 최달순 연구정책국 연구개발과장 ▲ 최광호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 이충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안전재해예방공학과장
■ 고위공무원<직위승진> ▲김영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장 ■ 과장급<직위승진> ▲하태정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수확후이용과장
■ 사육 7~8월 육계 병아리 입식 마릿수 전년대비 감소 추정 7월 병아리 입식 마릿수는 전년대비 3.2% 내외 감소한 7,191~7,343만 마리 추정된다. 8월 병아리 입식 마릿수는 전년대비 0.7% 내외 감소한 6,591~6,728만마리 전망된다. 종계 성계 사육 마릿수는 증가했으나 생산성 하락이 예상된다. ■ 도축 8~9월 육계 도축 마릿수 전년대비 감소 전망 8월 도축 마릿수는 전년 대비 4.5% 내외 감소한 6,810~6,954만 전망된다. 9월 도축 마릿수는 전년 대비 2.2% 내외 감소한 6,373~6,505만 마리 전망된다. 평년 대비 도축 마릿수 감소폭은 8월에서 9월로 가면서 축소가 전망되고, 8월 육계 공급량은 감소하나 삼계 공급량은 전년 및 평년 대비 증가가 전망된다.
■국장급 전보 ▲ 송남근 농업정책관 ▲ 박성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