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장에 재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양창호 예비후보가 ‘영등포비전 2020’이라는 구체적인 비전과 함께 자신이 ‘영등포의 참 일꾼’임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양창호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안전, 개발, 교육, 복지, 문화 등 5가지 공약으로 영등포구를 강남3구를 따라갈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 후보는 인터뷰 내내 자신이 내건 5가지 공약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며 영등포구에 내재되어 있는 실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앞서 지난달 양 후보는 ▲안전한 도시 영등포 ▲신교육시장 영등포와 안전한 도시 영등포 ▲신성장 도시 영등포 ▲능동적인 복지도시 영등포 ▲문화가 흐르는 도시 영등포 등 5대 목표를 골자로 한 ‘영등포 비전 2020’을 발표하고 실천을 위한 3개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우선 그는 “영등포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지만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아, 5대 범죄 발생 3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면서 “우선 최우선 과제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살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3월 21일 인천광역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인천사업부 통합 대리점 회의’를 개최했다.그 동안AI와 PED의 여파로 미뤄졌던 이 날 행사는 축하와 신뢰를 공유하는 한편 인천사업부의 새로운 희망에 함께 도전하는 자리로 꾸며졌다.먼저 거래처 개척과 활발한 판매활동 등 2013년 주요 활동 요약을 통해 지난 한 해를 정리했으며,올 해도 변함없이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실증을 통해 ‘고객 성공’실현을 다짐했다.행사를 주관한 인천사업부 이명준 사업부장은 2014년 상반기 활동 방향 발표를 통해“현장경영을 중심으로 한 활동 강화를 통해 도약을 이루자”며 “품질,설비,물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안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현장/활동/실증/확산’과 ‘사전주문의 획기적 개선’ 등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흥하고 시장의 변화를 주도함으로써 차별화를 이룰 것이라 밝혔다.천하제일사료 윤하운 총괄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판매량 신장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앞으로도 성공 고객의 실증을 바탕으로 강력한 판매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밝혔다.또한 “천하제일의 업계 1위 달성은 탁월한 경영과 이 자리에 모인 모두의
농림축산검역본부 임규옥 연구관이3일 제9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United Nations)/국제식물보호협약(IPPC : International Plant Protection Convention) 연례총회(‘14.3.31.~4.4., 이태리 로마 FAO 본부)에서 제8대 의장으로 선출됐다.UN 산하 농업관련 국제기구 최초의 한국인 의장이며, 우리나라는 아시아 최초의 IPPC 의장국으로 기록됐다.임규옥 연구관은 지난 15년간 국제협력 전문가로써 다양한 국제기준 작성 작업단 활동에 참가하였고, 특히 최근 4년간은 IPPC 부의장, 아시아대표 의장단, 재정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입지와 역량을 강화했고우리나라는 ‘06년부터 개도국 식물검역전문가 초청연수 등 국제협력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국격을 제고해 왔다.새로운 IPPC 의장에 선출된 임규옥 연구관은"지금까지 IPPC의 핵심적인 활동이 국제기준을 제정하고 각국의 시스템을 갖추게 하는 것이었다면,앞으로는 국제기준의 이행지원과 개도국의 능력개발에 초점을 맞춰 그에 부응하는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며,국제기구 간 또는 각국 정부 내에서 식물검역의 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13일부터 15일까지 울릉도에서 '농업인행복버스'사업을 전개했다고밝혔다.'농업인행복버스'는 농업ㆍ농촌의 발전을 위해 문화·복지 사각 지대인 도서지역에 직접 찾아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날 행사에는 의료지원(자생의료재단), 문화공연(평양예술공연단), 무료법률(대한법률구조공단), 장수사진·가족사진(NH개발), 다문화가정 모국방문권 증정(농협재단), 장학금 증정, 취약계층 생활용품지원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아울러, 국토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독도경비대와 군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도서지역 특성상 의료서비스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자생의료재단과 녹십자의료재단이 종합적인 한방서비스와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고, NH개발에서 울릉군 농업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장수사진과 가족사진을 촬영한다. 또한, 대한법률구조공단 경북지부에서 무료법률상담과 다문화가족 개명지원에 나선다.일본과의 영토문제가 첨예한 국면에서 3일간에 걸쳐 울릉도 현장에서 진행되는 '농업인행복버스'는 그동안 누적된 울릉도 농업인과 군부대 장병들의 피로감을 다소 나마 풀어줄 것으로 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한우 인공수정 시 혈통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관리하는 ‘한우 인공수정 기록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간 농가에서 인공수정을 할 경우에는 정액 번호와 암소 귀표번호를 수기로 적은 후 다시 전산입력을 해야 하는 등 기록 관리의 어려움이 있었다.이 과정에서 일부 입력 오류가 발생해 한우 혈통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따로 비용을 들여 친자감정을 위한 유전자 검사를 해야 했다. ‘한우 인공수정 기록관리 시스템’은 인공수정을 할 때 현장에서 보증씨수소의 정액 번호와 암소의 개체식별번호를 휴대용 리더기로 인식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정확한 혈통정보를 조기에 확보해 송아지 출생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혈통오류를 최소화하고 한우 개량을 위한 유전능력 평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인공수정 시 발급되는 가축인공수정증명서를 현장에서 휴대용 프린터로 즉시 발급해 행정업무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특히, 한우 보증씨수소 정액의 판매량 및 재고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알맞은 정액 수급조절이 가능하다. ‘한우 인공수정 기록관리 시스템’은 한우 보증씨수소 정액 스트로우에 인쇄될 바코드 체계와 바
예비 엄마와 아기 엄마들이 맛있는씨푸드점심을 먹으며 건강한 아기로 키우는 육아 노하우도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아기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는 `매일모유연구소’ 육아 강의를임-출산부를 대상으로 연간 상설 프로그램으로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씨푸드 레스토랑인 토다이와 제휴해 4월부터 매달 2차례씩 `매일모유연구소 육아 강의’를통해 매 회 100여명씩 연간 총 2000여명의 임-출산부들에게 모유와 아기똥 강의, 알레르기 식이지침 등 아기 건강 관리 노하우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매일모유연구소’ 육아 강의는 매일유업이 직접 고객을 1:1 로 접점하며 더 많은 육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 정규 프로그램에서는 모유와 아기똥 연구로 모유에 가까운 분유를 설계해온 매일모유연구소의 전문 연구진들이직접 강사로 나서 예비 엄마뿐만 아니라 출산 후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도아기 건강 관리 노하우를 전달한다.10일 첫 진행된‘모유와 아기똥’ 주제의 매일모유연구소강의에서 정지아 소장이엄마들에게 올바른 모유 수유 방법과 모유 건강 관리 비법,아기똥으로 아기의 건강을 체크하는 방법 등을강의했다.15일 진행될두 번째맘스쿨
완벽한 명품 배우 소지섭이 ‘잘난 체다’ 광고 모델로 잘난 체에 나섰다. 서울우유(조합장 송용헌)는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는 서울우유 대표 슬라이스 치즈 ‘체다’의 광고 모델로 배우 소지섭을 선정하고 4월 12일부터 ‘잘난 체다’ 광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잘난 체다’ 광고는 1984년 출시 이후 30년간 대한민국 슬라이스 치즈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온 ‘체다 치즈’의 면모를 명품 배우 소지섭에 빗대어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 속에서 소지섭은 본인의 매력을 스스로 뽐내는 듯 잘난 체를 하지만 결국 소지섭이 인정한 그 완벽한 주인공은 바로 체다 치즈였던 것. 소지섭은 광고에서 내레이션을 통해 체다 치즈 고유의 색깔과 오리지널 치즈다운 향기, 그리고 30년을 꾸준하게 이어온 익숙한 맛을 지닌 체다 치즈의 조화로운 매력을 소개했다. 실제 체다슬라이스치즈는 연평균 2억장이 판매되는 대한민국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지난 10년간의 누적 판매량만해도 22억장에 달하며, 이는 1초에 7장씩 판매되는 수치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치즈마케팅팀 이언호 팀장은 “완벽한 외모에 명품 연기력으로 소간지라 불리는 배우 소지섭의 잘난 캐릭터가
11일 “AI 안전성 홍보 및 토종닭 소비촉진 캠페인”이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 앞에서 열렸다.농림축산식품부 주최하고 (사)한국토종닭협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AI의 안전성 홍보로 소비자 인식 제고, 토종닭 시식 행사를 통해 AI로부터 안전함을 집중 홍보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AI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함께 다양한 요리전시(초계탕, 토종닭 바비큐 등)와 토종닭 요리 시식을 이벤트 등이 마련돼 다채로운행사로 펼쳐졌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김관태)은 지난 9일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과 함께 한우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교류를 개최했다.이날 두 기관은 등급판정 성적의 단순한 제공에서 벗어나 양 기관의 컨설팅 실무진이 머리를 맞대고 동해·삼척·태백지역의 현재 위치를 진단하여 개선 사항을 도출하였으며, 이 지역의 쇠고기 브랜드인 ‘한우령’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은 강소농가 육성 프로젝트 일환으로 2013년도 동해삼척태백축협과 MOU를 체결하여 한우대학을 설립하여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금년에도 제2기 한우대학을 설립하여 공동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김관태 강원지원장은 “동해삼척태백축협의 제2기 한우대학 운영도 적극적으로 돕기로 하였으며, 한우농가가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농가의 수익증대를 위해서는 고급육 생산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가 경제사업활성화의 일환으로 작년 하반기에 개장한 안성 농식품물류센터(이하 안성물류센터)가 現 정부 국정과제인“생산자는 제값 받고, 소비자는 덜 내는 유통구조 정착”을 위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농협중앙회는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 주관으로 '13년 10월부터 4개월간 진행한 「농협 안성물류센터 유통효율성 조사분석」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회를 4월 11일 안성물류센터 현장에서 개최하였다.농협은 지난 2012년 사업구조개편을 단행하고, ‘농업인에게 실익 주는 판매농협 구현’이라는 목표하에 경제사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그 첫 결과물로써 지난해 안성물류센터를 개장하였다.안성물류센터는 중간유통상, 도매시장 등을 거치며 4~6단계에 달했던 기존 농산물 유통구조와 달리,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해줌으로써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그 결실을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운영방식을 채택하고 있다.개장을 앞두고 농협이 과다한 투자를 한데 비해 기대만큼 성과를 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으나, 이번 연구 결과로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 된 것으로 보인다.연구결과에 따르면, 안성물류센터 통한 농산물 출하 시 도매시장 등 기존 출하경로에 비하여
종계부화분과위원회는9일 천안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장에 연진희 대표(쿨바이오농장)를 선임했다.신임 연진희 위원장은 이날 당선 인사말을 통해 “당면 현안과제 해결과 종계부화인의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부위원장에는 신현민 대표(구민종계장, 당진종계지부장), 본회 감사는 김태환 대표(계림종계장)가 각각 선임됐다.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낙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능력 슈퍼카우 육성을 위한 ‘하이브리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FTA로 개방화되어가는 시장에서 낙농가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강건한 밑소를 바탕으로 고능력 슈퍼카우를 육성하는 것이 관건이다. 슈퍼카우의 육성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사양관리를 통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일본수의생명과학대, 오비히로축산대와 기술협약을 통하여 연구 개발한 하이브리드 고능력 육성우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개량되는 후보축의 유전적 능력을 최대한 발현시키기 위해 ‘영양유전체학’을 도입하여 송아지를 더 크고 튼튼하게 육성하고, 번식능력과 산유능력을 갖춤은 물론 비유기에 유량도 증가시켜 고능력우를 넘어 슈퍼카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제품중 ‘하이브리드 전환기’는 젖소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분만 전/후 3주간 급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비유초기 건물섭취량 감소에 따른 체지방, 체단백질 동원 최소화, 뼈 및 소화관으로부터의 칼슘 동원 및 흡수 능력 촉진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제품을 기획한 박정근 PM은 “육성기, 전환기의 철저한 사양관리를 통해서만, 낙농 선진국 5.5산에 매우 뒤처져 있는 2.5산의 우리나라 젖소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9일 제2차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여 최근 원유생산량 급등으로 인한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초과원유가격을 변경하는 ‘생산단계 원유수급안정대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원유사용량은 대형 유통점 휴무제, 소매점(CVS) 폐업증가, 유제품 가격인상 등 여파로 유업체별 전년대비 5~10%씩감소하여 경영악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진흥회는 지난 제1차 정기이사회(‘14.2.25)에서 동절기 이상고온에 따른 원유수급 불안정 상황에 대응하여 잉여원유 판매가격을 조정하는 방식(유업체 부담)의 수급대책을 3월 1일부터 시행한 바 있으며, 금차에는 추가로 생산감축을 유도하는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대책의 주요내용은 낙농가의 기준원유량 초과물량의 가격을 현재 ℓ당 561원에서 ‘14. 4. 16부터 연말까지 ℓ당 100원으로 변경하는 것이다.따라서, 낙농가는 ’14. 4. 16부터 기준원유량 초과생산원유에 대해서는 ℓ당 100원을 지급받게 된다. 낙농진흥회는 이번 대책 추진으로 원유수급은 점차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히면서, 만약, 수급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수급조절협의회를 개최하여 전국 낙농가와 유업체가 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하고 (사)한국토종닭협회 주관하는 “AI 안전성 홍보 및 토종닭 소비촉진 캠페인”이11일 15시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 앞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AI의 안전성 홍보로 소비자 인식 제고, 토종닭 시식 행사를 통해 AI로부터 안전함을 홍보 할 계획이다.AI 발생으로 급감된 토종닭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가금류 소비촉진방안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AI에 대한 과잉보도로 혼란스러워 하는 소비자들에게 AI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캠페인에서는 AI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은 물론 토종닭 “한닭”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에게 단백질 공급원인 좋은 우리 닭고기를 AI에 대한 그릇된 인식으로 인해 외면하지않도록 다양한 요리전시(초계탕, 토종닭 바비큐 등)와 토종닭 요리 시식을 이벤트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유명 B-boy팀과 로맨틱펀치 등이 참석,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8일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야구장에서 원내 취미동아리인 소프트볼경기를 실시하였다. 축평원에서는 매년 조직 구성원들의 상호간의 신뢰도(Trust)를 높이고, 맡은 일과 소속 조직에 대한 강한 자부심(Pride)을 증대하기 위해 즐거운일터만들기(GWP)를 실시하고 있다. 각지역에서 만나기 힘든 직원들은 오랜만에 한자리에서 만나서 땀방울을 흘리며, 심신과 육체의 피로를 날리며 경기에 힘차게 임했다.김회순 지원장은 ‘동료간의 배려와 협력을 통한 재미(Fun)가 있는 일터 만들기의 일환인 소프트볼동아리 활동은 직원의 사기를 증진시키기에 충분하다며 조직원이 보람차게 근무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