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상큼한 봄을 맞아 발효유의 영양과 디저트의 즐거움을 더한 프리미엄 디저트 발효유 ‘행복을 가득 담은 요거트 러뷰(이하, 러뷰)’ 5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러뷰 5종은 딸기, 애플캐롯, 오렌지자몽, 사과, 블루베리 등 알록달록한 과일 고유의 색상을 담은 잼과 부드러운 요거트가 보이는 투명 컵에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단에는 흰색 발효유를, 하단에는 빨강, 주황, 노랑, 초록, 보라색 등 과일 고유의 색을 띤 잼을 각각 배치함으로써 눈으로 보는 재미에 섞어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또한 요거트와 잼이 분리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디저트처럼 따로 따로 먹거나 요거트처럼 함께 비벼서 먹을 수 있으며 100%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생산한 국산 원유와 분유를 사용해 믿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요고멀티팩이라는 눈에 보이는 제품 패키지를 개발해 처음으로 러뷰 제품에 적용했다. 팩의 하단이 막혀 있지 않아 4개들이가 하나로 묶여 있는 멀티 팩 상태에서도 제품의 내용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동도 간편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이상진 팀장은 “행복을 가득 담은 요거트 러뷰는 발효유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밤낮의 온도차가 큰 봄철에는 버섯 생산에 큰 피해를 주는 곰팡이병과 세균병의 발생이 예상돼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버섯 안정생산 관리요령을 제시했다. 버섯 푸른곰팡이병과 세균성갈색무늬병은 버섯 재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병해로 낮에는 건조하고 밤에는 이슬이 내려 일교차가 10℃ 이상일 때 많이 발생한다. 봄철은 일교차가 큰 시기로 낮에는 재배사의 습도가 40% 이하로 매우 건조하나 해가 진 후 재배사의 온도는 낮아지고 습도는 높아져 저녁 9시 이후에는 습도가 100%에 도달해 버섯 병원균이 생육하기 좋은 조건이 된다.푸른곰팡이병은 버섯 표면에 습기가 많거나 배지의 수분함량이 너무 높고, 균일하지 않아 배지 살균 및 후발효가 안 될 때 버섯표면이 병원균으로 오염돼 발생하며 버섯균사가 자라지 못하고 갈변증상을 보인다.세균성갈색무늬병은 관수에 의한 높은 습도와 밤낮의 온도편차에 의해 버섯 자실체(포자를 만드는 기관) 표면에 생기는 이슬방울에 의해 쉽게 발생한다.이들 병해는 재배 중 배지에 감염돼 균사의 생육을 억제하거나 죽게 만들고, 생육중인 버섯에 갈색점무늬, 무름 증상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켜 품질 저하는 물론 심할 경우 생산량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원산지표시 위반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소비자 알권리차원의 원산지표시 강화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여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제도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 관련법규 개정을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수산물 원산지표시제는 ‘94년부터, 음식점 원산지표시제는 ’08년부터 도입되어 연차적으로 표시대상품목 및 표시방법 등이 개선됨으로써 ‘13년도 표시이행률*이 96.2%에 달하는 등 정착단계에 있다. 다만, 수입산 농수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판매 시 부당이득이 많고 적발되어도 실제 처벌되는 벌금액수 등이 적어 둔갑 판매 유혹이 상존하여매년 정기·특별단속에도 불구하고 전체 조사업체수 대비 약 1.5%수준의 업체가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관련식품업계, 소비자단체 및 관련기관과의 협의 등을 통해 3개 분야 16개 사항에 대해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올해 관련법규를 개정,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첫째, 소비자 알권리 확대를 위한 원산지 표시강화 차원에서는① 가공식품의 사용원료 원산지 표시수를 현행 배합비율이 높은 순서 2가지에서 3가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난 7일 경기도 의왕시 본사에서 간볼드 바상자브 (Ganbold Baasanjav) 주(駐)한국 몽골대사를 만나 양국 간 농업·농촌협력사업 방안을 논의했다.이상무 사장은 이달 중 몽골을 방문해 양국 간 농업협력사업에 대해 세부적으로 협의하고 오는 4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한·몽골 평화경제 컨퍼런스의 개최 계획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간볼드 바상자브 대사 또한 몽골 정부가 농업개발 촉진과 식량자급 달성을 위해 공사와의 협력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공사는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동몽골 지역 27만ha에 달하는 「몽골 할흐골 지역 농업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을 통해 관개 및 지하수개발 기술 전수, 기자재 지원 등을 시행한 바 있다.이 사장은 “몽골은 유목농업에서 잠재력이 큰 국가로, 농업기술과 기자재, 운송 등에 지원이 있다면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내달 개최되는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몽골과의 농업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간의 시너지효과를 불러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FTA 추진에 가속도가 붙으며 수출산업을 위한 정책을 남발할뿐 피해산업에 대한 대책은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전국한우협회는 현 정부의 FTA 대책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7일 발표했다.다음은 전국한우협회의 성명서 내용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FTA 영토를 넓히겠다는 발언 이후 정부의 FTA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하지만 FTA를 추진하겠다는 정부는 수출산업을 위한 정책을 남발할뿐 피해산업에 대한 대책은 전혀 없다. 쇠고기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세이프가드를 대책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국내 쇠고기 시장규모는 이미 한계에 다달아, 미국, 호주 등 시장개방을 통해 세이프가드가 발동될 수 없는 상황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한마디로 ‘빛좋은 개살구’인 대책이다. 또 피해보전대책 마저 유명무실화 되면서 FTA추진은 피해산업 즉 농업에 대한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 정부 대책 중 피해보전직불금은 수입기여도 반영으로 한우큰소 13,545원(/두), 송아지 57,343원(/두) 보상에 그쳐 소값하락에 대한 보전대책이 되지 못했다. 또 폐업보상금 역시 까다로운 기준과 제약, 5년에 한정된 보상으로 농가들의 원성을 받고 있다. 정부가 FTA를 추진하
농림축산식품부는6일 경기 안성 소재 산란계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가축방역관의 현지 확인 결과, 폐사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방역당국은현재 AI 정밀 검사중이며, 검사결과는8일경 나올 예정이다.
농협은 월 6일 농협 중앙교육원 대강당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과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농업경제“상생-혁신”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전진대회는 농협 경제사업의 핵심인 산지-도매-소매 부문 팀장급 이상 임직원 230여명이 모여 부문 간 소통확대로 상생효과를 높이고자 사업구조개편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합동 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토론회 참석자들은 2020년까지 산지농협 출하 농산물의 50% 이상을 중앙회가 책임지고 판매하는“판매농협”의 조기 구현을 위해서는 각 부문 간 상호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인식하에 부문별 핵심 추진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주요 의제는 ▲산지 부문의 연합마케팅 사업을 통한 규모화·전문화된 산지유통 주체 육성 활성화 ▲출하단계에서 도·소매 조직과의 연계 강화 ▲수출 확대를 위한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 ▲직거래?온라인사업 등 신 유통경로 확대를 통한 유통비용 절감 ▲계약재배 규모 확대를 통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등이다.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경제사업 활성화 계획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호협력을 통한 경제사업 시너지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각 부문의 상생과 혁신을 통해 농축협과 농업인에게 실익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김관태)은 지난3일 삼겹살데이를 맞이하여 (사)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와 함께 “삼삼데이는 건강한 우리돼지 먹는 날”이라는 슬로건 하에 한돈의 소비를 촉진하고 양돈농가의 소득증대를 돕기 위해 삼겹살 시식회를 가졌다.김관태 지원장은 금번 행사를 통해 “품질 좋은 한돈이 소비자들에게 제공되어 소비확대로 이어지고 양돈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대형유통업체 축산 담당자 및 유통업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돼지고기이력제 시범사업 확대를 위한 유통업체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본 간담회는 돼지고기이력제 이행요령 설명으로 사업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유통업체의 의견 수렴과 개선방안 검토를 통해 시범사업 확대와 본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축평원 허 영 원장은 “AI 발생으로 정부 및 관련기관에서 방역활동으로 바쁜 일정에 있지만, 돼지고기이력제의 효율적 수행을 위하여 본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오늘 12월 28일본 사업의 차질 없는 시행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AI 전국 각지에서 발생함에 따라 2014년도 정기총회를 서면결의로 대체한다. 서면결의서 취합은20일까지이며 안건은 ‘13년도 사업결산심의와 ’1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심의 등이다. 또한 20대 회장선거는 정기총회에서 실시하여야 하나 AI로 인한 국가재난상황임을 감안하여 우편투표로 추진키로 하였다. 우편투표는20일 오후 5시까지 도착하는 우편물에 한하며 즉시 투표용지를 개봉하여 회장을 선출 할 계획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관엽류의 최대 성출하기인 3월부터 5월 초순까지 석 달간 관엽류의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화훼농가의 판로 확대와 경매활성화를 위해 일요일 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aT 화훼공판장의 관엽류 경매는 오는 9일부터 주 2회(화, 금)에서 주 3회(화, 금, 일)로 확대 실시된다.aT 화훼공판장의 연도별 관엽류 경매실적을 보면 ’11년에는 168억원, ‘12년은 180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약 7% 증가한 192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aT는 올해 일요일 경매를 통해 지난해 봄철 일요 경매액 10억원보다 20% 증가한 12억원의 경매실적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엽류 주 출하지인 고양?화성 등 경인지역과 부산과 김해, 음성과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연일 출하유치를 벌이고 있다.베고니아, 카랑코에, 해피트리, 아이비 등 관엽식물은 꽃(잎)의 모양이나 아름다움을 보고 즐기기 위해 재배하는 식물로서 가정과 사무실에서는 관상용으로, 정원이나 공원 그리고 학교 등에서는 조경용으로 최근 소비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aT 송기복 화훼공판장장은 “관엽류는 아직도 법정도매시장을 통한 판매보다는 유사시장을 통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종합경영평가 1등급(7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종합경영평가와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6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여러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수화하여 회계연도 종료 시 평가하는 것으로 농축협의 경영 상태를 알 수 있는 바로미터다. 앞서 도드람양돈농협은 브랜드경영체지원사업 최우수, 축산물판매달성탑 5000억 원 수상,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 원 돌파 등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그 품목농협의 강자임을 증명하였다. 이영규 조합장은 “도드람은 경제사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고 신용사업도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농협의 표본이라고 자부한다”라며 “국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는 협동조합형 패커가 되기 위해 안정적인 경영 상태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5일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경북 상주) 보리밭에서 화령초등학교 전교생 120여 명을 초청해 ‘보리밟기 체험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우리 조상들의 춘궁기 굶주림을 해결해 준 보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추운 겨울을 이겨낸 보리의 강한 생명력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보리밟기를 비롯해 보리의 재배역사와 식량가치를 소개하고 보리건빵 등 보리 가공식품을 제공하기도 했다.보리밟기는 예로부터 입춘과 경칩 사이의 우수 절기인 2월 하순과 3월 초순 사이에 행해져 왔다.보리를 밟아주면 겨울동안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면서 서릿발로 들뜬 땅에 보리 뿌리를 밀착시켜 건조피해와 웃자람을 방지할 수 있다.특히, 지난겨울은 기상변화가 심했던 만큼 보리밭 고랑물 빼기와 보리밟기를 해주면 보리의 생육이 좋아진다.농촌진흥청 상주출장소 강위금 소장은 “보리는 심장질환과 비만 억제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좋은 곡물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보리의 식량가치를 알고 우리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사료사업본부에서 국내 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략 미팅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는 돈육 수출국과의 경쟁우위 전략을 수립함과 우리 한돈산업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다짐의 자리였다.양돈PM의 대한민국 양돈장은 안녕하십니까? 라는 주제에서는 국내에 돈육을 수출하는 주요 국가의 MSY, FCR 및 생산비 등을 비교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산성 향상을 통한 생산비 절감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금번 캠페인은 출하일령 단축을 통한 FCR 개선으로 진행된다.그리고, 2014년 상반기 양돈시황을 통해서는 상반기 고돈가를 맞이하면서 출하돼지가 부족됨을 전망하였다. 출하돼지의 감소는 2013년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수태율 하락으로 겨울철 분만복수의 감소 및 최근 문제가 되는 PED로 인하여 자돈 육성율이 하락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하여 농장에서는 출하두수와 출하체중을 맞추기 위한 출하일령 단축 프로그램을 통해서 농장의 수익성을 강화시켜야 함을 강조하였다. 출하일령 단축 프로그램으로 초기 성장 극대화시키는 자돈프로그램, 일당증체량 증대와 정육축적 강화시키는 육성 프로그램 등의 리더맥스GT 플러스 프로그램 적용과 소독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4일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회 사업 결산 및 예산, 정관개정안을 의결하였다.이날 정총에서 협회 대의원들은 협회사업 결산 및 예산을 의결하면서, 이구동성으로 낙농여건이 날로 어려워짐에 따라 협회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낙농제도 및 환경규제와 관련한 선제적 대응책 마련에 협회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또한 육우고기 온라인 판매, 국산우유 인증사업 추진을 위한 정관개정을 의결하여 협회 사업의 폭을 넓혔다. 이와 관련 협회 정관 사업에 ‘우유, 유제품, 육우고기 및 그 가공제품의 중개·판매 및 인증사업’ 추가하였다.아울러 대의원들은 4개항 대정부 건의문(제도적인 우유소비 확대 방안 마련, 국산 유제품 생산 확대 방안 마련, 육우고기 판매처 확대 및 육우송아지 공급기반 마련, 비용절감 및 환경·분뇨대책 마련)및 4개항의 결의문(고품질 우유·육우 생산, 협회 중심의 단합, 농업?농촌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 낙농가 주도의 국산우유 인증사업 전개)을 채택하였다.한편 한국낙농육우협회 손정렬 회장은 “원유가격연동제 정착, 학교우유급식 제도화, 환경규제 대응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