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가격의 급격한 인상에 따라 한우농가의 경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경영안정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6월 13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장단회의를 갖고 사료가격 인상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회에서는 ▲ 농가 경영안정화 방안 마련 및 국회와 정부에 대책 요구 ▲ 협회와 농협, 배합사료업체와 실무회의 전개 ▲ 국회의원 면담 및 예산 증액 요구 ▲ 여론 조성을 위한 언론 홍보 ▲ 지회 대응방안 건의 접수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협회에 따르면 비육우배합사료 가격이 kg당 18년 1월 453원에서 19년 472원으로 20년 480원, 21년 523원으로 인상되었으며 22년 3월 585원으로 22년 6월 630원으로 인상되었으며 하반기 추가 인상이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에서는 △ 사료 인상분 차액 보전방안 마련 △ 사료구매자금 확대 및 금리인하, 상환기간 연장 △ 사료안정기금 및 사료곡물비축제도 마련 등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6월부터 10월 중에 지역 순회 간담회를 통해 정책 의견을 수렴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미경산우 비육지원 사업도 지속 추진키로 했다.
2021년, 84년 조합 역사상 최고 매출액 시현하며 유업계 1위 저력 과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유가공 공장 ‘양주 신공장’을 통한 경기북부 지역 관광 브랜드화 유업계 최초 ESG위원회 신설하는 등 ‘친환경’을 목표로 에너지 절감 위한 설비 투자 강화 조합원들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목장 운영을 위한 예산 편성 및 환경 조성 이바지 질문 1)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작년도 사상 최대 매출과 우유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서울우유의 매출 목표와 판매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의 방향은 무엇입니까? 답변) 조합은 지난해 매출액 1조 8,434억원, 영업이익 582억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대비 매출액 기준 약 5% 신장했습니다. 더불어 전체 우유 시장 점유율은 2019년 39.0%, 2020년 43.6%, 2021년 9월 누계기준 44.5%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료:닐슨코리아 기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되면서 조합은 학교 우유급식 중단 위기를 극복하고자 소비자 니즈에 맞는 온라인 맞춤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커피전문점 영업 확대 등을 통해 역대 최대 우유 판매량을 달성할 수 있었습
청주곽씨대종회 홈페이지 관리를 뿌리미디어로 변경하여 6월 1일부터 새롭게 개편하여 오픈했다. 전자족보 등을 운영함에 있어 다소 불편함이 있어서 관리 업체를 대표적인 홈페이지 관리업체인 뿌리미디어로 변경하여 개편작업을 완료하여 새롭게 만들었다. 홈페이지와 전자족보 사용방법 동영상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오는 29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미트러스트’를 모집한다. ‘미트러스트’는 축산물을 의미하는 ‘미트(meat)’와 신뢰를 의미하는 ‘트러스트(trust)’의 합성어로, 축산물에 신뢰를 더하여 국민 행복에 기여하고자 하는 축평원의 의지가 담겼다. 이번 미트러스트는 축산 분야에 관심이 많고 소셜미디어 채널(SNS)을 운영하는 대·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미트러스트로 선발되면 5개월간 축평원의 소식을 알리고, 축산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영상 부문’ 서포터즈 20명은 4명이 1팀으로 구성해 지원할 수 있으며,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취재 부문’ 서포터즈 5명은 개인으로 활동하며 카드뉴스, 원고 등 정보성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서포터즈 권역별로 축평원 지원에서 멘토링를 실시하여 풍부한 직무 경험과 현직자 소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 범위를 기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장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합동 홍보도 할 예정이다. 모든 미트러스트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전국한우협회는 오는 13일 생존권쟁취 및 CPTPP가입 저지 농민 총궐기 대회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 지난 4일 제2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차 긴급이사회를 개최하고 농민 총궐기대회에 참여하는 등 CPTPP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한국농축산연합회 주도로 4월 13일 13시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생존권쟁취 및 CPTPP가입 저지 농민 총궐기 대회를 개최하는데 각 지부에서 버스 1대 이상씩 회원이 동침키로 했다. CPTPP 관련 한우산업 핵심이슈로는 동식물검역에 있어 지역화 개념에 구획화까지 포함하고 있어 질병이 발생한 지역만 수입을 제한하는 등 안전성 문제 대두 가능성이 클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또한, 원산지 인정 범위가 확대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사료값 안정화 방안으로는 사료구매자금 금리인하 및 상환기간 연장, 농가 사료구매자금 지원 확대, 조사료 쿼터 확대 및 조기배정,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 예산 확대 등 대책을 촉구키로 했다. 한우산업안정화 주제로 전국지도자대회 개최 계획안도 마련키로 했다.
전국 낙농가 요구사항 ① 농정독재자 김현수 파면 ② 낙농말살 정부대책 폐기 ③ 사료값 폭등 특단대책 수립 ④ 근본적인 낙농대책 및 FTA 피해대책 수립 어느덧 국회앞 농성 50일차를 맞은 농성장에는 여야 국회의원들이 방문하여 이승호 회장으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4월 4일(월) 오후 3시 45분,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시)이 농성장을 찾았다. 김학용 의원은 “48일차까지 농식품부장관의 농성장 방문이 없었던 점은 심각한 불통이다”며, “합리적인 생산비연동제를 폐지하고 낙농가를 배제한 채 밀어붙이기식으로 낙농대책을 추진하는 것은 비상식적인 접근”이라며, 낙농가들의 건의사항을 인수위원회에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4월 5일(화) 오후 3시경, 국회 농해수위원인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시․양평군)이 농성장을 찾았다. 김선교 의원은 “김현수 장관의 불통농정으로 고통받는 낙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방문했다”며, “농식품부는 현 낙농대책 강행을 중단하고 새정부에서 낙농가와 소통을 통해 낙농기반유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국회 농해수위 및 인수위 차원에서 해결방안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4월 6일(수) 오후 1시경, 국회 농해
㈜고려비엔피는 지난 3월 4일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 축산농가에 동물용의약품을 무상으로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사)한국동물약품협회를 통해, 이번에 지원한 제품은 산불피해로 인해 증체지연이나 질병위험에 노출된 가축의 면역력 강화와 성장촉진에 도움이 되는 미생물제제 ‘바이오K1 플러스’ 이다. ㈜고려비엔피는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 축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동물건강지킴이로써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원도 원주 돼지문화원 갤러리 현장을 가다.....젖소부인 돼지에 빠지다...> - 박인옥 서양화가 "작가 조옥향의 '젖소'와 '돼지'는 아이콘적이다" - 장성훈 돼지 명인이 운영하는 돼지문화원 갤러리에 조옥향 초대전 직접 권유 박인옥 서양화가는 조옥향 작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작가 조옥향의 '젖소'와 '돼지'는 아이콘적이다. 인간 중심의 세상에서 인간의 얼굴이 아닌 상징화된 동물 이미지의 아이콘인 것이다. 이는 가축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것이며 인간 중심을 묵도하던 세력이 정면으로 이미지의 세계에 등장한 것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판데믹 시대를 겪으며 이 아이콘은 인간이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이며 그 대답이기도 하다. 작가 조옥향은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회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민화는 조선시대 서민의 그림으로 자리 잡은 한국 미술의 한 장르로 현재 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는 한국의 전통 그림이다. 민화 매력의 핵심 중에는 해학을 통해 관람자에게 웃음과 긍정을 전달하는 것이 있다. 여기에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과 미래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인간 심리가 동물, 사물의 회화적 표현을 통해 전달된다. 요즘 미술가에는 고전적 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새해 첫 명절을 맞아 1월 31일까지 ‘2022년 설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하고 우리 한우를 최대 30% 할인 판매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전국 농축협 매장,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652개 매장에서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등 한우 인기 부위를 할인 판매한다. 1++등급부터 2등급까지의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부위는 20%를 할인하며, 불고기와 국거리는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전국 9만 한우 농가들이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할인 금액을 지원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와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기획했다. 20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된 홍보 행사에는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 및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회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정연태 농협유통 대표이사가 참석해 행사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특히, 올해는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한도가 10만원에서 20만원까지 일시적으로 상향되어 다채로운 선물 구성이 가능하며, 인근 동네 매장에서도 할인판매를 진행해 구매의 편의성을 높였다. 행사를 진행하는 인근 매장은 한우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 정현찬)는 18일 14시부터 제12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정현찬 위원장을 비롯해 당연직위원 2명과 위촉위원 18명 등 모두 2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본회의에서 4건의 안건이 의결되었고, 3건의 안건이 보고되었다. 의결된 안건은 농지 이용 및 보전 제도개선 방안, 2050 탄소중립 산림경영 실현 및 목재 자급 증진 방안, 탄소중립시대 수산·어촌부문 정책지원 방안, 어촌 지역소멸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전략이다. 보고된 안건은 농지전수실태조사특별법 제정안,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친환경농업 역할 강화 방안, 농민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화 방안 및 과제이다. 의결 안건의 세부내용으로 농지 이용 및 보전 제도개선 방안은 2021년 3월에 의결한 농지 소유 및 이용제도 개선방향과 과제의 후속 조치로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과 식량안보를 위한 농지의 효율적 이용·상속·보전·관리 부문의 제도적 개선을 위해 ‘농업진흥지역, 농지전용허가, 농지보전부담금에 대한 규제·관리 강화’, ‘임차인의 권리보호, 농지임대차 기간 재설정, 상속농지 현황 파악 및 세분화 등 제도적 개선’, ‘농지관리거버넌스 구축’을 주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월 18일(화) 오후, 전남 나주시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도축장)을 방문하여 설 성수기 축산물 가격 및 수급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국내 축산물 수급 안정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설 명절 선물, 제수용품 등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생산자, 도축장 등 현장 노력에 힘입어 시장에 충분한 물량이 공급되고 있어 가격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 밝혔다. 정부도 설 연휴 직전(1.24.~1.29.)에 출하하는 한우 암소의 도축수수료(마리당 15만 원)를 지원하고, 자조금을 활용한 할인행사(1.20.~1.31./농협하나로마트 등)를 실시하는 등 가격 및 수급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도축장은 축산물 공급을 담당하는 국가 기간시설이므로 방역관리에 대한 책임이 엄중하다며,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의 인원이 근무하는 도축장·가공장 종사자들에게 백신 3차(추가)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과수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 과수 생산 농가 현장 업무 등 관련 기술 전수, 교육하는 업무를 수행하는『제2회 과원관리사(사과)』민간자격증 시험을 시행한다. 올해 2회째로 시행되는 ‘과원관리사’ 민간자격증은 과수 관련 전문 지식을 가지고 과수 생산단계별 전정, 적과 병해충방제, 수확 후 관리 등의 방법을 숙지하고 그에 따라 과원에서 발생하는 각종 상황에 대한 전문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과원관리사’ 민간자격증 필기시험은 02월 26일(토) 경북 상주시 일원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접수 기간은 01월 21일(금)부터 02월 04일(금)까지 15일간으로, 한국과수농협연합회 홈페이지(www.sunplus.or.kr)를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며 응시 자격의 제한은 두지 않았다. 검정 과목은 필기와 실기로 나뉘며, 필기는 50분간 이루어지고 정지·전정, 적화·적과 병해충방제, 수확 후 관리에 관한 문제를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받아야 합격할 수 있다. 한편, 실기는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하여 응시한 사람으로 60분간 이루어지며 전정, 적과, 병해충방제, 수확 후 관리에 관한 과제를 A, B,
중학교 5년의 선후배 사이인 한길우 권순균 공동대표가 서울우유 납유농가 중 최대인 1일 5.5톤의 양질의 우유를 납유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 198-1 소재 장안농산의 한길우·권순균 두 대표는 화성시 향남면 소재 발안중학교 5년 선후배 사이다. 선배 한길우 대표는 발안농고와 한국방송통신대학을 거쳐 한경대학교 낙농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농수산대학교 현장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후배 권순균 대표는 서울 배문고를 거쳐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수의사이기도 하다. 이들 두 대표는 1997년 5월 장안농산 영농조합 법인을 설립했다. 30대 초반과 중반 젊었을 때 현재 목장이 위치한 부지 6천평 위에 송아지를 포함한 젖소 120두를 기르면서 시작했다. 원유는 서울우유협동조합으로 내면서 조합원이 되었고 한국종축개량협회에 종신회원으로 가입하여 등록과 심사·검정사업 등 젖소개량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그러던 중에 외부에서 구입한 젖소 6두가 말썽을 일으켰다. 결핵균에 감염된 젖소인 것을 모르고 착유우사에 넣은 것이 화근이 되어 착유우사에서 자동사료급여기를 통해 사료를 먹었던 젖소 80여두를 검진해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12월 6일 가락시장 유통인 봉사단체인 (사)희망나눔마켓과 함께 ‘2021 가락시장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락시장 김장 나눔 활동이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과 지원을 해오고 있는 청과도매시장법인, 수산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단체, 하역단체, 가락몰 임대상인 등 가락시장 유통인들이 함께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올해로 14년째인 ‘가락시장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가락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나눔 봉사활동의 상징성과 자긍심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공사와 유통인들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한마음 한뜻으로 진행해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가락시장 유통인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3억1백만원 상당의 국내산 재료로 완성한 김장김치 1만 상자를 취약계층과 복지시설‧단체(560여개)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였다. 공사 김경호 사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시기에 따뜻한 사랑을 지속할 수 있어 다행이며, 김장 나눔에 참여한 유통인 모두에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은 12월 10일(금)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이천 돼지박물관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육성과 발전, 어떻게?’라는 주제로 KREI 생생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KREI 유튜브 채널(youtube.com/kreipr)에서 생중계한다. 농촌융복합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정미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이 ‘제2차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계획 및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강동훈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농업지원부장이 ‘경기도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현황과 과제’, 돼지박물관의 이종영 대표가 ‘농촌융복합산업과 농촌관광: 돼지박물관 사례’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김용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산업혁신연구부장 주재로 토론이 열린다. 토론에는 명소의 황길식 대표, 아이엔케이의 현종기 대표, 경기연구원의 이수행 박사,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이진홍 연구관, KREI리포터 중앙회장인 임충빈 서일농원 고문, KREI리포터 경기지회 총무를 맡고 있는 임광혁 청아테크농산 대표가 나선다. 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은 “2014년 ‘농촌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