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의 제 2대 기관장으로 조기원 원장이 4월 6일(월)부로 취임하였다. 이날 조기원 원장은 임직원에 보내는 영상 취임 인사말을 통해“국민이 일상으로 누리는 행복식탁이 불안하지 않도록 든든히 지켜나가는 것이 바로 HACCP의 가치”라고 밝혔다. 특히 신임 원장으로 새로운 첫발을 내디디면서 HACCP의 가치를 실천하고 HACCP인증원의 발전을 위해 3가지를 당부하였다. 첫째 국민의 행복한 일상을 지키는 HACCP의 가치와 목표를 명확히 알고 이를 같이 공유하고 같이 행동해 나갈 것. 둘째 식품 안전관리 전문기관에 걸맞게 전문성과 역량강화에 주력할 것. 셋째 직장은 즐겁고 일은 재미있게 하는 기관으로 함께 만들어 나갈 것 등이다. 조기원 원장은 1988년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2009년까지 보건복지부에서 연금정책과장, 약무식품정책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0년부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예방정책국장, 의약품안전국장, 서울지방식약청장, 기획조정관 등 의약 및 식품안전관리의 다양한 직책을 수행한 현장 전문가이다. 한편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일환으로 별도의 행사는 열리지 않았으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재단)은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적합한 사료용 벼(품종명 : 영우) 종자를 5월 하순까지 신청받아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단의 사료용 벼 종자는 20kg 포장단위로 미소독 상태로 보급되고, 종자신청은 ‘종자광장 홈페이지에 PC나 스마트폰으로 접속하여 개별신청이 가능하다. 이번에 재단에서 보급하는 ‘영우’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조사료로 이용되며, 건물수량이 약 20톤/ha으로 다수성이고, 사료가치가 우수한 품종이다. 사료용 벼 재배 시 유의할 점은, 싹틔우기(최아)를 충분히 진행한 후 파종해야하며, 사료 영양가치 및 알곡의 소화율을 높이기 위해 수확 시기는 반드시 출수 후 30일 이내에 해야 한다. 단, 염해에 약하므로 간척지에서 재배가 어렵고, 벤조비사이클론과 메소트리온 성분의 제초제 사용 시 주의가 요구된다. 재단에서 보급하는 사료용 벼의 품종별 특성과 재배상 유의점 등 재배기술 관련 정보는 ‘농사로 또는 ‘종자광장 품종정보 메뉴의 품종설명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멧돼지 폐사축에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고 있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4월 4일~5일에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및 상서면,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5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4월 6일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4월 6일 폐사체 5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화천군 193건, 연천군 182건, 파주시 89건, 철원군 23건, 양구군 2건, 고성군 1건, 총 490건의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 폐사체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 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발생지역의 수색팀 인력을 보강하여, 폐사체를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다며, 주민분들은 폐사체 발견 시 만지거나 접근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이번에 검출된 곳은 강원도 화천군 발생지점과는 70km 이상 떨어져 있으며 반경 10km 이내에는 양돈농장이 없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송현리 민통선 내에서 포획된 멧돼지 1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4월 3일 밝혔다. 이번에 확진된 멧돼지는 3월 31일 고성지역 엽사와 군부대 22사단의 합동포획 작전 중 엽사가 포획한 것으로, 고성군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했다. 이 지점은 남방한계선에서 40m, 비무장지대 통문에서 1.2km 떨어져 있으며, 광역울타리로부터 21km 안쪽에 위치한 곳이다. 화천군 발생지점과는 70km 이상 떨어져있다. 현재까지 ASF 바이러스가 멧돼지에서 검출된 것은 화천 187건, 연천 181건, 파주 86건, 철원 23건, 양구 2건, 고성 1건 등 총 480건이다. 환경부는 동 지역은 민간인 출입통제 지역이며, 발견지점이 남방한계선 철책과 인접해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비무장지대 내 바이러스가 간접적으로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폐사체 수색, 환경 조사 등을 통해 전파경로를 파악할 예정이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
공적 마스크에 대해 대리 구매할 수 있는 대상이 제한적이어서 불편하다는 의견에 따라 크게 확대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초등학교 고학년, 중·고등학생과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하여 관계부처 및 약사회 등과의 협의를 거쳐 공적 마스크 대리구매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4월 6일(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되는 공적 마스크 대리구매 대상자는 ① 2010년(초등학교 4학년 해당) 이후 출생자에서 2002년 이후 출생자로 확대하였다. 학업 등으로 약국 방문이 어려울 수 있는 2002년부터 2009년까지의 출생자(약 383만명,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해당)를 대리구매 대상자로 추가하였다. 주민등록부 상 동거인은 ❶대리구매자(동거인)의 공인신분증 및 ❷동거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대리구매 대상자(2002년 이후 출생자)의 5부제 요일에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② 요양병원 입원환자, 장기요양급여수급자 중 요양시설 입소자, 일반병원 입원환자도 마스크 대리구매 대상자로 추가하였다. 요양병원 입원환자(약 21.5만명)를 위한 마스크는 요양병원 종사자가 요양병원장이 발급한 ❶요양병원 종사자임을 확인
전국의 한돈농가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한돈 고기 400톤 약 30억원 상당을 나눔한다. 대한한돈협회는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코로나19 사태와 이로 인한 경기불황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한돈 400여톤, 약 30억원 상당의 고기를 전달하는 대한민국 응원캠페인 ‘국민건강 기원 한돈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때에 전국의 국민들과 특히 소외된 이웃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건강 식재료인 한돈을 제공함으로써 건강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열게 됐다”며, “하루빨리 이 어려움이 극복되길 희망하며, 국가적 재난사태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한돈농가들은 최선을 다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과 돈가하락으로 한돈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와 경기불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한돈농가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제공하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이 힘이 되고, 영양공급원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한돈농가의 의견이 모아
“축산회관 이전 MOU를 불이행한 사료업체는 상생관계의 틀을 깨버린 것을 규탄하고 좌시하지 않겠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김홍길)는 31일 성명을 통해 축산 농가들의 염원이었던 축산회관 세종시 이전이 결국 중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축산회관 이전은 축산인들의 소통과 정책, 후계축산인 교육을 위해 추진되었지만, 당초 사료업체에서 기부키로 했던 약속을 불이행하면서 좌초되고 말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사료업체와 축산농가 간의 상생의 틀을 깬 것을 규탄하면서 축산단체는 받은 기부금을 반환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되고 말았다고 강조했다. 축산회관 이전은 2012년 정부청사가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2015년 11월 한국사료협회 회원사들이 축산업상생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하면서 추진되었다. 당시, 사료협회는 2016년부터 매년 25억원씩 4년에 걸쳐 100억원을 기부하기로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MOU를 체결하였다. MOU체결 배경에는 사료산업이 축산의 한 축으로써, 축산농가를 발판으로 사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생관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인데, 사료업체의 MOU 불이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면에서 비난받아야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축단협은 눈
한우산업 전문 매체인 한우신문이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이트를 오픈하여 한우소식을 전달하면서 독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우신문(대표 문종환)은 그 동안 지면을 통해서만 한우소식을 전하다가 지난 1월 10여년만에 온라인 사이트를 오픈하게 되었으며 한우소식을 전문으로 전달하다보니 독자들에 인기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뉴스는 한우산업동향과 핫이슈, 사양관리, 질병관리, 오피니언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우 관련 뉴스를 중심으로 다향한 한우 뉴스를 전달하고 있다. 국내 포털 네이버나 다음에서 한우신문을 검색하면 한우신문 사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 최근에는 질병 100문 100답으로 암소비육을 위한 발정억제 방법과 난산의 판단기준과 조치방법은? 에 관련 내용을 게재하여 높은 구독율을 나타내고 있다. 한우신문 문종환 대표는 앞으로 한우신문이 한우 전문 매체로써 한우농가와 관련 독자들에게 유익한 한우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종자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농우바이오가 지난해 대한민국우수품종상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않았다. 이병각 대표를 만나 수상 배경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편집자주> Q. 지난해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에서 농우바이오의 칼라짱 고추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어떤 노력이 있었으며 어떠한 우수성이 있는지 설명해 주세요. 농우바이오는 TSWV가 발병되기 전부터 TSWV 확산에 대한 위험성을 감지하고 약 10여년동안 TSWV 내병계 품종을 육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약 3년 이상의 농가 실질 검증을 통해 TSWV 내병계 품종을 최초로 선보였으며, 작년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대통령상에 농우바이오 고추품종(칼라짱)이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칼라짱 고추는 국내 최초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칼라병) 내병성 품종으로 상품성도 우수하여 농가소득 기여를 톡톡히 하고 있던 고추 품종입니다. 대한민국우수품종 대통령상 수상으로 칼라병에 대한 농우바이오 육종기술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칼라짱 고추 외에도 ‘TY시스펜’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고기능성 오렌지 대추 토마토 품종으로 수입대체 효과뿐만 아니라 고기능
주류업계의 새 트렌드! 2020년 올해의 컬러는 ‘클래식 블루’이다. 지난해 말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2020년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를 선정했다. 팬톤은 클래식 블루를 ‘해가 질 무렵의 황혼의 하늘을 연상시키는 푸른색’이라고 소개하며, 시대를 초월한 단아하고 영원한 색조로 정신적 평화와 평온을 주는 색상이라고 밝혔다. 이에, 다양한 업계가 블루 컬러를 활용한 제품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주류업계에서도 ‘블루’ 컬러를 활용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 시원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지평 생 쌀막걸리’와 ‘지평 일구이오’ 지평주조의 지평 생 쌀막걸리와 지평 일구이오는 제품 라벨 전반에 블루 컬러가 적용돼 시원한 막걸리의 느낌을 연상시킨다. 두 제품에 적용된 블루 컬러는 지평주조를 대표하는 브랜드 컬러인 ‘지평 블루’와 ‘지평 인디고’다. 상대적으로 밝은 톤의 지평 블루는 막걸리를 빚는 물을 의미하며, 지평 인디고는 과거 지평막걸리를 만드는 데에 사용했던 지평 양조장의 깊은 우물물을 상징한다. ‘지평 생 쌀막걸리’는 양조장 일러스트와 '생' 글자에 지평 블루를 사용하고, ‘지평’과 ‘막걸리’ 글자에 지평 인디고를 반영했다. 지난해 출시한 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인기 가정 간편식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도드람 인기 가정간편식 할인 판매에 나섰다. 도드람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에서 가정간편식 인기품목을 최대4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첨가물 0%로 건강까지 생각한 ‘도드람한돈 수육국밥’은 정가에서 40% 할인된 2,980원에 판매된다. 이 제품은 지난 3일 홈쇼핑 완판을 기록하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홈술족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도드람 직화불곱창’과 ‘직화불막창’은 정상가 대비 각 34%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바이킹 머릿고기는 정상가 대비 24% 할인된 4,590원에 본래족발프렌즈세트는 17%할인된 11,500원에 할인 판매 중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추후에도 고객들이 도드람몰에서 도드람한돈과 도드람 가정간편식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서시장에서 출하자가 대금 미지급을 주장하며 논란이 되자 미지급금 보전과 재발 방지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최근 강서농산물 도매시장 시장도매인의 ‘대금정산 논란’과 관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와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분쟁 해결과 재발 방지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서시장의 출하자가 출하대금 미지급을 주장하며 시장도매인 ○○농산에게 물품대금 지급을 요구 하였으나, ○○농산은 지급책임이 없음을 주장하며 불거진 이번 논란은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다. [ 출하대금 미지급 관련 이해당사자 주장 ] √ 출하자 주장 : ○○농산의 직원 이□□에게 출하했으므로 ○○농산이 출하대금을 지급해야 함 √ ○○농산 주장 : ○○농산 대표 앞으로 출하하라고 고지하였으나, 지속적으로 대표를 배제한 채 직원 이□□에게 출하를 함. ○○농산으로 접수된 물품 대금은 모두 지급했으므로 책임 없음 연합회는 현재 양측 당사자 간 주장에 큰 차이가 있어 진실이 명확하진 않으나, 소송 결과와는 별개로 미지급금이 있다면 이를 받을 수 있도록 연합회 차원의 보전 방안을 통해 책임지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공사는 이 같은 분쟁에 대하여 도매시장 관리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마스크나 의류에 뿌리면 유해세균, 생활악취를 99.9% 제거해 주는 첨단 압축공기 방식의 휴대용 위생용품 '씨엘바이오 피톤치드 항균 스프레이'를 개발, 25일부터 자체 유통채널과 해외 파트너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 출시한다. '씨엘바이오 피톤치드 항균 스프레이'는 편백나무와 120종의 식물에서 추출한 복합 피톤치드가 주 성분으로, 일본내 권위있는 식품시험공인기관 '일본식품연구원'(JFRL)과 깐깐하기로 유명한 국내시험기관 'KATRI'에서 항균 및 살균, 탈취실험 결과 99.9% 제거 효능을 공식 인정받은 첨단 바이오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환경 파괴와 폭발 위험이 있는 가연성 액화가스(LPG) 대신 순수 압축공기와 피톤치드 함유 원액을 특수용기에 담아 펌핑없이 미스트처럼 부드러운 안개분사가 지속되는게 특징이다. 압축공기만을 사용해 내용물이 변하지 않고 기내 반입도 가능해 찝찝한 좌석시트나 휴대물품을 깔끔히 살균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포름알데히드, 메탄올 등 대표적인 10대 유해성분이 전혀 없는 10無 제품으로, 인체무해 안정성 테스트까지 통과해 면역력이 약한 아기부터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늘도 코로나19로 마스크 850만9천개를 의료기관 등에 우선 공급하고 약국과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을 통해 공적판매(1주일 1인 2개)를 계속실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3월 24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은 850만9천개라고 발표하였다. 오늘 마스크는 우선공급으로 의료기관(140.9만개), 특별공급(50.8만개), 기타(38.9만개)와 일반공급으로 약국(590.1만개)과 하나로마트(16.2만개), 우체국(14만개) 등을 통해 출생연도 5부제 시행으로 1인 1주일 2개씩 구입이 가능하다.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2또는 7인 사람이 구입할 수 있다. 대리구매의 경우 대상자는 ➊장애인, ➋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➌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한 어르신, ➍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 ➎임신부, ➏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이며, 대리구매 시에는 필요한 서류를 모두 갖추어 구매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매해야 한다. 대리구매 대상자 필요한 서류 ➊ 장애인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장애인등록증(장애인 복지카드) ➋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①대리구매자(주민등록부상 동거인)의 공인신분증 ②주민등록등본 ③장기요양인정서 ➌ 1940
제1축산회관에서는 한국종축개량협회(이재용 회장)외 3개 단체에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회관 전체 일제소독 2차 실시 전염병 확산방지와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하여 △외부인 출입통제 강화 △직원 출근시간 조정 △우편물 수령공간 별도 마련 △가축개량사업 점검 및 대응방안 수립 등 비상방역체제로 강화하였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이재용 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비상방역체제를 강화하면서 “심각단계의 위기상황에서도 국가 가축개량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축산농가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