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국내 최초로 ‘서울대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김종근 교수 팀-산청군기술센터’ 및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김현진 박사-당진낙협’과 공동으로 진행한 한우와 젖소의 사료용 벼 급여 사육시험에서 사료용 벼의 효과를 확인했다. 사료용 벼는 쌀 수급 안정 및 국내 조사료 자급률 향상…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복분자를 넣어 요구르트를 만들면 항산화 효과와 함께 유산균 수도 늘어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며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복분자에는 검붉은 색의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등 생리활성 성분이 풍부하다. 이 성분들은 높은 항산화 효과로 면역력 강화와 피로 해소에 좋다.장(腸)…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시설원예 스마트팜 연구 개발 결과의 신속한 보급과 확산을 위한 스마트온실 모델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14일경남 함안 시설원예연구소에서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 개발용 온실’ 개소식을 가졌다. 한국형 스마트온실은 복합환경제어 시스템, 영상관제 시스템, 작물생육정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오경태)의 농식품 R&D 과제 지원으로 돼지의 생체대사를 활성화하고 면역기능을 증강시킬 수 있는 기기 개발이 성공해 양돈의생체대사를 활성화하고 면역능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광 조사기기 개발로 돼지의 질병예방과 농가 생산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가축 분뇨로 만든 액상 비료(액비)는 작물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토양 성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산소를 공급해 만드는 호기성(好氣性) 액상 비료의 제조 방법과 시설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액상 비료를 생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돼지우리 분뇨 저장 기간 준수 △고체…
트리티케일이나 귀리,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같은 풀사료는 수확한 뒤 포장에서 예비 건조 과정을 거치는 데, 이 시기에 비를 맞으면 품질이 떨어진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최근 잦은 비로 인해 수확기를 맞은 풀사료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고품질 풀사료 생산을 위해 비오는 시…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찐 도라지(이하 증숙도라지)가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염증 억제에 효과가 있음을 세포실험을 통해 밝혀내고증숙도라지의 피부 세포 염증 보호 효능을 특허 출원,앞으로 도라지의 기능성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을 통해 도라지 소비 확대로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그…
저장 풀사료인 ‘건초’가 간척지 중에서는 처음으로 새만금에서 생산돼 안정적 공급기반 확보로 30억원에 이르는 수입 건초 대체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31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전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고창부안축협과 함께새만금 풀사료 생산단지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건초…
초지에 적응하지 못한 말은 방목했을 때 자칫 곳곳에 상처가 나기 쉽다. 이렇게 다칠 경우 다리를 절뚝거리는 원인이 되기도 하거나 2차 감염 피해를 입기도 한다. 따라서, 상처가 난 채로 두지 말고 피막을 형성하는 ‘분무형 상처 치료제’를 뿌리면 건조해지지 않고 감염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알아두…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아시아 최초로‘살모넬라증 OIE 표준실험실’인증을 획득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검역본부’)는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86차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총회에서 ‘살모넬라증 OIE 표준실험실’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OIE 표준실험실은 해당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