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에서 9월 23일과 24일 전문지기자 팸투어를 진행했으며 이중 농부 홍순영씨의 감과 오메가3쌀 재배 현장과 구례 쑥부쟁이 카페 등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방제, 시비, 파종 등 농업분야에 활용되는 드론(멀티콥터, 헬리콥터 등)의 농업적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업용 무인항공살포기에 대한 검정을 국내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업용으로 이용되는 드론에 대한 검증절차가 없어 농업인이 안전사고 위험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올해 1월 5일 도입·시행된 동물복지 젖소농장 인증과 관련, 20일자로 농장 1개소를 국내 최초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 받은 제1호 동물복지 젖소농장은 경기 안성시에 소재한 120두 규모 농장(송00 목장)으로 △동물의 본래 습성을 고려한 충분한 풀사료(건…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우리나라 초지 조성에 알맞은 풀사료 새 품종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품종은 톨 페스큐 ‘그린마스터 3호’다. 톨 페스큐는 임지나 야초지 등을 초지로 조성할 때 이용하는 품종이지만, 수입 품종의 경우 국내 기후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국립축산과학원이 새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가을철 사슴 번식기를 맞아 사슴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암사슴 관리와 수정요령을 제시했다. 같은 시기에 여러 마리를 수정하는 발정동기화는 관리가 쉬운 장점이 있다. 우수한 씨사슴의 정액으로 인공수정을 하면 자연교배보다 녹용 생산량이 늘어나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다. 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가축유전자원센터와 전북 무주군(군수 황정수)은 칡소 유전자원의 수집과 보존, 증식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7일 무주군청에서 ‘칡소 브랜드 기반조성과 이를 통한 연구자료 생성 등 제반 분야 기술지원’에 대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축산과학원은 칡소…
한우 암소를 송아지를 분만하지 않고 비육시킴으로써 암소의 특성적 맛과 균일한 품질을 유질할 수 있기 때문에 미경산한우 비육은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전북한우산학연협력단과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주관으로 지난 7월 11~12일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미경산한우 브랜드 육성의 현재와 전망 심포지엄…
파프리카를 이용한 요리경연대회가 뜨거운 참여 열기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결선을 통해 다양한 요리가 소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 7월 5일, 서울 서대문구 청정원 요리 공방 에서 진행된 2016참·참·참파프리카레시피콘테스트 이원일 셰프 쿠킹쇼에서 최윤미씨의 요리의 시작과 끝; 파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고온 스트레스로 인해 돼지의 생리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양관리 방법을 제시하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돼지는 다른 가축에 비해 땀샘이 덜 발달한데다 지방층이 두껍다. 또한, 몸 안에서 발생한 대사열을 밖으로 내보내는 능력이 떨어져 여름철 고온스트레스에 매우 약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돼지 성호르몬 가운데 하나인 에스트로겐 수용체(ESR1)에서 수퇘지 정액의 내동성(추위를 견디어내는 성질)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변이를 찾았다. 이를 육종에 활용하면 내동성 문제로 산업화되지 못했던 동결정액 실용화를 앞당겨 좋은 수퇘지 정액을 생산·보급하는 것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