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산지생태축산(이하 산지축산)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사업의 중간 점검 결과, 산지를 초지로 조성하는 기술과 방목 사육을 통한 사료비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며 국내 적용 가능성을 밝게 내다봤다. 산지축산은 자연 그대로의 산지를 활용해 동물복지형 가축 사육과 환경 친화적인…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돼지의 사료 이용성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발효 생균제를 만들 때 알맞은 수분첨가량을 제시했다.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축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지역 농업기술센터에서 미생물을 보급하는 등 많은 생균제가 제조·유통되고 있다.발효 생균제는 생산성을 높이고, 소화기…
전문성을 갖춘 국립 농고 육성과 치밀한 청년 취농 지원이 농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됐다.더불어민주당이 14일 개최한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가진 ‘청년일자리TFT (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김현권 의원은 ‘농업·농촌, 청년일자리 창출의 요람으로’란 주제발표에서 청년일…
"중·북부지역에서도 맥류 춘파 2모작 재배가 가능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10일 정부 3.0 확산의 하나로 철원과 연천에서 올 봄에 파종한 맥류의 생육결과를 살펴보는 현장설명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농업인, 현장명예연구관, 축산농가및 전문지 기자단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국립식량…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버려지는 감자 잎과 줄기를 활용해 한우 육량을 늘릴 수 있는 천연 사료첨가제를 개발했다.우리나라 한우 육질 1등급이상 출현율은 2003년 55.1%에서 2015년 84.6%로 올랐지만, 육량등급은 지속적으로 떨어져 소 한 마리에서 얻을 수 있는 고기 양은 점점 줄고 있다.실제 A·B…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소의 배설물을 수거한 뒤 바로 고체연료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우리나라 가축분뇨 발생량은 한 해 4,623만 톤(2014년 말 기준)으로 이 중 89.7%가 퇴비·액비로 사용되고 있다.가축분뇨 처리는 퇴·액비 관리 강화와 지역단위 양분 총량제 시행으로 축산업의 부담이 되고 있…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곰팡이 억제와 젖산생성 능력이 뛰어난 담근먹이 제조용 첨가제를 개발했다.담근먹이(사일리지)는 작물을 베어 저장탑(사일로)에 넣거나 원형곤포를 만들어 비닐로 싸서 젖산발효가 잘 되도록 하는 저장 풀사료이다.담근먹이를 만들 때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봉하는 것이 중요…
네이버 밴드인 한우공감(리더 최군식) 회원들을 위한 제 1회 설레임 세미나가 지난 4월 23일 평택 소재 해외통상 공장에서 1백명 넘게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날 최군식 리더는 전국에서 많은 회원들이 먼길을 마다않고 참석해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세미나가 한우사육에 많은 도움이…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올해 1월부터 스마트폰용 앱(APP) ‘모바일 낙농통계’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2차로 4월 1일부터 ‘스마트 낙농정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1차 앱인 ‘모바일 낙농통계’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낙농관련 통계자료를 스마트폰으로 제공하는 공개용 앱 이었다면, 이번…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생명공학분야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해 축산 분야 동물유전체 빅데이터를 학계와 산업체에 처음으로 공개한다.유전체 기술은 생명공학기술 발전과 함께 사회·경제적 수요가 증가하며 가장 주목받는 신성장동력으로 역할이 기대된다.최근 빅데이터 활용 수요가 늘고 정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