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사료(주) 정세진 회장의 환경부장관 표창 장면과 생산본부 원재곤 전무의 선진사례발표 모습. 서부사료(대표 정세진)는 ‘2011년 악취 관리 선진화 사례’에 선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과 선진사례 발표는 지난 12월 6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대전 레전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금번 환경부 장관 표창은 지속적인 친환경 공장 운영의 공로로 수상했다. 서부사료는 악취 관리개선을 위하여 ▷ 사료공장 최초 플라즈마(Plasma) 탈취시스템 도입 및 수평식 Wet Scrubber 설치를 통한 획기적인 악취 저감 ▷ 소음 및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방지시설 설치와 지속 관리 ▷노후설비 교체 및 8억원 상당의 대대적인 환경설비투자 등 사업장 위해환경개선(악취, 소음, 비산먼지 등)을 실시하여 지역 환경 보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자체(인천광역시) 및 학계(인천대학교)와 협력 개발한 ‘플라즈마+오존산화+촉매’ 탈취설비는 오존보다 10배 강한 살균력의 이온을 발생시켜 휘발성 유기화합물질과 악취유발물질을 실시간 연소시켜 악취억제에 획기적인 신기술로 업계에서 벤치마킹 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또한 수평식 Wet Scrubber는 서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김기용)은 7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2011년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 사료 연구기술대상” 시상식을 열고, 축산, 사료 분야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용 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축산업 발전에 작은 노력을 되고자 재단이 출범한지 벌써 13년이 되었다. FMD, FTA 등 대내외적 변화 속에 축산업은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고, 개방화 시대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시기에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통해 축산업을 국제 경쟁력을 갖춘 희망 사업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각 분야에서 공헌하신 분이 수상하시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산업 발전에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 날 개인부문으로는 김유용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 윤희정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이상락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교수/ 하욱원 농림수산식품부 방역관리과 사무관에게 상패와 상금이 수여되었다. 단체분야로는 사단법인 전국한우협회에 상패과 상금을 수여하였다.
천하제일(대표이사 윤하운)이 2012년을 준비하며 야심 차게 진행하고 있는 “스퍼트 25 캠페인” 의 바람이 경기도와 강원도 전역에서 계속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월 21일과 23일, 강원도 원주와 춘천 그리고 경기도 이천 지역에서 ‘양돈산업의 현황과 전망 그리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리의 준비’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14일 경기 북부지역 양돈 농가가 참석한 회의를 필두로 거센 바람이 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3시간여 시간 동안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집중과 관심 속에 진행되어 성황리에 마쳤다.최근 한미FTA 타결 등으로 양돈산업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향후 농장 운영전략과 생산성향상방안, 절세방안 등에 대한 높은 관심이 세미나에 참석한 사양가들의 참석률을 통해 화재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21일 강원도 원주에서는 30여명의 양돈사양가가 참석한 가운데 천하제일사료 김세중 부장이 모돈 사양관리에 대한 기본과 기초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김세중 부장은 “구제역 이후 모돈 갱신율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재입식한 농장 또한 우수한 후보돈을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일부 비육돈에서 선발한 모돈을 입식한 상황이므로 내년 2012년에는 모돈의
선진 (사장 이범권) 은 지난 11월 28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선진 경영진단사 그룹 제안서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29명은 지난 6월부터 이천 생산성본부 연수원에서 약 6개월 간 총 158시간의 경영진단사 과정을 이수하였다. 이들은 해당 과정을 통해 경영진단사 자격증을 받고 경영진단사가 되었다.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시행하고 자격을 부여하는 경영진단사는 기업의 인사, 조직, 재무, 생산, 마케팅, 경영전략, 정보기술 등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분석, 평가하여 객관적인 개선책과 해결책을 제시하여 합리적인 경영에 도움을 주는 전문경영 컨설턴트이다. 선진은 ‘과장급 이상의 직원이 사업장을 운영하는데 무리 없는 수준의 경영 마인드와 지식을 가질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에 이어 신규 과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이 같은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 날 그룹제안서 발표에서는 ‘전략적 재무분석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 등 총 5개의 조가 발표를 했다. 이 중 서부BU의 김용환 과장 외 5명의 직원들로 이루어진 3조가 ‘생산라인 낭비제거를 통한 경쟁력 확보’로 1등을 수상하였다. 이 날, 1등을 수상한 김용환 과장은 ‘한
농촌진흥청은 ‘전국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에 출품할 옥수수와 수단그라스 같은 여름 사료작물의 시료를 1일부터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여름 사료작물에 대한 품질 평가는 이번이 처음이며, 우수 사일리지에 대한 시상은 ‘2012년도 전국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에서 동계 사료작물과 함께 실시된다.지금까지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청보리, 호밀 등 동계 사료작물 위주로 열렸으나, 여름 사료작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재배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양질 사료작물 재배 분위기 활성화와 조사료 자급 정책에 동참하고자 하는 것이다.이 대회는 농림수산식품부, (사)한국초지조사료학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지난 4년간 이 행사를 통해 국내산 조사료의 품질 개선과 유통 촉진, 생산자와 이용자 간 신뢰 형성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여름 사료작물 사일리지의 시료 송부요령은 동계 사료작물과 같으며, 시·군농업기술센터나 농·축협 조사료담당자,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에 문의하면 된다.‘전국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는 연 1회 개최되며, 내년에는 9월 하순경으로 예정하고 있다.
CJ 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부문장 유종하)은 지난 25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강원도 및 경기,충청지역 낙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우수목장 사례 소개회의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구제역 살처분 및 백신 등으로 생산성이 떨어지는 상황속에서 산유량을 증가시키고 고품질의 원유를 생산함으로써 수익을 올리기 위해 CJ에서 기획한 Boosting 1.2.3 캠페인 기간 중 컨테스트 신청서를 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우수 성적에 대한 발표와 함께 시상도 이루어졌다.지난 3월말 기준의 목장 성적을 기준으로 집중적으로 약 3개간 유량뿐 아니라 우류 품질을 최종 평가하는 유대까지 감안하여 평가된 컨테스트에서 영예의 대상은 강원도 평창에서 30년간 목장을 경영해온 혁신목장의 권수길 대표가 차지했다. 중부사업권역의 축우팀장인 박철규팀장은 우수 사례 발표에서 “권 수길 사장님은 유량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CJ의 뉴아미노텍 제품을 사용해왔으며 무엇보다도 소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목장경영을 한 결과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하면서 참석한 모든 낙농가들과 권수길 대표의 사례와 같이 좋은 제품, 프로그램을 정성으로 적용하면 충분히 좋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대한민국 낙농리더 K-Farm 한자리에 모였다.지난 24일 대전 소재 리베라호텔에 전국의 쟁쟁한 낙농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낙농산업의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주최한 “대한민국 낙농리더 K-Farm 초청 세미나”가 바로 그 현장이다. 한 미 FTA가 국회 비준을 통과함에 따라 축산업분야의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축산업 분야별 다양한 활로를 찾고자 하는 분주한 모습이다.이날 초청강사로 나선 박종수교수(충남대 축산학과)는 “미래 성공한 낙농인으로 살아가는 길” 이라는 주제 강의에서 “우리나라 농업생산액의 40%에 달하는 축산업의 붕괴는 곧 농촌경제의 붕괴를 뜻한다. 하루속히 축산의 새 틀을 짜기 위한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 하지만 너무 염려만 할 일만은 아니다. 한류라는 대세를 기회로 삼아 중국이나 일본을 공략 할 수 있다. 자신감을 갖고 시장과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시유(市乳)를 생산하는데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이재규PM은 “낙농 발전을 위해서는 낙농산업의 파이(시장)를 키워야 한다. 앞으로 소득수준의 향상과 소비트렌드를 보면 유제품 시장은 무한한 성장 가능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1지구(영업이사:장성수)는 경기도 연천 귀빈웨딩홀에서 세븐목장 (대표 조인세) 퓨리나 낙농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150여명의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낙농 시장상황에서 미래 경쟁력 있는 낙농 목장 목표와 운영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특히 유대가 인상된 시점에서 현재 평균 경제산 2.4산에 21,100kg의 산유량이 FTA 등이 무한경쟁의 시대에 경쟁력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하여 “생애 총 산유량 5산 60,000kg”라는 새로운 생산성 목표를 보여주며, 실 사례로 확신을 주었다. 유재경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이 목표를 위해서는 현재보다 생산성 규모를 1년 내에 120%, 5년 내에 150%이상 끌어올려 한다. 고능력우와 분만 초기우에 대한 30일 정도의 특별한 영양 및 환경관리가 필요하다”고 발표하며, “기초가 튼튼해야 강건한 경산우가 되기 때문에, 육성우 관리 및 건유/전환기 관리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며, 종축 개량이 목장의 경쟁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한다”고 주장하였다. 생애 총 산유량 5산 60,000kg를 실제 보여주고 있는 세븐목장의 3년간 생산성과 수익성을 설명하는 자리가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김기용)은 ㈜카길애그리퓨리나 분당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1년 기술자문위원회 정기 세미나”을 열고, 축산, 사료 학계의 최신 연구 동향을 토대로 축산, 사료업계의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자문위원인 충북대학교 송만강 교수, 강원대학교 채병조 교수, 국립축산과학원 서옥석 박사, 건국대학교 이중복 교수가 주제별로 발표하고, 퓨리나사료와 카길사료의 각 부서 책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김기용 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대내외 여건이 어렵지만, 우리가 확신을 가지고 인재를 양성하고, 축산 기술을 선진화하는 비전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배움의 기회를 통해 개방화 시대의 차별화되고 안정된 국내산 축산 식품을 국민에게 제공한다는 우리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기술자문위원회는 1999년부터 시작하여, 총 31명의 축산, 사료 학계와 업계 인사를 자문위원으로 모시고,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제 1회 한우 2세대 최고경영자 초청세미나를 28일에 하림중앙연구소에서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안성마춤한우 초대회장을 역임한 우림농장 우영묵 대표가 한우 브랜드 성공을 위한 우리의 준비, 한우연구소 김덕영 소장이 한우 고급육 생산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은주 비육우 PM의 2012년 한육우 및 세계 비육우 전망과 한우 경쟁력 제고 방안 등으로 진행하였으며 한우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한우 2세대 최고경영인 역할이 중요하여 한우 2세대 육성 프로그램으로 한우 2세대 최고경영자 초청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한다.우림농장 우영묵 대표는 성공적인 한우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한우개량, 쇠고기 품질 차별화, FMD 발생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특히 소를 자주관찰하고 프로그램준수, 사양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의 축주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한우 산업에 대한 희망을 갖자고 강조했다.이어서 한우연구소 김덕영 소장은 한우 고급육 생산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한우 고급육에 대한 이론과 프로그램을 설명했다.이은주 비육우 PM의 2012년 한육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