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돼지고기 사드실땐 한돈 꼭 확인하세요!”12일 CJ남산 본사 구내식당에서는 임직원 대상으로 우리돼지 새 이름‘한돈’알리기 캠페인이 진행했다. 이날 중식메뉴인 국산 돼지고기 요리에 맞춰 CJ제일제당 박호인 BU장을 비롯한 사료 임직원들이 한돈홍보용 차량스티커와 기념판촉물을 나눠주며 행사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이번 홍보활동을 참여한 박호인 사료BU장은 “대한민국 식품 트렌드를 리딩하는 CJ임직원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이 깊다”며“한돈에 대한 원활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구성원들간의 상호응집력을 높이고 점차 외부로 확산시켜 한돈 홍보를 성공으로 이끌 예정이다”고 전했다.정종율 양돈PM은 “한돈 홍보를 지속적ㆍ일관적ᆞ체계적으로 시행하여 한돈이 안심먹거리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CJ가 앞장설 계획”이며 “올해 뜻하지 않은 구제역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양돈사양가에게 미약하지만 작은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CJ제일제당 사료BU는 지난번 CJ는 한돈알리기 광고, 온라인 홍보, 차량 플래카드 홍보활동 등 다각적인 홍보에 이어 금번 사내 홍보활동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축산회사로써의 소명을 다하고 있다. 과거
경기 평택축협 미(米) 한우 명품관 개점식이 14일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 축협안중종합유통센터에서 김선기 평택시장을 비롯해 축산관련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개점한 미 한우 명품관은 앞으로 평택의 한우 대표 브랜드인 미 한우 유통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축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 자리에서 김선기 시장은 “평택시 대표브랜드인 평택 미 한우가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며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협관련 단체장들이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날 개점된 평택축협 안중종합유통센터는 105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안중읍 현화리 48외2필지 4846㎡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건축연면적 8296㎡의 규모로 신축됐다.
▲ 주니어 양돈판매부장 스쿨 참석자 단체사진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양돈팀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5년 차 이하 주니어 양돈판매부장을 대상으로 양돈 심화 교육인 “FY2011 CAPI Junior HPSM TM School”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대 박봉균 교수의 돼지질병에 대한 심화 교육과 부검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주니어 양돈 판매부장들은 직접 실습을 통해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제공하는 병성감정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잘 활용하여 고객 농장을 질병으로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판매 부장으로서 담당 지역의 방역 책임자, 역학 감시자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선배인 이동훈 양돈 특판부장이 미국 파이프스톤 시스템 소개, 이일석 양돈 특판부장이 효과적인 지역 관리의 경험을 함께 공유하여, 선후배간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양돈 부검 실습 중 마지막으로 본사 양돈 마케팅 김학관 부장이 최근 양돈 시장의 이슈와 축사 시설 현대화에 대한 마케팅 전략과 지원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화순 양돈 마케팅 상무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양돈 전문 지식을
CJ제일제당(대표 김진수)은 7일 수원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과 온실가스 저감 연구 등 친환경 축산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J제일제당과 농촌진흥청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향후 3년간 축산분야 온실가스 저감 연구, 친환경 축산물 생산을 위한 사료 및 사양관리 프로그램 개발, 축산경쟁력 제고 기술 개발 등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의 메탄 생성균 억제 박테리오파지 개발능력과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가축 메탄 발생량 측정장비 및 가축사료의 영양가치 정밀 측정기법을 사료에 적용, 추진함으로써 친환경 녹색기술의 개발을 조기에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가 녹색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범 국가적 연구기반과 기술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구온난화 저감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녹색기술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을 할 계획이다. 2010년부터 지구온난화 저감을 위한 가축의 장내 메탄발생 저감과 애완견 사료의 국산화에 진행하며 2011년에는 사료원료의 영양가치 정밀평가 및 저탄소-고효율 사료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기존의 사료사업에서 축적된
“구제역으로 고통 받는 고객의 마음, 질 높은 서비스로 위로하자” 결의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지난 6월 18일 축우전문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축우스쿨을 실시하였다. 지난 4월 7일 강화의 구제역 발생과 함께 사실상 영업활동을 중단했으나 이번 축우스쿨을 기점으로 활발한 고객 서비스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교육시작에 앞서 오종균 전무이사는 “지난 4,5월 구제역 탓에 서비스 활동을 중단하고 모두가 방역활동에 올인 하여 위기를 잘 극복해준 영업조직과 고객에게 감사한다. 또한, 이번 구제역으로 말미암아 고통받은 축산인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히고 우리 영업조직은 더욱 질 높은 서비스 활동으로 고객에게 보답하자”고 결의했다.여름철 고온 스트레스 극복이 생산성 좌우이번 행사를 주관한 축우PM 손근남이사는 “하절기 더위 스트레스 감소와 대책에 대한 강의에서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며 여름을 잘 보낸 소는 반드시 생산성으로 보답한다며 농가에 꼭 적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낙농과 한우 비육우 농장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MIS2010, BIS2010 전산프로그램에 대한 활용 교육도 실시됐다. 두 가지
㈜선진(대표: 이범권)은 6월부터 9월까지 90일간 2010년 하절기 특별 처방사료를 공급한다. 지난 2009년 공급된 하절기 특별 처방사료는 유난히 길고 무더웠던 지난 여름에 더위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을 주어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바 있다. 선진은 최근 5년간 월별 기후를 분석한 결과 봄에서 여름으로의 급격한 온도 상승과 습도 상승으로 하절기가 빨리 오고 길어지는 경향이 있었음을 파악했다. 이번 여름철에는 이러한 현상이 더 클 것으로 예측하고 이는 소, 돼지들에게 스트레스를 줌으로 해서 농장의 생산성 저하로 이어져 여름철은 물론 내년까지도 그 영향을 미쳐 농장의 수익성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이에 선진은 특별 처방사료를 통하여 하절기 더위 스트레스를 예방하는데 주력하였다. 양돈사료에서는 더위 스트레스로 인한 체내의 생리적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리활성물질을 첨가하였다. 이를 통해 체내 항상성 유지를 통하여 돼지의 여름철 건강에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또한 무더위 사료섭취량 저하로 인한 성장 지연과 밀사 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고자 에너지와 아미노산을 강화했다. 여기에 더하여 각 지역의 영업사원들은 회원농장에 대한 여름철 생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가 우리돼지 새 이름‘한돈’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대한민국의 식품과 사료사업을 대표하는 CJ제일제당인 만큼 ‘한돈’브랜드에 대한 애착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단순 구호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직적이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 돼지고기의 우수성과 ‘한돈’ 브랜드 알리기에 CJ가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이번 활동의 일환으로 한돈 홍보광고 제작은 물론 사료벌크차와 영업차량에 한돈브랜드를 부착 예정이며, 제품 팜플렛과 판촉물에도 한돈브랜드를 삽입할 예정이다. 과거 CJ는 조류인플레인자와 광우병 이슈 발생시에도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 운동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계몽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번 구제역 기간에도 차별화된 방역홍보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 있다. 황성윤 사료마케팅팀장은 “한돈브랜드의 우수성이 널리 전파되어 대한민국을 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CJ제일제당이 되기 위해 OnlyOne적인 홍보활동 지속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현재 한돈 홍보를 주관하고 있는 양돈자조금 관계자는 “CJ의 한돈브랜드 알리기 활동이 양돈농가에 뜻깊은 보탬이 될 것”이라
퓨리나사료(대표이사:이보균)는 여름철 섭취량이 줄어들며, 성장이 정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부터 전 제품 하절기 특수 배합을 적용하고, 특수사료를 공급하여 퓨리나사료만의 차별화된 하절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절기 특수 배합 적용올해 하절기 사료 특수 배합은 고온 스트레스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 체내 생리 활성을 활발하게 유지하여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올해 같이 봄이 없이 갑작스럽게 여름으로 접어들며 온도가 급격히 상승되면 가축의 섭취량과 면역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지속되는데 하절기 특수배합은 농장에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양돈, 축우, 양계 전 사료에 퓨리나의 영양 기술인 적용하여 증체가 잘 되고 사료효율이 개선 되도록, 비타민 및 미네랄을 보강하고, 기호성이 좋은 원료를 선별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특수 배합은 무더위가 가시는 9월까지 지속 될 예정이다. 하절기 특수사료 공급 엄선된 원료와 고영양으로 높은 기호성과 우수한 영양으로 성장 정체 해결에 탁월한 하절기 특수사료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으로는 스위트팩, 양돈 뉴트라팩사료, 퍼팩트 젓먹지, 육성돈, 비육돈 사료이다. 퓨리나사료는 하절기 특수 배합과
청국장균(바실러스)을 이용해 천연 발효공법을 통해 소화 이용율과 면역을 증강시킬 수 있는 기능성 대두박 Soytide가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CJ제일제당(김진수 대표)은 5월28일 인천 대두 사업장에서 3년간의 연구개발 결과,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 청국장균으로 천연 발효공법을 통해 소화 이용율과 면역력을 증강시킬수 있는 사료용 기능성 대두박 “Soytide”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CJ제일제당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Soytide 제품은 대두박을 청국장균으로 발효하여 소화가 어려운 어린 가축용 기능성 단백질 원료이다.제품의 특징은 청국장균이 보유한 강한 단백질 분해효소를 이용하여 소화 이용율을 높이기 위하여 단백질을 작은 크기의 단백질(펩타이드) 분해하였으며, 어린가축의 설사를 유발시키는 항 영양인자들을 감소 및 제품내 10억마리의 청국장균을 함유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친환경 제품이다. 어린자돈을 대상으로 회장소화율 테스트 결과시 경쟁사제품 대비 3~5%이상 소화율이 높았으며, 10억마리 이상의 청국장균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Probiotics 연구가 추가적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어분가격 상승에 따른 어분대체 사양테스트를 강릉대 및 일본에서 각
퓨리나사료, 카길사료는 7일 청양군 목면 발생 이후 추가 발생이 없어서 농림수산식품부가 27일자로 가축 이동제한이 풀었지만, 구제역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내부적으로 방역 활동을 더 강화하도록 지침을 정하였다. 고객 농장으로 직접 운송을 하는 사료 운송 차량은 출고하는 5개 공장에서 공장 진입 단계와 운반 할 때 철저하게 차량 소독을 하고, 운송 기사들이 철저히 소독 대장에 기록을 하고, 소독실시기록부를 1년간 보관하도록 방역 교육을 시키고 있다.현장 방역 활동과 함께, 사내 모든 회의에 방역 교육을 무조건적으로 실시하고, 회의장 입구에 방역소독 발판과 손소독제를 비치하여서, 다시는 구제역이 재발되지 않도록 솔선수범하도록 정하였다. 퓨리나사료, 카길사료는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구제역이 종식되고 그 이후까지도 고려하여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벌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