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은 ‘위대한 성공의 동반자, 퓨리나사료’라는 브랜드 슬로건이 적용된 신개념의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www.purinafeed.co.kr)는 점차 높아지는 축산사료업계의 웹 요구가 반영하여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기능적인 면에서는 간단한 메뉴 구성과 시각적인 이미지 다양화를 통하여 신속한 정보검색이 가능하다. 올 봄에 출시하여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갓난 돼지 사료 매직 G, SP 최신 정보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자주 찾는 기술정보와 고객의 소리를 한곳으로 모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홈페이지 개편에 맞추어 ‘회원 정보 수정하기’와 ‘퓨리나 사료 댓글 달기’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신규 회원 등록을 하거나, 기존 회원 정보를 수정하거나, 퓨리나사료에 대한 소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하여 1명에게 캐논 디지털 카메라, 30명에게 퓨리나 USB 메모리, 50명에게 퓨리나 볼펜을 증정할 계획이다.
제주수산실업(주)는 양식장 관리프로그램인 CJ AquaPro를 사용함에 따라 인건비를 절반 이하로 줄였다. 무엇보다 ‘문서관리인원 따로, 양식장 관리인원 따로’라는 인력운영 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양식장을 관리하는 사람이 데이터까지 입력, 양식하니 초보자라도 저절로 기술을 터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기술경쟁력은 기록에서부터 출발한다는 말이 있다. 기록한 내용을 바탕으로 체계적, 구체적으로 분석해 맞춤 가공했을 경우 그 가치는 극대화된다. 때문에 변화하는 양식 환경 하에서 기술을 바탕으로 생물을 키우는 양식인들에게는 ‘기록=기술경쟁력’이다.하지만 많은 양식인들은 여전히 기록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자신의 경험과 감각 (feeling)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많다. 베테랑이라고 할 지라도 경험과 감각에 의존한 기술은 그 힘을 제대로 발휘하기 힘들다. 기록이 될 때야 비로소 정확한 실천이 이뤄질 수 있다. 한국 양식산업이 대규모화, 공장화되는 전초단계인 지금,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CJ Feed는 ‘AquaPro’라는 양식장 관리용 전산프로그램을 개발, 지난해 9월부터 고객에게 무료 배포해 대중화 하고 있다. 사용 10개월여가 된 지금, 약 40
우성사료(대표이사 부회장 지평은)가 지난 6월 25일 진주 소재 동방 호텔에서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소개된 해밀농장(대표 강원환)은 비육돈 사료효율 2.41 총 사료효율 2.82 MSY 20.26두 WSY 2,390Kg이었으며 함께 소개된 한우리 농장(대표 이영상)역시 비육돈 사료효율 2.24 총 사료효율 2.75 MSY 20.38 WSY 2,451Kg이라는 높은 성적으로 양돈산업의 비전을 보여주었다.이번 행사를 진행한 우성사료 이승재 양돈부장과 박만순 양돈과장은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를 바탕으로 우성사료가 제공하는 우수한 제품과 우성 5대 피그팜 솔루션이 접목된다면 어떠한 농장도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하며 “돈가를 우리가 결정지을 수는 없지만, 농장의 생산성은 노력에 의해 변화 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한우리 농장 뿐만 아니라 어떤 농장이든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를 토대로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었다.우성사료는 이노텍 사료와 피그판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끌어 올리고 있다.이노텍 사료는 곡류가공 특허기술 CPT공법과 섬유질원료 가공기술 FPT공법을 통해 더욱 안정된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김기용)은 제주대학 산학협력단(협력단장 현명택)에 바이오 가스 플랜트 합작투자의 일환으로 미화 50만 달러(약 6억4천만원)를 기부하였다.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와 제주대가 제주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 및 합작투자회사 설립 협약에 서명하였다. 제주대 산학협력단은 이 기금을 활용, 도내 영농조합법인과 함께 가칭 (주)제주 축산 바이오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총 20억원이 투입되는 제주 바이오 가스 플랜트는 제주도내 양돈농가들의 가축분뇨 처리과정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신․재생에너지로 자원화해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2010년 플랜트 건설이 완공되면 하루 축산분뇨 50톤을 처리하여 연간 약 80만KW의 전력 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사업을 통하여 양돈 농가들의 분뇨처리에 대한 경제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양돈분뇨를 자원화하여 전력 생산은 물론 고품질의 액비와 퇴비를 생산하는 축산분뇨 재활용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울러 양돈분뇨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감소시켜 좀 더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주대는 제주대가 외국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에서는 높아지는 고객의 양돈 브랜딩 사업 지원을 위해 브랜드 경영에 관심 있는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브랜딩 사업에 대한 지식과 토론을 함께하는 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 브랜딩 비즈니스 워크샵을 본사에서 개최했다.이번 워크샵은 현장 영업 담당자들이 양돈 브랜딩 사업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하고, 현장에서 돈육 브랜드를 개발하고 발전해가면서 전략을 세워 일관성 있는 브랜드 경영과 홍보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 양돈마케팅 강화순 이사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각 지역별로 브랜딩 챔피언을 중심으로 대표 브랜드를 만들고, 양돈생산자, 유통업체와의 가치 사슬을 연계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상호 성공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도록 후원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CJ제일제당 사료BU 서부사업부(사업부장 박형민)가 지난 6월 29일 전남 화순농협 문화센타에서 100여명이 넘는 한우 사육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업계 최초로 ‘한우번식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전남 화순군 도곡면 소재 경환농장(대표 탁성섭)으로 사육규모는 총 150두(번식우 50, 거세비육 80두)다. 탁성섭 대표는 2005년 한우사육을 시작해 꾸준한 생산성 향상을 이룩하고 있다. 경환농장의 번식우 70두 성적을 살펴보면 적극적인 번식관리로 평균 공태일수 62.4일, 평균 분만간격 351.4일로 분만간격이 1년도 되지 않아 송아지를 생산, 전국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일반 농장 평균 분만간격이 480일 전후인 것에 비교하면 평균 128.6일이나 빠른 것이다. 그만큼 경쟁력도 높다고 할 수 있다.또 생산한 송아지의 폐사가 거의 없는 것이 또 하나의 자랑거리로 올 상반기 동안 단 한 마리도 죽지 않아 폐사율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경환농장은 이 같은 번식효율 개선으로 번식우 70두의 동일규모 일반농장보다 월간 송아지 생산 추가 수익이 400만원을 넘어 연간 5000만원 가량의 추가 수익을 내고 있다. 여기에
우성사료(대표이사 부회장 지평은)가 지난달 24일 충남 부여군 소재 백제관광호텔에서 부여,서천,공주 지역 한우경영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급육 실증 소개회의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고급육 전용사료인 더한우마루를 급여한 세 곳의 농장의 출하 성적이 소개됐다.이은붕(충남 공주시)사장의 출하성적은 1등급 이상 94%, 1+등급 이상 70% 의 성적을 내었으며, 박진경(충남 부여군) 사장은 1등급 이상83%, 육량 B등급 이상이 91%이었으며, 신상갑(충남 서천군) 사장은 타사와 비교 사양한 결과 1+등급이상이 타사 26%, 우성 76%로 월등히 앞선 성적을 나왔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우성사료 박재홍 축우과장은 농장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등심단면적을 넓이고, 근내지방도를 높이며, 체중을 대형화 시켜야 한다” 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기록관리를 통한 혈통관리와 체중대별 급여관리를 철저히 할 것과 육질 초음파를 통해 선별 출하 할 것”을 당부했다.우성사료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부여지역 고급육 연구모임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곡가 시대에 농장의 수익향상을 위해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양돈경영의 지상과제!! 생산성 향상!!! 우성사료(대표이사 부회장 지평은)가 지난 23일 전북 정읍소재 임페리얼웨딩홀에서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에 소개된 정진농장(대표 김두술/정읍)은 지난 2008년 월 평균 출하두수 375두에서 2009년 5월 현재 월 평균 240여 두가 증가한 620여 두를 출하하며 놀라운 생산성 향상을 보여주었다. 주요 성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2009년 1~5월)분만율 86%, 평균 이유두수 10.5두, MSY 20.1두, 평균 출하체중 115kg, 총 사료효율 3.2, 비육돈 사료효율 2.6으로 집계되었다. 위기를 기회로! 오늘의 정진농장이 있기 까지는 많은 난관이 있었다. 2003년 농장을 임대하여 모돈 200두로 사업을 시작한 김사장은 사업개시 3년이 지나 안정을 잡을 즈음 2006년 12월 화재로 모돈의 절반을 잃고, 보충한 모돈 마저 질병에 걸려 2008년 초엔 사업을 포기하는 시련을 겪기도 했지만 양돈에 대한 그의 열정이 오늘의 정진농장을 만들었다.김두술 사장은 그간의 힘들었던 과정을 회고하면서 “2009년 목표 MSY 22두, 총 사료효율 2.9,비육돈 사료효율 2.4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
배합사료사업에 효율적 경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TS대한제당 주식회사 (대표 백경목 사장 )와 (주)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 김기용회장, 이보균 사장)가 손을 잡았다.양사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들은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전략적 사업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제휴의 범위는 생산자원과 기술의 상호 활용에서부터, 원자재 구매의 상호 효율성 증대, 국내 및 아시아시장 개발에 관한 분야에 이르기까지 점진적으로 검토 시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두 회사는 제휴사 공장을 활용한 효율적 생산이 가능하게 되어, 물류비 및 생산비 절감 효과를 가져와 수입축산물에 대한 국내축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고객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사료회사간의 전략적 제휴로는 국내에서 첫 번째 시도로서, 국내 배합사료 가격 안정화와 품질혁신을 통해 국내 축산업계의 효율성강화를 위한 업계간 자율적인 구조조정의 새로운 변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축산물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 배합사료업계의 질적인 성장이 절실히 요구되는 가운데, 향후 배합사료 업계에는 유사 형태의 전략적 제휴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오는 26일 서울 라마다르네상스 호텔에서 제 2차 퓨리나 하이린 무항생제 연구모임을 개최한다. 이번 연구모임에서는 △삼화육종의 양돈 무항생제 인증 사례 △브랜드 지원 방안 △하반기 양돈 전망 △무항생제 돼지고기 생산과 유통에 관한 토의 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강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5년 전 무항생제 하이린 사료를 업계 최초로 개발하고 정착시켜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