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는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에 의한 섭취량 저하로 인한 성장 정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달 16일부터 하절기 특수배합을 적용하고, 전사적으로 농장을 깨끗하게, 시원하게, 특별 관리를 하는 3C 캠페인을 실시하고, 성장 정체를 해결할 특수사료를 출시하여 올 여름 농장과 돼지를 시원하게 하여 양돈농장의 생산성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 하절기 특수 배합이번 하절기 특수 배합은 고온 스트레스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 체내 생리 활성을 활발하게 유지하여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비타민 및 미네랄을 보강하였고, 기호성이 좋은 원료를 선별적으로 사용하고, 퓨리나의 영양 기술인 SWT IDX를 적용하여 기호성 개선 및 섭취량을 증가시켜 증체가 잘되고 사료효율이 개선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하절기 특수배합은 무더위가 가시는 9월까지 지속 될 예정이다. ◆ 전사적 3C 캠페인 전개또한 매년 더 무더워지는 여름을 슬기롭게 극복을 위한 3C 캠페인 전사적 전개할 예정이다. 3C는 Clean, Cool, Care의 약자로 무더위를 효과적으로 극복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활동이다. Clean은 피드빈, 급이기, 급수기, 물,
국내 최초로 돼지 질병관리 전문 프로그램이 개발돼 양돈농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그것은 바로 지난 4월 CJ제일제당 사료마케팅실에서 야심차게 준비, 수개월의 노력 끝에 개발된 양돈질병검색 서비스 ‘SDI(Swine Disease Information)’다.김선강 CJ Feed 양돈PM은 “양돈업계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질병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내에는 돼지 질병을 체계적으로 진단해 전문적으로 관리, 예방해주는 프로그램이 없었다. 이에 CJ Feed가 두 팔을 걷어붙여 업계 최초로 돼지 질병관리 전문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개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그는 이어 “‘SDI’는 양돈농가 뿐만 아니라 수의사들한테도 큰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는 획기적인 질병 관리 프로그램으로 한마디로 돼지 질병판 ‘네이버’다”며 “‘SDI’로 수의사들의 오진 확률도 감소할 뿐만 아니라 농장 질병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어 그 효과는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다”고 자랑했다.김선강 PM이 ‘SDI’를 “돼지 질병 판 ‘네이버’다”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SDI’의 사용법이 네이버처럼 매우 간단하고 돼지 질병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먼저 검색창에 돼
농협은 28일부터 사료가격을 평균 5.5% 인하했다. 큰 소 비육 사료의 경우 1포대(25Kg 기준)가 11,920원에서 11,295원으로 5%가량 인하된다. 이는 지난 4월 24일 전 품목 3.2%를 인하한 데 이어 올 들어 세 번째다. 농협관계자는 “최근 환율이 다소 안정되었으나 여전히 변동성이 커 가격 인하가 어려운 상황에서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료가격을 과감히 인하했으며, 앞으로도 환율 추이를 지켜보면서 인하요인이 발생할 때마다 즉시 가격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지난 4월에도 적자를 감수하면서 사료업계에서 가장 먼저 가격을 3.2% 인하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다른 사료업체의 가격인하를 유도해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사료(사장 이병하)는 “사료가격 인하해도 품질변화는 없다”는 것을 조합원 앞에서 다짐했다. 농협사료는 지난 6일 전북지역(순창,정읍)을 중심으로 조합원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불거져온 사료가격 인하율에 대한 조합원의 정확한 이해를 돕고 앞으로의 축산가격 전망 및 최신고급육 생산중심 교육을 실시하였고 또한 이번 여름을 대비 무더위 스트레스 개선을 위한 포인트를 잡아주는 등 양축가 사양관리 향상을 위하여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순창정읍축협 박영옥 상임이사, 순창지역 조합원 50여명, 정읍지역 조합원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교육에 강사로 나선 농협사료 R&D팀의 한우비육 담당 이선복 박사는 “조합원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사료가격 인하율 및 사료품질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양축가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기대했다. 현재 농협사료는 경영이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이윤을 추구하는 일반사료와는 달리 올해 총 2회에 걸쳐 8.2%라는 사료가격을 인하했다. 이에 대해 농협사료 관계자는 “모든 것이 양축가를 위한 조치이고 양축가와 고통을 함께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농협사료는 지난 3월 이병하 사장 취임 후 사료품질 개선
농협은 조합의 경영혁신과 공동발전을 위해 이천축협과 섬유질사료공장 컨설팅 협약을 14일 이천축협에서 조합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농협은 최근 어려워진 축산농가 생산비를 줄이고 사료효율을 향상시켜 고급육생산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우 TMR(번식우용, 비육우용) 개발, 사양관리 프로그램 개발, 조합직원 및 양축가 교육 등을 하게 된다.컨설팅 자문을 하는 농협 축산연구원 고종열 축우연구부장(농학박사)은 “이천축협과의 기술교류 계약으로 한우 섬유질사료 급여에 따른 새로운 저비용 고효율 사양관리 체계를 정립하고, 농가의 사양관리 기술지도까지 연계해 고급육생산 품질관리의 일관성이 개선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이천축협은 최근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소재 (주)동남사료 (TMR)공장을 지난 4월에 인수해, 낙농 섬유질사료 위주로 생산ㆍ공급하던 것에서 한우 TMR 생산라인을 증설했다.농협관계자는 “향후 이천축협의 한우 맛드림 브랜드는 생산단계에서부터 출하, 유통까지 연계된 원천기술과 관리기술을 보유해 체계적이고 고급화된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선 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 농가들의 고급육 생산이 ‘마블마스타’를 통해 실현 되고 있어 축산농가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CJ제일제당 사료BU 서부사업부(사업부장 박형민)가 국내 축우농가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Milk 2 Marble 10’ 축우캠페인이 축산현장에서 실효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한육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신제품 ‘마블마스타’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마블마스타’는 출하 전 고급육을 만들기 위한 마무리 사료로, 미국산을 비롯한 각국의 쇠고기 수입증가, 사료 등 생산비용 증가 등으로 인한 수익 하락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CJ Feed 서부사업부는 특히 이번 축우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기 위해 모든 인력과 역량을 이번 캠페인에 집중한 결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성과 중에서도 ‘마블마스타’가 고객농가의 관심 속에 판매물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박형민 서부사업부장은“지난해 국내 비육우 경략가격을 보면 1+ 이상 등급의 고급육생산이 고객수익의 필수요건이다”며 국내 비육농가들이 고급육 생산에 노력하고 있지만 지금의 사업 환경은 지금보다 더 높은 성적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CJ Feed는 이런 현실을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청보리 생산량 증대와 사일리지 품질 향상을 위해 보리까락 끝부분이 노란색으로 변하는 호숙기에서 황숙기에 수확하기를 당부했다.특히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5월 15일경부터 예취하여 원형곤포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청보리 사일리지를 조제할 수 있다고 농촌진흥청은 밝혔다.■ 적기에 수확해야 수량을 10%이상 높일 수 있다.최근 청보리 재배면적이 2007년 9,800ha에서 금년에는 24,800ha로 확대되고, 남부지역뿐만 아니라 중부지역까지 확대되어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에서 사일리지 톤당 수확비용을 6만원씩 지원하게 되면서 품질보다는 무게에 치중하게 되어, 수분함량이 75%이상 되는 유숙기에 수확하게 되어 사일리지 품질이 떨어지고 가축급여 효과도 낮아지는 경우가 있다.청보리를 유숙기에 수확하면 건물수량이 ha당 6.7톤이나 황숙기에 수확하면 7.4톤으로 수량을 10%이상 증수할 수 있으며, 특히 청보리를 일찍 수확하면 알곡의 비율이 낮아 배합사료 대체효과가 적게 된다.■ 황숙기에 수확해야 좋은 사일리지를 만들 수 있다.청보리를 사일리지 제조할 경우 첫째, 수확시기를 호숙기-황숙기, 즉 보리까락
- (주)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대표이사가 양돈협회에 방문, 김동환 회장에게 양돈산업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사진 좌측부터 양돈협회 정선현 전무이사, 카길애그리퓨리나 안형진 부사장, 김동환 양돈협회장, 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사장, 퓨리나 김학관 부장, 퓨리나 강화순 이사)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6일 대한양돈협회를 방문하고 양돈산업 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보균 사장은 김동환 양돈협회장에게 양돈산업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최근 인플루엔자 A(H1N1) 발생으로 인해 양돈업계의 어려움이 상당했지만 양돈생산자들의 단체인 양돈협회가 중심이 되어 슬기롭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양돈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양돈협회장은 “한 EU FTA 등과 더불어 인플루엔자 A발생 등으로 인해 어려운 양돈산업을 위해 애써준 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보내준 발전기금은 양돈산업을 위해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1967년에 국내에 진출하여 43년간 우리나라 축산과 함께 발전해온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앞으로도 양돈협회와 생산, 유통, 가공 등 양돈업계 전반에 걸쳐 서로 협력해 상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한우사료의 강자답게 동시다발적으로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하며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올해 들어 벌써 6번째로 고급육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한 우성사료가 이번에는 농장 현장에서 행사를 개최하여 더욱 화재가 됐다. 이는 사육시설을 비롯해 사양 노하우를 공유하여 한우인 모두가 상생의 길을 함께 가자는 의지가 담겨있다.지난 2월 24일 실시한 여섯 번째 농장의 주인공은 은성농장(전북 정읍시 고부면)의 은성수 사장으로 한우암소 83두를 출하하여 1등급 이상 72%, 1+등급 이상 33%를 달성하였다. 은성농장은 더한우마루 사료로 교체 후 1+등급 이상 27%를 추가 달성함으로써 전국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성적을 보였다.35년 전 한우 한 마리로 축산을 시작한 은성수 사장은 현재 2,000두 규모의 사육기반으로 성장시키는 동안 무수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우산업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진정한 한우인으로 “소비자가 농장을 직접 방문해 사육시설도 둘러보고 직매장에서 안전하고 맛있는 고기도 먹을 수 있는 축산물 판매장을 만드는 것”이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우성사료 박정근 축우부장은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2지구(영업이사 김병용)는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2009년 하반기 양돈사업전략회의”를 150여명의 전북지역 양축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회의는 2009년 하반기 양돈 호황을 대비하여 미리 양돈사업을 준비하는 여러 전략들이 공유되었고, 특히 퓨리나 갓난 돼지 신제품 매직 G, SP의 실제 농장에 적용된 7주령 콘테스트의 우수한 결과가 발표됐다. 양돈 시장상황을 분석하면서 정진남 양돈 특수 판매부장은 “눈앞에 다가올 양돈 호황을 미리 준비하자”라고 당부하면서 하반기 전략으로 모돈의 투자(후보돈의 중요성)/비육돈 출하에 투자(여름철 출하 일령)를 강조했다. 이어 배재범 부장은 총 17개 농가 408두 자돈이 참여한 7주령 콘테스트 결과를 소개했다. 이번 콘테스트에 참여한 퓨리나 농가의 7주령 평균 체중이 18.3kg을 기록했고 사료효율 1.01을 달성했다. 이날 최우수상을 받은 남원의 조흥환 사양가는 7주령 체중22.4kg을 달성 함으로써 많은 분들의 감탄을 받았다. 새로이 출시된 퓨리나 매직 G, SP를 급여하여 콘테스트에 참가한 농장들은 사료효율 0.5를 올려서 kg당 600원의 추가 가치를 얻었고, 7주령의 체중 1kg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