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주)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대표이사가 양돈협회에 방문, 김동환 회장에게 양돈산업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사진 좌측부터 양돈협회 정선현 전무이사, 카길애그리퓨리나 안형진 부사장, 김동환 양돈협회장, 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사장, 퓨리나 김학관 부장, 퓨리나 강화순 이사) | |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6일 대한양돈협회를 방문하고 양돈산업 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보균 사장은 김동환 양돈협회장에게 양돈산업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최근 인플루엔자 A(H1N1) 발생으로 인해 양돈업계의 어려움이 상당했지만 양돈생산자들의 단체인 양돈협회가 중심이 되어 슬기롭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양돈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양돈협회장은 “한 EU FTA 등과 더불어 인플루엔자 A발생 등으로 인해 어려운 양돈산업을 위해 애써준 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보내준 발전기금은 양돈산업을 위해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1967년에 국내에 진출하여 43년간 우리나라 축산과 함께 발전해온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앞으로도 양돈협회와 생산, 유통, 가공 등 양돈업계 전반에 걸쳐 서로 협력해 상호 안정적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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