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안동공장(장장 권면)은 23일 양축농가의 축사시설 환경개선을 통한 안전재해방지와 생산성을 향상 시키기 위해 17명의 시설점검 및 컨설팅 전문인력을 투입, 3백여 농가를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반 발대식을 가졌다. 이 서비스는 지역조합과 연계하여 조합원 및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시설 무상점검 및 사양관리 등 복합 컨설팅 서비스다.축사시설 무상점검 서비스반은 전기 및 기계관련 전문가, 지역 특판팀장이 참여하여 축사시설에 대한 누전여부, 노후전선교체, 전선 접속부위 연결상태, 분전반, 음용 수조 및 환기시설 등을 점검하고 사양관리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병행 실시한다.축사시설 무상점검 서비스를 희망하는 농가는 지역조합 지도계 또는 지역 특판팀장에 요청하면 희망 농가수 등을 감안하여 점검일자를 협의 조정하여 서비스를 받게 된다.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는 전국적으로 양돈 사업전략회의를 개최하여 2009년 양돈 방향을 제시하고 상반기 희망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시장상황으로 국제 곡물이 안정되면서 사료가격이 인하되고, 돈육수입량 감소, 출하두수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잘 준비된 농장은 하반기 높은 돈가로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석경영 양돈 판매부장은 “2009년 10% 경영전략-번식성적 10% 개선/이유 후 폐사율 10% 개선/사료효율 10% 개선”을 제시하기도 했다. 농장 수익성 극대화의 기본은 현재 돈사에 있는 자돈이며, 지금의 자돈은 다이아몬드 돼지라 칭하면서 설사 없이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신제품 퓨리나 매직G, SP사료를 소개하였다. 이날 농장에서 문제가 되던 사료의 허실, 급여의 편리성이 얼마나 개선되는지 실제 농장에서 접목해본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알기 쉽게 설명하여 많은 참석자의 관심을 끌었다. 퓨리나는 신제품 판매와 함께 맞춤 솔루션이 필요한 농장에 퓨리나 매직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7주령 체중측정/정밀급여프로그램설계/질병,환경 관리 체크를 하여 농장에 맞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여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2지구(영업이사 김병용)는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2009년 희망 상반기 양돈사업전략회의”를 150여명의 전북지역 사양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회의는 2009년 양돈 호황을 예견하고 미리 양돈사업을 준비하는 여러 전략들이 공유되었고, 특히 차세대 신기술의 퓨리나 갓난 돼지 신제품 매직 G, SP가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양돈 시장상황을 분석하면서 정진남 양돈 특수 판매부장은 “눈앞에 다가올 양돈 호황을 미리 준비하자”라고 당부하면서 상반기 전략으로 모돈안정화/이유자돈폐사율10%개선/사료효율안정화를 강조했다. 특히 양돈사업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현재 농장의 자돈이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하면서 자돈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퓨리나 신제품 매직G, SP사료를 소개했다.이날 신제품 연구개발을 담당한 퓨리나사료 기술연구소 김지훈 박사가 직접 현장의 시험 자료와 실증을 소개하여 큰 관심을 끌었으며 또한 직접 농장에서 신제품을 접목한 배재범 양돈판매부장은 농장에서 당연시되던 흐름성과 용해도 문제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는 현장사진으로 직접 보여 주었다. 또한 김병용이사는 여러분 양돈사업의 성패가 2
최근 극심한 겨울가뭄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양축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위해 농협사료에서는 가축이 마시는 물에 오염 여부를 확인하는 가축 음용수 성분 분석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 농협사료 자체 조사결과 양축농가에서 가뭄으로 인한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나 농협사료 마켓팅본부장(이명일)은 극심한 겨울가뭄이 계속되면서 일부지역에서 식수와 농업용수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어 이러한 문제는 앞으로 양축농가의 가축음용수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럴 경우 가축 음용수의 위생관리가 소홀해져 오염된 물로 인한 가축의 생산성 저하 및 어린 가축 설사병 등의 질병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 오염된 가축음용수 공급의 사전 차단을 위한 가축음용수 분석을 예방적인 차원에서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농협사료는 이달부터 각 조합별 핵심 조합원 및 일반 양축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음용수의 성분을 무료로 분석해 주기로 했다. 분석항목은 대장균과 물의 경도 및 수소이온농도, 납, 크롬 등 중금속 함유량 등이며 분석은 검정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축산연구원을 통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농협사료는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양축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농협사료 마케팅본부(본부장 이명일)는 5일 농협사료 회의실에서 2009년 마케팅본부 워크샵을 열고 2009년을 300만톤 판매달성 원년으로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힘찬 결의를 다졌다.
(주)우성사료(대표이상 지평은)가 1968년 창립한 이래 올해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화보집을 제작했다.이번에 제작된 화보집은 우성의 지난 온 발자취와 현재, 그리고 미래비전을 靑,匠,飛,愛,香(청,장,비,애,향)의 장으로 구분하여 더 푸른 세상으로의 비상 이란 제목으로 우성의 힘찬 기상과 우성인의 열정과 따뜻한 기업문화를 화보중심으로 구성했다.이번 화보집 제작을 담당한 홍보부 이성희 차장은 “기존의 읽기 힘든 사사(社史) 의 형식을 과감하게 탈피하여 사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스토리텔링(Story telling)을 적용함으로써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더해준다”고 말했다. 우성 인들의 정성과 혼이 담긴 40주년 화보집을 통해 우성이 다시 한번 더 큰 걸음을 내딛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한다.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2(영업이사 윤광근),14지구(영업이사:김대규)는 지난 14일 천안 연암대학교 예빈관에서 WSY2500 클럽 2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지역 핵심사양가들과 신베트 동물병원 신현덕 원장을 초빙하여 양돈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적인 강의를 같이 들으면서 WSY 2500kg를 만들자는 의지를 다졌다. 회의 시작에서 김대규 영업이사는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임을 강조하며 2009년은 WSY2500 클럽과 함께 성공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신현덕 원장은 ‘MSY22두 초과달성을 위한 양돈 위생 포인트 12가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농장 기본관리부터 방역, 질병, 사양관리 등을 폭 넓게 어우르는 내용으로 사양가들의 집중을 배가 시켰다. 위생포인트 12가지 중 호스관장과 유방맛사지법이 사양가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방병수 양돈판매부장은 2000년 이후 국내 양돈 질병의 흐름과 농장 방역 실패사례를 예로 들며, ‘방역’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의 후보돈 도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후보돈 도입은 무엇보다 중요한 방역과제임을 강조했다. 철저한 방
농협사료가 사료업계 선두로 내달 9일자로 사료가격을 25원/kg(5%) 인하한다고 전격 발표했다.농협사료는 지난해 458억 적자 시현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사료업계에서 가장 먼저 가격 인하를 단행하며,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는 양축농가의 생산비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고 밝혔다.농협사료의 이번 조치로 앞으로 타 사료업체의 사료가격인하로 이어질지에 축산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농협사료 이승우 사장은 “ 농협사료는 국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사료가격 인하요인 발생시에는 정직하게 가격인하를 단행 할 것을 약속한다” 고 말했다.농협사료의 가격인하 계획에 따라 계통사료공장인 전국의 14개 조합사료공장도 경영상의 어려움은 있지만 가격인하에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일반 사료업계는 최근 환율이 재차 강세를 보이고 하락한 국제곡물시세가 국내사료시장에 반영되기까지는 5개월 가량의 시차가 있어 현재까지 사료가격 인하요인이 없다는 입장이다.
우성사료 창업 40년을 맞아 제2의 창업정신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룬다.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2009년 사업전진대회”를 전국의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조직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8일 대전 리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실시했다.“더 푸른 세상으로의 비상”이란 주제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의 업무성과를 분석하고 2009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지평은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지난 한 해 동안 영업일선에서 노력한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사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축산인의 든든한 사업동반자가 되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해외 축산선진국과의 지속적인 기술제휴를 유지하고, 이를 기반으로 품질을 안정시켜 축산인의 수익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영업본부의 책임을 맡고 있는 오종균 전무이사의 2009년도 사업전략 발표에서는 “결코 만만치 않은 축산여건이지만 2007년부터 영업조직을 축종별 전문화로 개편하여 이젠 정착이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문조직과 기술서비스를 통해 더욱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을 약속했다.실제로 지난 한 해 우성사료의 영업활동을 매우 빛났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12월 30일 대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2009년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2008년을 결산하고 2009사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서는 영업을 비롯한 각 분야의 중역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실적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2009 사업목표 당성을 위한 전략발표로 이어졌다.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오종균 상무이사는 “지난 한 해 동안은 “농장의 수익실현을 결과로 보여주고 싶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축종별 전문화를 실시했고, 전문화가 2년 째로 접어든 2008년은 이젠 안정화 단계다. 그 결과들이 실증으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우성사료는 지난 한해 동안 17회의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비롯해 138건의 실증 DM을 만들어 내며 실증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영업활을 한 것으로 평가되며 그 결과 어려운 시장여건 가운데 소폭의 물량증대가 있었으나 환차손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실현하지 못하는 이쉬움을 남겼다. 한편, 1월 2일 2009년 시무식을 통해 지평은 대표이사는 2008년 물량증대를 이룬 임직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는 가운데 2009년은 더욱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을 예견하며 “격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