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기본가격 관련 정관 개정안을 놓고 정부를 비판하는 전국의 성난 청년 낙농인들이 낙농진흥회에 다시 모였다. 농식품부의 지시에 의해 진흥회 정관개정(안)과 원유생산 및 공급규정 개정(안)을 기습상정하려던 지난 2일 낙농진흥회 이사회는 생산자 측 이사 전원이 불참해 무산되었지만, 당일 회의장 밖은 정부, 유업계가 벌인 행태를 규탄하는 청년낙농인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지난 8월에 이은 이번 항의방문에서는 장화와 작업복 차림의 피켓을 든 청년낙농인들이 복도를 가득 메운 채 연신 구호를 외치며 농가의 절규와 투쟁 의지를 전달한 것이다. 이날 참여한 한 청년낙농인은 “농가의 재산권인 쿼터를 16%씩이나 멋대로 삭감하고 증산으로 소득을 유지하라는 발상은 도대체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건가. 그따위 정부대책에 동의할 낙농가는 아무도 없다”고 분통을 터뜨리며, “오늘 현장의 목소리를 대신 전하러 왔는데, 우리 청년낙농인들에게 향한 멸시의 눈초리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 회의장에 들어간 저들이 또 어떤 농가불이익을 계획하는 얘기들을 나눴는지 모르지만, 우리 아버지가 고생하며 애써 이루신 목장이 토막이 날판인데 그냥 앉아서 당한다면 이건 불효다”고 말했다. 평상시 착유때 입는
‘정관 개정안’·‘원유의생산및공급규정 개정안’ 주요 쟁점 출석이사 8명, 깊은 유감 표시하며 ‘공동입장문’ 발표 낙농진흥회(회장 최희종)는 2022년도 사업계획 심의, 규정개정안 및 정관 개정안 논의를 위해 2일 소집한 제3차 이사회가 생산자측 이사 7명 전원이 불참하면서 개의정족수 미달로 이사회 개최가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낙농진흥회의 이사회가 무산된 사례는 이번을 포함하여 모두 3차례이며, 3차례 모두 생산자측 이사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이번 이사회에 상정된 안건 중 쟁점이 된 것은 ‘정관 개정안’과 ‘원유의생산및공급규정 개정안’이다. 이중 정관 개정안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가 지난 8월 출범시킨 ‘낙농산업 발전위원회(위원장 박영범 차관)’에서 제기된 낙농진흥회 의사결정체계의 문제점에 대해 이사회에서 논의하기 위해 상정된 안건이다. 앞서 ‘낙농산업 발전 위원회’ 제2차 및 제3차 회의에서는 낙농진흥회 의사결정기구(총회, 이사회)가 다른 단체들과 달리 이익단체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나 학계 등의 객관적인 의견을 수용하기 어렵고, 지나치게 엄격한 개의 조건 등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원유의생산및공급규정 개정안’은 ‘낙농산업 발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 24일 양준혁 스포츠아카데미에서 ‘육우 홍보대사 양준혁과 함께하는 스포츠 꿈나무 아카데미’ 후원활동을 진행했다. ‘2021 우리육우와 함께 다시 일상으로 응원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고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스포츠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7일 한국초등배구연맹 주최 ‘제 54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후원활동 시작으로 두번째 후원종목으로 야구를 선정하고, 양준혁 야구재단 멘토리 야구단과 함께 협업하여 다문화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의 야구 꿈나무 선수를 대상으로 후원활동을 진행했다. 육우자조금은 우리육우 선물세트를 비롯해 야구 운동용품 등 1000만원 상당을 준비해 양준혁 야구재단 ‘멘토리 야구단’ 선수 및 부모님께 전달하며 미래의 야구선수인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위드코로나 시작과 함께 다시 일상을 준비하듯 미래의 스포츠꿈나무들도 다시 뛰는 심장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 며 “2021 우리육우가 대한민국 유소년 스포츠 선수를 응원합니다!’ 스포츠 캠페인 메시지를 더 널리 전달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오송컨벤센센터 대회의실에서 ‘낙농산업 발전 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갖고 원유가격·거래체계 및 낙농진흥회 의사결정체계 개편방안을 논의했다.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낙농진흥회 최희종 회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천주 이사장, 연세대 윤성식 교수,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 한국유가공협회 이창범 회장 등 1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김인중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모두 발언에서, 낙농산업 발전 위원회 운영의 기본 목적은 “낙농산업의 미래를 위해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제도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히며, “참석하신 위원님들의 입장은 다르겠지만, 낙농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범수 축산정책국장은 낙농산업 현황을 설명하면서, “지난 20년간 유제품 소비가 46.7% 증가하면서 수입량이 272.7% 증가하였으나, 국내 원유 생산은 오히려 10.7% 감소하여 자급률이 29.2%p 감소하였다.”라고 하면서, “이러한 진행 상황을 볼 때 낙농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쿼터제와 연동제로 인해 원유가격이 수급상황을 반영하지
BMW 그룹이 에너지 재생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낙농가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BMW 그룹은 캘리포니아주 친환경 연료회사와 함께 전기자동차(EV)에 사용할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지역 낙농가와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젖소의 트림과 방귀는 물론 분뇨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가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농가에서 배출되는 분뇨를 수거한 후 혐기성 소화조를 통해 전력을 생산해 메탄가스 배출 저감은 물론 연간 17,000대 이상의 전기자동차에 전력을 공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농가에게도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BMW 그룹은 향후 미국 전역목장에 더 많은 혐기성 소화조를 설치하고 전력 생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driven.co.nz, 11월 10일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젖소의 주요 질병 중 하나인 ‘케토시스’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케토시스는 주로 분만 초기 젖소의 혈액 내 케톤체가 증가해 과도하게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영양대사성 질병으로 젖소가 이 병에 걸리면 식욕감퇴, 체중 또는 유량 감소 증세가 나타난다. 또한, 자궁염, 번식장애, 도태 위험이 높아져 농가입장에서는 경제적 손실을 크다. 피해액은 마리당 약 20∼90만원으로 추정된다. 세계적으로 다양한 치료법이 시도되고 있지만, 치료 효과가 확실하지 않거나 부작용이 나타나 새로운 치료법 개발 필요성이 높았다. 새로운 치료 방법은 카르니틴, 비타민 비(B), 비타민 이(E), 셀레늄, 글리세린을 1일 1회 4일간 투여하여 간 기능을 개선시키고, 대사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케토시스에 걸린 개체에 치료법을 적용한 결과, 치료 직후에는 케톤체가 63.4% 줄었으며, 치료 3일 후에는 약 78.7%까지 줄었다. 케톤체의 원인이 되는 비에스테르지방산(NEFA)도 치료 3일 후 49% 감소했다. 혈당과 우유생산량은 치료 직후 각각 48%, 31% 증가해 케토시스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치료 3일 후에는 우유생
낙농진흥회(회장 최희종)는 코로나19 확산 후 방문객 감소로 피해가 큰 농촌관광업계 지원을 위한 ‘농촌관광 할인 지원 사업‘에 낙농진흥회가 인증한 33개 낙농체험목장도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낙농체험목장 외에 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가 모두 참여하는 ‘농촌관광 할인 지원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주관으로 지난 11월 1일부터 시작하여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되었다. ‘농촌관광 할인 지원 사업‘은 낙농체험목장을 방문해 식사 및 체험프로그램의 이용금액을 제휴카드(NH농협·신한·현대)로 결제하면 다음 달 카드사별 결제계좌를 통해 50% 할인된 금액중 최대 5만원을 환급(캐시백) 받을 수 있는 행사다. 낙농진흥회 관계자는 “‘농촌관광 할인 지원 사업’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목장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낙농체험목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할인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한동안 주춤했던 낙농체험목장이 다시금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낙농체험목장 등 할인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촌여행포털 ‘웰촌’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유소년 선수 응원 캠페인 일환으로 한국초등배구연맹 주최 ‘제 54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후원활동을 지난 7일 옥천군생활체육관에서 진행했다. 육우자조금은 면역력 개선에 탁월한 단백질 공급원인 우리육우의 우수성을 상기시킬 수 있도록 해마다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우리육우가 대한민국 유소년 스포츠 선수를 응원합니다!’ 컨셉하에 배구, 축구, 야구 등을 비롯해 소외축종 종목까지 다양하게 후원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7일 진행된 후원활동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연습 및 경기 규모·횟수가 축소되어 위축된 유소년 선수들에게 후원금 및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지원하며 다시 한번 뛸 수 있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8강에 오른 남녀 16개 초등학교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우리육우 선물세트를, 그리고 2021년 유망주 선수에게는 4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을 이끌어 나갈 선수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데 후원과 지원을 해왔다”며 “위드코로나의 시작이 대한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 3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21년 제2회 육우자조금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사업진행경과 및 사업예산변경 보고, 2022년도 육우자조금 사업계획, 제3기 대의원선거 선출구 확정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육우자조금은 22년 사업계획 보고를 통해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환경에 따라 장기적 관점에서 육우산업의 미래비전 설정이 필요함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22년 사업방향을 언택트 소비형태를 중심으로 새로운 웰빙육우로 가치정립, 육우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확고한 기반 구축 등을 목표로 설정함을 대의원에게 보고했다. 22년 예산은 약 20억 규모이다. 한편, 올 하반기에 진행되는 제 3기 대의원 선거 선출구 관련한 논의는 총 9개 선출구, 30명 대의원 선출로 결정됐다. 참석한 대의원들은 코로나19 및 FTA 등 육우산업의 변화가 급격하게 진행됨에 따라 육우자조금이 선도적으로 육우산업을 지킬 수 있는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22년 계획 중인 조사연구를 통해 육우 시장의 현황이 명확하게 파악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한편, 육우자조금은 코로나19라는 시
낙농진흥회(회장 최희종)는 멀게만 느껴지던 낙농이라는 주제를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낙농을 캐릭터화 한 종이공작 교구 ‘페이퍼토이’의 제작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페이퍼토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낙농체험 등 현장에서의 체험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어디서라도 우리 우유와 낙농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기획된 것이다. 페이퍼토이는 실제 목장과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인 ▲우유아저씨를 비롯하여 ▲젖소 ▲우유팩 비행기 ▲트랙터 등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로 제작됐다. 제작된 페이퍼토이는 초등학교, 낙농체험목장 등에 보급되어 유아ㆍ어린이들에게 페이퍼토이를 활용한 낙농교육을 제공될 예정이다. 낙농진흥회는 올해 개발한 페이퍼토이를 시작으로 ▲집유차 ▲베일러기 ▲래핑기 등 낙농을 주제로 하는 페이퍼토이의 지속적 개발 계획을 밝혔다. 소비자들은 이를 통해 ‘컬렉션’의 재미와 함께 각 가정마다 작은 규모의 ‘목장 미니어처’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낙농진흥회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페이퍼토이는 낙농이라는 콘텐츠를 소비자가 직접 생각하고 만들어 봄으로써 기본적인 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