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5지구(영업이사 정진남)는 전남 담양군 신협회관에서 “에덴농장의 비밀”이란 주제로 “에덴농장 퓨리나 한우 우수 목장의 날 행사”를 열었다. 급변하는 한우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업을 할 수 있는 성공사례를 알려주어 큰 관심을 끌었다. 퓨리나 화순특약점 조용남 사장은 “불황과 호황”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며 여전히 30%는 수익을 내고 있으며, 한우 사업에 대한 확신을 가지도록 이 회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고광준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한우 사업은 불황과 희망의 연속이며, 현재는 기회의 순간이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하고 투자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최근 1월부터 10월까지 전라남도에서 출하된 1,594두의 성적을 보이며 “평균 도체중 446kg, 1++ 38%, 1+ 이상 68%” 전국 평균 대비 생산비가 25% 증가되어도 퓨리나사료를 이용 시에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두현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에덴농장(대표: 정을성, 김금옥)의 우수목장의 사례를 들며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의 성공적인 이야기를 전하였다. 에덴농장은 지난 20년간 하던 양돈사업에서 2008년 한우 사업으로 전환하였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동부영업본부(본부장 박점수)는 11월 27일 사천에 위치는 가나안목장에서 낙농사양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팜스코 낙농 우수목장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사천에 위치한 가나안목장은 착유두수 250두 규모로 국내에서 4번째로 큰 목장이며,최근 체험목장을 오픈하여 소비자에게 우유와 치즈홍보를 하고 있는 경남 최대 목장이다.이날 행사는 "기본에 충실한 육성우 관리"라는 주제로 가나안목장의 성적을 함께 나누며 눈에 보이지 않는 손실금액을 줄여 목장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제시했다.추정우 팜스코 축우특판부장은 "초산월령을 줄여 우유생산량을 극대화 하자"고 강조했다.가나안목장 초산월령은 26.1개월로 우리나라 평균인 28.1개월보다 2개월 차이가 나는 우수한 성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는 기본에 충실한 육성우관리가 중요하다. 이어 민준기 지역부장은 팜스코 낙농신제품 루멘임펙트골드를 5월부터 접목하여 6월 목장사업이래 최대유량을 찍었다.2012년 1월 평균유량 27kg시점에서 팜스코 배합비 접목과 5월 루멘임펙트골드 접목을 통해 6월 평균유량 33kg를 달성했다. 계속해서 민준기 지역부장은 "유생산량 증대와 번식성적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지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1지구(영업이사 윤광근)는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대관령한우(평창영월정선축협 조합장:김영교)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한우 사양가가 운집하여 한우사업 성공전략을 듣고 대관령 한우의 출하성적 실증사례를 나누었다. 축우전략판매부장 이선복부장은 한우사업 성공전략 발표에서 “향후 성공적인 한우사업을 위해서는 출하월령 단축과 육질등급 향상이 중요하다”며 “이번 대관령한우 성공사례를 통해 함께 배울 점을 찾고, 변화에 도전하자”고 강조하였다임지훈 축우판매부장의 대관령한우 출하성적 소개에서 퓨리나 한우사랑스마트 프로그램이 접목되어 출하되기 시작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월별 출하성적을 집계한 결과 1,374마리의 출하마릿수 가운데 1++ 43%, 1+ 이상 73%, 1등급 이상 93%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참고 표1)임 부장은 특히 마리당 출하대금을 비교 분석한 결과 평창영월정선 3개군의 퓨리나 비거래 농장에 비해 대관령한우는 1㎏당 평균지육단가가 1만6,266원으로 개별농장 608마리의 평균 지육단가 1만5,266원에 비해 1,260원의 경쟁력을 갖춰 마리당 48만6,588원의 출하대금 경쟁력을 갖춘
(주) 팜스코는 지난달29일 청주 라마다호텔 직지홀에서 '제1회 팜스코 HPS 동아리 자랑대회' 를 개최했다.2009년부터 생산성 향상을 위해 HPS(Harim Product System) 활동을 도입하여 생산 현장에서 실천해 온 팜스코는 이번 '제1회 팜스코 HPS 동아리 자랑대회' 를 통해 지난 활동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생산성 향상을 다짐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총 38개 동아리중(공장 및 농장), 11팀의 동아리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양견 EP성형 공정수 재활용을 통한 수도광열비 10% 절감'을 성공시킨 팜스코 서부공장의 공무파트, 바이러스 동아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좋은 점만 전염시키자."는 의미로 팀의 명칭을 결정한 바이러스 동아리는 "열정적으로 도전하면 열정적인 사람이 된다."는 슬로건 아래 '보일러신 밸브 개선' '로봇적재기 핸드링 동선 접촉사고 예방' '배분기 점검 작업대 설치''벌크상차대 자석박스 작동방법 개선' '창고동 지붕 썬라이트설치' 등의 개선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그 외에도 '대장정선작업대 잡지방 회수대 설치를 통한 잡지방 회수량 일 60kg 증대' '수축/냉각기 기능개선을 통한 제품수축률 10% 개선' 등 다양한 개
내년도 한육우 시장은 공급은 줄고 수요는 금년과 비슷할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천하제일사료(사장 윤하운)는 지난 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한 제22회 한우 고급육 연구모임을 통해 ’13년도 한육우 시장은 공급은 감소하고 수요는 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국내산 한우 공급량은 한육우 사육두수는 280만두~290만두 수준으로, 한우 암소 도축두수는 감소하지만 거세우 도축두수는 증가해 도축두수는 90만~95만두로 금년대비 2%~4%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았다. 쇠고기 수입량도 산지가격 상승과 달러 강세로 수입가격이 상승하여 금년과 비슷하거나 4%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13년 약 23만~25만톤). ’13년 1인당 소고기 예상 소비량은 ’12년(예상) 9.3kg~9.8kg과 비슷한 9.0kg~9.5kg으로 소비량은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았다. 소비자들이 점차 신선도와 안전성, 맛, 육색을 중시하고 있으며, 냉장육 시장과 학교급식, 한우 전문 정육점 식당 증가세는 한육우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또한, 온라인 시장 성장과 한우소비촉진행사 활성화도 소고기 소비 증가의 촉진제로서의 역할을 할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한국형 목초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개발’이 지난 12월 6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2년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는 6개 분야 34개 기술(제품)이 상을 받았으며 농업분야에서는 유일한 수상이다.이번에 수상한 ‘한국형 목초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개발’ 기술은 6개의 기술분야(기계항공, 생명과학, 재료화학, 전기전자, 정보통신, 환경에너지자원) 중에서 생명과학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요건심사, 서면평가, 현장평가, 발표평가와 최종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우리나라는 2005년 이전까지만 해도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의 전량을 수입에 의존했고, 수입품종은 추위에 약해 안전재배지역이 대전 이남의 남부지역으로 한정돼 중부지역의 농가는 재배를 하지 못했다.한국형 목초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들은 추위에 강해 우리나라 중부지역까지 재배가 가능하고, 품종별로 수확시기가 4월 하순에서부터 5월 하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축산농가나 조사료를 생산하는 농가에서 여러 가지 재배여건에 따라 알맞은 품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성과가 크게 인정받았다.‘한국형 목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 7일 전북 고창에서 ‘진도목장(대표: 박명수) 팜스코 낙농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홍열 축우특판부장은 "어려운 낙농 시장상황에서 국내 목장의 평균 육성우 비율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적절한 번식관리 및 착유우군 질병관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제시하며, "향후 낙농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최적 육성우 사육두수가 반드시 실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가적으로 시장상황에 맞는 목장의 경영전략도 필요하며 특히 국내 평균 유사비가 60% 넘는 시점에서 착유우군 정예화를 통하여 사료효율 극대화 및 유사비 절감을 달성해야만, 경쟁력 있는 낙농사업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발표하여 사양가분들의 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이어서 정창민부장의 진도목장 성공사례 발표에서는 "최근 5년간 두당 평균유량 27kg/두에서 거래 시작후 6개월 평균 두당 평균 산유량이 33kg/두 까지 증가 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사장님의 성실함이 기본이 되고 팜스코의 체계적인 농장 점검과 서비스 그리고 금년 5월에 출시된 루멘임팩트 시리즈의 접목이 이루어낸 성과"라고 설명하였으며, 현재와 같은 시장상황에는 루멘임팩트 시리즈의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축산업계 최초로 소비자의 날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팜스코는 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공정거래위원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17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증진에 기여한 기업으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팜스코는 고객중심경영을 회사의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삼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노력 및 소비자 권익 향상과 보호 활동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팜스코는 2010년 업계 최초로 CCM을 획득하고, 2012년 재인증을 받는 등 지속적으로 소비자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해왔다.정학상 ㈜팜스코 대표이사는 “팜스코와 하이포크가 소비자의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점을 인정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두고 진정한 고객 가치 실현을 위한 혁신과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고 말했다.한편, CCM은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한국소비자원에서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월동 사료작물이 겨울을 안전하게 잘 넘기고 봄철에 조사료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진압 작업이 필요하다.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라이그라스(IRG) 등 월동 사료작물은 땅이 얼기 전인 11월 하순부터 12월 상순까지 진압을 해 줄 경우 조사료 생산량이 15 % 이상 많아진다고 밝혔다.월동 전 진압을 하면, 토양수분을 보존하고 뿌리를 토양에 밀착해 겨울철 건조 피해와 동해를 줄일 수 있다. 올해처럼 추위가 일찍 올 때에는 사료작물이 많이 자라지 못했기 때문에 진압은 필수다.진압을 하지 않아 사료작물이 겨울철에 건조 피해와 동해를 입으면 봄철에 조사료 생산성은 크게 떨어진다. 특히 라이그라스(IRG)는 뿌리가 땅속 깊이 내려가지 않고 지표부분에 넓게 퍼져서 자라기 때문에 반드시 진압을 해야 한다. 트랙터에 롤러를 부착해 진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진압할 때 트랙터를 너무 빠르게 운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최근 잦은 비로 습해 피해도 우려되는데, 배수로를 정비해서 물이 고이는 곳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청보리와 호밀은 습해에 약해 피해를 입을 경우 많은 손실을 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효율 극대화로 한우산업 새로운 비전 세운다.한우산업은 구제역 이후 급격한 소비위축과 사육마릿수 증가에 따른 수요 공급의 불균형 등으로 소값 하락을 초래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업계에서는 사료의 효율성을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료자원을 대부분 수입하는 국내 현실을 감안하면 사료의 효율성이 그만큼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다. 우성사료는 지난 22일 대전소재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전국의 한우경영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 초청 심포지엄’를 열고 한우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효율(유전, 사료, 소화, 생산)의 극대화로 삼고 생산비를 낮춰 농가 수익성을 제고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초청강사로 나선 박종수교수는(충남대학교) 축산물과 소비시장은 분명히 변하고 있으며 현재 한우산업이 어려움에 처한 것은 누구나 아는 현실이다 하지만, 한우만의 남다른 경쟁력이 있으며 결국 "품질 경쟁력, 가격 경쟁력, 안전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이어 일본의 고급육 전문가인 기무라 노부히로 박사는 "일본이 육우의 고급화를 시작한 것은 한국보다 30년 앞섰지만 한국의 고급육 기술 발전속도는 매우 빠르다. 이젠 단순히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