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6일 ~ 8일 대구 EXCO에서 진행된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해 ‘제11회 계란요리경연대회’와 계란 요리 시식부스 운영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6일에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된‘제11회 계란요리경연대회’는 푸드백신 계란의 효능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엄격한 기준의 예선을 통과한 10명이 한자리에 모여 계란을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열린 ‘제11회 계란요리경연대회’에서는 계란찜과 다양한 채소와 해산물을 조합한 ‘오색 해물달걀찜’을 선보인 박인순 참가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수여받았다. 우수상은 또띠아 속에 계란을 넣어 샌드위치로 만든 ‘계란 또띠아 샌드위치’를 선보인 차은희, 계란과 채소로 ‘오색 계란국수’를 만든 정성구 참가자 등 총 2명이 수상하였으며, 장려상은 최선영(계란 명란카츠), 채정화(에그퐁커리), 김정은(에그볼 간장조림) 참가자가 수상하였다. 특별상은 장원선(고추잡채) 참가자가 수상하였으며, 나머지 3명은 입선하였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제11회 계란요리경연대회’와 더불어 박람회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14일 고대산휴양림 교육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거출방식을 7월 1일부터 계란자조금에서 수납기관으로 변경하게 됨을 알리고 자조금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안영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의 초청으로 진행되었다. 김양길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본격적인 자조금 사업 시행 전에 기자 및 임직원과 계란자조금 발전방안을 토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자주 소통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영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은 “이번 거출방식 변경을 통해 계란자조금이 안정적으로 마련되면 제도 변경 대처와 소비자 니즈 변화에 순응할 수 있도록 계란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천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한자조금연구원 김용화 원장이 1920년부터 현재까지 축산자조금 설치과정과 운영현황 및 자조금 성공방안에 대한 발표를 했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계란자조금 거출 수납기관을 도계장으로 변경한 취지와 배경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위원회는 지난 5년간 산란성계 시장 회복을 위해 ‘알닭’ 용어를 개발하
계란에 잠 유도물질 멜라토닌 풍부 단백질·철분함량도 높아 건강에 유익 낮 기온이 38℃까지 치솟는 마른장마가 계속되고 습도도 70% 이상 증가하면서 짜증이 증가하고 있다. 온도가 높은데 습도까지 높아 깊은 잠을 자기 어렵다. 깊은 밤잠을 청하려고 찬물로 샤워로 하거나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켜놓고 잠을 자기도 한다. 그러나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밤새 켜놓으면 냉방병에 걸릴 우려가 있고 무엇보다도 전기세를 감당하기 어렵다. 건강도 챙기면서 전기세를 절약하는 꿀잠을 자는 비결은 무엇이 있을까? 계란자조금에서는 멜라토닌이 많은 식품을 먹으면 꿀잠을 잘 수 있다고 밝혔다. 멜라토닌은 잠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멜라토닌 생성은 나이와 시간에 따라 변하는데, 밤에 훨씬 많이 생성되고 낮에 덜 생성된다. 7세 이하의 어린이에게서 많이 만들어지고 성인기에는 적게 만들어지는 것이 멜라토닌 호로몬의 생리이다. 멜라토닌이 많은 물질로는 계란, 생선, 견과류, 바나나 등 다양한 식품이 있다. 계란에는 멜라토닌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철분 함량도 높아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연구에 따르면 멜라토닌 수치가 높으면 노화와 관련된 황반변성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24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를 통해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에게 K-알닭으로 만든 닭곰탕 2,600인분을 기부하며 2021년 알닭투게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계란자조금은 소외계층에게 K-계란을 기부하는 ‘에그투게더 캠페인’, K-알닭을 기부하는 ‘알닭투게더 캠페인’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알닭투게더 캠페인’은 올해 3월 프랜차이즈 마케팅 전문회사인 미스터그룹과 제주도에서 닭 해장국 프랜차이즈 ‘계난리’를 운영하는 애월아빠들과 함께 인천광역시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다문화가정에 닭곰탕을 기부하면서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계란자조금은 인천에서 알닭투게더 캠페인의 첫발을 뗀 후, 경남 양산·산청, 경기 평택·수원·김포 등 각 지역에 위치한 다문화가정센터를 중심으로 하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국내 소외계층에게 꾸준히 닭곰탕을 기부하고 있다. 알닭은 국내에서 연간 약 4,000만 수가 생산이 되고 있는데, 이 중 대부분은 쫄깃한 식감을 선호하는 베트남으로 수출되고 있다. 따라서 계란자조금은 K-알닭을 그리워하는 다문화가정의 외국인들을 위해 각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5일 제58회 무역의 날을 맞아 영농조합법인 무지개농장(공동대표 한만응)이 100만불 수출의탑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무역의 날’은 우리나라가 처음 수출 1억달러를 달성한 1964년 11월 30일을 기념해 ‘수출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던 것을 1990년부터 12월 5일을 ‘무역의 날’ 로 변경·지정하면서 시작되었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다. 100만불 수출탑은 당해 기간(‘20.7 ~ ’21.6) 동안 수출 규모 100만불을 달성한 업체에 수여되며, 제58회 무역의날에는 무지개농장을 포함한 516개의 업체가 수상을 하게 되었다. 무지개농장은 2008년 중국산 계란에서 화학제품인 멜라민이 발견되는 사태를 계기로 국내산 계란의 해외 수출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2009년 5월부터 홍콩으로 계란 수출을 시작하였으며, 3년 후에는 싱가포르까지 수출국을 넓혔다. 무지개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계란 수출을 이어갔다. 코로나19로 전세계의 하늘길과 바닷길이 막혀 계란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나라들에 직접 항공기를 이용해 계란을 수출하기도 했다. 고병원성 AI로 여러 차례 수출이 중단되기도 하였지만, 임직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연말을 맞아 계란 생산업체인 한스팜(대표 한만응)과 소비자단체인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과 함께 17일 (사)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이사장 임명희)에 K-계란 300판을 기부하는 ‘에그투게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에 기부된 K-계란 300판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영등포 쪽방촌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번 기부는 계란 수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과 함께 계란을 나누자는‘에그투게더 캠페인’을 더욱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진행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계란자조금 김종준 사무국장, (사)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임명희 목사(이사장), (사)소비자시민모인 황순옥 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K-계란 300판은 계란 생산업체인 한스팜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한스팜은 약 40여년간 고품질의 계란을 생산하며 지역사회와 사회복지단체에 꾸준히 계란을 기부를 해왔다. 전달된 K-계란 300판은 (사)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에 전달되어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을 대상으로 분배가 되었다. 영등포 쪽방촌에는 올해 8월 기준 약 46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65세 이상은 176명으로 단백질 섭취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가 K-알닭의 주요 수출국인 베트남에서의 K-알닭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국내 거주 베트남인 및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닭곰탕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계란자조금은 지난 13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에서 닭곰탕 기부하는 ‘알닭투게더 캠페인’을 진행해 K-알닭으로 만든 닭곰탕 500인분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 송미림 사무국장, 계란자조금 김종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닭곰탕은 국내에서 생산된 알닭으로 우려낸 국물과 살코기가 들어있는 간편식 제품으로, 계란과 알닭을 생산하는 농가들이 힘을 합쳐 자체적으로 개발한 상품이다. 1인분씩 냉동상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해동시켜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닭은 산란 능력이 떨어진 시기의 닭을 일컫는 말로 국내에서는 연간 약 4,000만수의 알닭이 생산되고 있다. 알닭은 닭고기용으로 사육되는 육계보다 쫄깃한 식감이 특징으로, 크기가 육계보다 크기 때문에 오랫동안 익혀 깊은 맛의 육수를 내는데 주로 사용된다. 생산된 알닭의 70% 이상은 쫄깃한 식감을 선호하는 베트남으로 수출이 되고 있다. 또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13일 계란을 생산하는 와이제이푸드(대표 임장묵), 양지그룹(대표 김학주)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해 평택시(시장 정장선)에 K-계란 1,000판과 닭곰탕 500인분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K-계란과 닭곰탕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와 와이제이푸드, 양지그룹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계란자조금이 진행하고 있는 ‘에그투게더 캠페인’과 ‘알닭투게더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 예창섭 부시장, 김필대 복지국장, 이재은 축산과장,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 와이제이푸드 임장묵 대표, 양지그룹 김학주 대표, 계란자조금 김종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와이제이푸드와 양지그룹은 계란 생산·유통·가공 업체로 평택시 오성면에 소재하고 있다. 두 회사는 최고급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계란을 통해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고 소외계층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계란을 회사 소재지인 평택시에 기부하게 되었다. 계란과 함께 기부된 닭곰탕 500인분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HMR 제품으로 전달되며, 평택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내국인 소외계층 및 국내 거주 베트남인 다문화가정에게 제공이 될 예정이다. 김양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