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7]수험생 두뇌활동에 계란이 딱!
2013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이불과1주일앞으로다가오며수험생못지않게바쁜사람들이있다. 수험생을자녀를둔학부모들이다. 이들은건강한먹거리를챙기며자녀들의컨디션관리에집중하고있다.이시기학부모들이주목해야할연구결과가있다. 아침식사를 한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수능성적이 더 잘 나왔다는 것이다. 지난 2002년농촌진흥청은대학생 3,600명을대상으로아침식사와수능성적간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매일 아침식사를 한 학생들의 수능 평균성적은 아침을 챙겨먹지 않은 학생들보다 5% 높았다. 점수로 환산하면 약 20점 차이다. 뿐만 아니라 아침밥을 먹은 학생들은 비교집단의 학생들보다 주의집중의 품질통제력을 나타내는 품질통제지수(Q)와 주의집중력의 지속정도를 알려주는 연속성지수(C)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다.그렇다면아침식단은어떤음식들로구성하는것이좋을까? 전문가들에따르면, 수능을앞둔평일에는단백질및탄수화물, 비타민등의영양소를골고루포함한균평잡힌식단을짜는게좋다. 그러나수능당일에는긴장감과스트레스로 인해 소화기능이 평소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고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먹기 편하고 소화가 잘 되며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챙기는 게 중요하다. ‘완전푸드’,‘브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