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즈글로벌은 지난 20일 세종한국교육진흥원과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자적인 생산 제품인 과냉각 특수 냉장고 스노우톡의 해외 판매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를 위해 아토즈글로벌은 해외 판매 증진을 위한 거래선 발굴, 주문 수주, 현지 수입원 및 총판 사업자 지정, 현지 생산 등의 업무를 대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또한 세종한국교육진흥원이 해외시장에서 원활한 영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최대한 지원하게 된다. 아토즈글로벌의 스노우톡은 과냉각 기술을 적용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과냉각은 0도의 빙점 이하에서 물방울이 얼지 않고 액체 상태를 유지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액체가 고체로 분자 구조가 바뀌는 과정없이 급랭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외부 충격이 발생하게 되면 입자가 눈꽃 형태로 변화할 수 있다. 이는 식당 등 요식업장에서 시원함과 퍼포먼스를 두루 만족할 수 있는 요소로 자리잡는다. 아토즈글로벌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이미 동남아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 기업과 협약
과냉각 특허 기술을 활용한 눈꽃냉장고 스노우톡을 제조하는 아토즈글로벌이 바다알이에프와 공급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서를 맺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바다알이에프는 프랜차이즈 운영을 하고 있는 본사로 바다동태탕전문점 ‘바다양푼이동태탕’을 전국 규모로 가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솥밥 브랜드 ‘바다동태탕솥밥전문점’을 론칭하는 등 코로나 시국에서도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과냉각 기술을 활용한 눈꽃냉장고 스노우톡의 판매, 공급 및 유통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제품의 원활한 판매와 공급, 유통을 위해 양사가 협력할 뿐만 아니라 제품 홍보를 위한 노력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또한 프랜차이즈 매장에 제품을 원활히 공급하게 된다. 아토즈글로벌 관계자는 “전국 단위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협약을 통해 빠른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제는 국내 시장에서 필수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하는 물품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바다알이에프 관계자는 “과냉각고를 통해 가맹점에서 새로운 메리트를 갖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 “이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어나가는 만큼 앞으로의 발전에 더욱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토즈글로벌(대표 백석현)은 한우구이 전문점 홍천화로구이(대표 문정임)에 스노우톡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막을 내렸지만 여전히 오미크론을 비롯한 팬데믹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평가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상생의 길을 아토즈글로벌이 열고 있다. 스노우톡은 과냉각 기술을 이용해 만든 혁신 제품이다. 이 기술은 영하로 내려가더라도 액체가 얼지 않고 그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고체로 분자 구조가 바뀌지 않는 만큼 급속 냉각으로 하더라도 시원함과 맛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 기존 냉장고가 갖지 못했던 부분을 대신 만족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기술은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과냉각된 음료나 주류는 외부 충격으로 인해 입자가 변화한다. 그러다 보니 퍼포먼스 측면에서 눈꽃 소주, 맥주를 마실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은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어필 포인트가 된다. 그러다 보니 팬데믹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를 위한 과감한 투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다양한 곳에서 스노우톡을 들여놓은 이후 매출 증대가 됐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주로 음식
아토즈글로벌은 지난 8일 YTN 사이언스에 출연해 과냉각고로 소상공인의 시름을 덜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출연은 아토즈글로벌이 개발, 판매하고 있는 과냉각고 스노우톡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또한 소상공인이 이를 설치한 이후 지속적인 매출 증대에 대한 모습을 선보였다. 스노우톡은 과냉각 현상을 이용해 만든 과냉각고다. 기존 냉장고가 개발된 지 100여 년이 지났지만 기능적인 변화를 선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과냉각 기술 등장 이후에는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재탄생하는 중이다. 과냉각 현상은 영하의 온도 속에서도 액체를 얼지 않고 그 상태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액체에 가벼운 충격을 주거나 공기와 접촉하게 되면 그때부터 액체가 눈꽃으로 변화하게 된다. 음료 온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시원한 섭취가 가능하도록 상태가 바뀌는 것이다. 이를 위해 스노우톡은 대류 방식으로 간접 냉각해 고른 냉각이 이뤄지도록 한다. 기존 냉장고가 냉매를 이용해 냉각해 위치에 따라서 냉각 정도가 달라진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확연한 변화다. 아토즈글로벌 백석현 대표는 “과냉각고는 가지고 있는 고유 기능을 통해 냉장고를 획기적으로 변화하게 할 것이다”며 “이러한 기술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난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일상 회복 계획이 시작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런 가운데 새로운 돌파구를 함께 찾아 상생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되고 있다. 아토즈글로벌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노우톡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 매장 내에서 스노우톡이 설치되면 소상공인 매출 상승으로 직결된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설치한 매장은 어떨까. 직접 확인해봤다. 톡하고 치면 살얼음 신기하다는 반응에 매출 올라 문정동에 위치한 오리전문점은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삼삼오오 모여 못다푼 회포를 풀고 있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특히 이 오리전문점에서 눈에 띄는 것은 커다란 과냉각고다. 오리전문점을 운영하는 A씨는 “과냉각고 개념도 모르고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처음에는 냉장고를 대신해서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뿐 이것이 효자 상품이 될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과냉각고를 보고 신기해하며 주류를 주문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매장 내에는 ‘눈꽃소주’, ‘눈꽃맥주’와 같은 이름을 크게 써붙인 디자인의 과냉각고를 볼 수 있었다. 빨간색과 파
지난 7일, 과냉각고 스노우톡 제작사 ‘아토즈글로벌’이 ‘하이트진로산업’과 업소용 제품 판매권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토즈글로벌에서 주류 전문 업체인 하이트진로산업에 일반 음식점, 유흥주점 등 업소용 제품 판매권을 부여한다는 내용이다. 두 업체는 과냉각 특허기술을 접목한 과냉각고 스노우톡의 상용화를 위해 손을 잡았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판매권에 대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업소용 시장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전했다. 아토즈글로벌의 ‘스노우톡’은 과냉각 특허 기술을 활용한 눈꽃냉장고 제품이다. 해당 기술은 0도의 빙점 이하에서 물방울이 얼지 않고 액체 상태를 유지하는 현상이다. 이로 인해 액체가 고체로 분자 구조가 바뀌는 과정 없이 급랭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외부 충격이 발생하게 되면 입자가 눈꽃 형태로 변하게 된다. 일반 업소에서는 주류 및 음료의 종류에 따라 과냉각 온도를 설정하여 눈꽃 형태로 만들어 고객들에게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으며, 새로운 수익창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토즈글로벌 백석현 대표는 “주류 전문 업체인 하이트진로산업과의 MOU 협약을 통해 과냉각고가 업소용으로 많이 전파될 것으로 기대되
흔히 생물을 보관하기 위해서 냉장이나 냉동을 선택하게 된다. 문제는 냉동을 할 경우 생물 자체가 망가지거나 해동을 하더라도 본래 맛을 잃어 버릴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특히 액체의 경우 얼음으로 변하다 보니 보관에 상당한 어려움이 생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등장한 것이 과냉각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생물을 보다 낮은 온도에서 그대로 보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대중화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백석현 아토즈글로벌 대표는 과냉각고로 이를 돌파하고자 한다. 과냉각 기술 적용한 과냉각고 스노우톡 아토즈글로벌은 과냉각 기술을 활용한 제품인 스노우톡을 만드는 업체다. 백 대표는 과냉각 기술이야 말로 새로운 생물 보관 방법 중 하나라고 말한다. 그만큼 과냉각 기술이 가지고 올 변화가 다양하다는 의미다. 과냉각 기술은 0도의 빙점 이하에서 물방울이 얼지 않고 액체 상태를 유지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로 인해 액체가 고체로 분자 구조가 바뀌는 과정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급냉 상태로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백 대표는 “생물을 보관하는데 있어 냉장 상태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냉동 보관을 하게 되면 보관 기간은 늘어나지만 그만큼 맛이
과냉각 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과냉각 상태에서 인간의 간을 영하 동결 보존하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영하의 온도에서 장기를 보존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여기는 목표였다. 하지만 이제는 영하 보존을 위한 기술인 과냉각을 활용한다면 손상없이 보관이 가능하다. 과냉각은 영하의 온도에서도 얼음이 형성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는 저체온 보존을 하지 않아도 간 자체를 더 오래 보존할 수 있다는 의미다. 실제로 쥐 간을 과냉각 보존과 저체온 보존으로 비교해봤을 때 과냉각이 저체온보다 3배 더 오래 보존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과냉각 보존의 확장은 그만큼 사람의 장기를 보존할 수 있는 신기원을 열고 있는 셈이다. 장기보존 신기원, 식문화에 적용은? 사람의 장기를 보존하는데도 사용되는게 과냉각이지만 오히려 활발히 운영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음식이다. 음식은 온도의 변화 등에 따라서 맛과 영양이 달라진다. 그동안 음식은 차갑게 하기 위해 얼려버리는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했다. 문제는 얼리게 된다면 보존에는 유리할지 모르지만 영양이나 맛이 변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손해를 각오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냉동 음식을 꺼리게 되는 것도 영양과 맛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