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산청사무소(소장 이명섭)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익직불제에 참여하는 농업인들의 의무교육 이수율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교육 참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금년에 공익직불제에 참여하는 농업인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 9월 30일까지 교육을 이수해야 하나,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과정 개설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 지난해 8월부터 농업교육포털에 비대면 사이버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의무교육내용은 공익직불금 올바르게 신청하는 방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공익직불제도의 기대효과, 농업인 준수사항 등이다. 공익직불제 사이버교육 신청 방법 ① 농업교육포털 홈페이지 검색 및 접속: https://agriedu.net * 네이버, 다음 등 검색사이트에서 “농업교육포털”로 검색하여 사이트주소 클릭 ② 메인페이지 좌측 상단 회원가입을 클릭하여 일반회원으로 가입 * 약관동의 후 휴대폰 인증으로 본인인증 ③ 회원정보입력 후 로그인 * 아이디, 비밀번호, 주소, 휴대폰번호, 이메일주소, 경영체등록번호 입력 ④ 로그인 후 ‘21년 공익직불제 농업인 온라인교육을 클릭하여 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15일부터 동물복지축산 농장관리자, 도축장·운송차량 관리자 및 신규 인증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동물복지축산 법정의무교육 이수를 위한 온라인 교육을 연중 상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동물보호법(시행규칙 제30조)에 따라 동물복지 축산농장 관리자는 매년 4시간, 도축장·운송차량 관리자는 2시간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데, 그동안 집합으로만 실시하였던 교육을 이용자 편의를 위해 온라인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본 교육은 ‘동물복지축산농장 기본과정’과 ‘동물복지 도축장·운송차량’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동물복지의 개념, 동물복지의 역사, 동물복지 인증제의 이해, 동물복지농장 우수사례 및 인증신청의 절차 안내 등 현장 및 사례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대상은 전국 동물복지 축산농장 관리자 및 동물복지 지정 도축장·운송차량 관리자, 신규 인증희망농가 등이다. 또한, 이번교육은 집합교육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교육포털 사이트에서 교육을 신청하고 이수 후, 수료증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검역본부 최봉순 동물보호과장은 “동물복지축산 농가에 대한 상시 교육을 통해 제도가 활성화되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농업교육 전문가의 비대면 강의 역량강화를 위해 11일과 14일 총 2회에 걸쳐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정원은 앞으로 비대면 교육이 지속적 확대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농업교육 전문가(WPL현장실습교수, 농업마이스터)의 온라인 강의역량을 높여 비대면으로도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비대면 강의 스킬업(Skill-up) 과정’은 WPL현장실습교수협회 및 농업마이스터협회의 추천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비대면 교육의 이해 ▲비대면 강의 요령 ▲비대면 강의교재 제작 등의 커리큘럼으로, 농업교육 전문가가 피교육생의 입장을 이해하고 수강생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최신 교육 트렌드를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됐다. 향후 ‘비대면 강의 Skill-up 과정’은 농업교육포털에 개설되어 농업교육 전문가(WPL현장교수, 농업마이스터)가 상시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신명식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디지털 전환 능력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농업교육 전문가들의 비대면 전문교육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등 농업교육의 품질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우유요리 만들기·안티우유 대응 강의영상 온라인 게재 목장경영 안정화 위한 각종정보 협회운영 유튜브 계정으로 제공 (사)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국내산 우유소비촉진과 우유의 올바른 가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우유요리 만들기와 안티우유에 대한 대응 영상강의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매년 우유요리법과 우유영양학 등을 교육을 통해 여성낙농인 모두가 우유소비홍보 요원으로서 실력을 양성하자는 목적으로 전개하는 전국순회 우유홍보요원화 교육이, 농가 집합교육시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 때문에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됐다. 이번에 교육내용으로 마련한 우유요리는 우유명란파스타, 우유카레우동, 우유떡볶이처럼 우유를 주요 재료로 하는 한 끼 식사메뉴들과 우유커스터드크림, 우유리코타치즈, 우유잼 등 디저트류로, 오랜기간 우유홍보요원화 교육 요리실습교육을 맡아온 네츄르먼트 이미경 소장이 출연해 요리시연과 설명을 했다. 요리 한편당 7~8분 분량의 강의로 지루하지 않게 편집되어 언제든 부담없이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우유의 가치에 대한 이론교육으로 안티우유에 대한 대응 영상강의도 제작해 게재했다. 안티우유에 대한 대응 역시 많은 여성낙농인들의 요망에
농협, 축산 종사자 비대면 온라인교육 강화 교육 ‘온라인 지원반’ 운영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경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계속됨에 따라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의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온라인 교육 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먼저 지난 5월 중순부터 지역축협을 중심으로 전국 교육기관에 ‘온라인 지원반’을 설치·운영하여, 정보화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의 축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 수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축산업 종사자는 축협을 포함한 인근 교육기관에 문의하여 방문 일시를 확정한 후 해당 교육기관 직원을 통해 온라인 교육 수강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이동이 어려운 양돈농가의 경우에는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 학습지원센터(국번없이 1833-3917)를 통해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농협 축산경제는 ‘온라인 지원반’ 운영과 더불어 올해 7월까지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 전 과정 온라인 교육 수강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어, 하반기 부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온라인 교육 수강 및 기타 교육 관련 정보는 축산관련종사자 교육정보시스템 홈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27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속적인 식품안전분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온라인 직무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식품마이스터고(충남 부여) 및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충북 진천) 재학생 530명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HACCP인증원이 주관하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협의체’ 소속 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추진했다. 올해 교육과정은 환절기를 대비한 식중독예방 온라인 교육을 시작으로 6월 경 공통소양교육 과정까지 확대하는 등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이스터고 담당자는 “이번에 제공된 식중독예방 온라인 교육은 학생과 교직원 모두 처음 접해 본 온라인 개학 상황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교육콘텐츠라 활용도가 매우 높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기원 원장은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정부는 물론 전 국민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HACCP인증원도 공공기관으로서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교육현장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도록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15개 기관으로 발족한 산·학
진주 농관원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10일부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어느 곳에서나 친환경 농업 의무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친환경인증을 받으려는 사람은 2년 주기로 인증기준과 준수사항 등에 대해 의무교육을 받아야 한다. 농업인 등은 이번에 개설된 온라인 교육과정과 전국 시·군 단위 집합 교육과정(현재는 코로나19로 잠정 중지됨) 중에서 편리한 과정을 선택하여 인증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친환경농업 온라인교육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는 ‘농업교육포털(www.agriedu.net)’에 접속하여 연중 어느 때나 받을 수 있다. 개인용 컴퓨터(PC)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할 수 있고, 인증 신청 분야에 따라 농산물, 축산물, 가공 및 취급자 3개 과정으로 구분되어 있어 필요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농업교육포털’에는 친환경 농업 과정 외에도 농업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있어 함께 이용 가능하며, 장애 발생 시 콜 센터(1811-8656) 상담 및 원격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개설된 온라인 교육과정은 교육 참여자가 8차로 구성된 과정을 다 마칠 때까지 흥미를 유지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은 오는 10일부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어느 곳에서나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인증을 받으려는 사람은 2년 주기로 인증기준과 준수사항 등에 대해 의무교육을 받아야 한다. 농업인 등은 현재 코로나 19로 잠정 중단된 온라인 교육과정과 전국 시·군 단위 집합 교육과정 중에서 편리한 과정을 선택해 인증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친환경농업 온라인교육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는 ‘농업교육포털(www.agriedu.net)’에 접속하여 연중 어느 때나 받을 수 있다. 개인용 컴퓨터(PC)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할 수 있고, 인증 신청 분야에 따라 3개 과정으로 구분되어 있어 필요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농업교육포털’에는 친환경농업 과정 외에도 농업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있어 함께 이용 가능하며, 장애 발생 시 콜 센터(1811-8656) 상담 및 원격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개설된 온라인 교육과정은 교육 참여자가 8차로 구성된 과정을 다 마칠 때까지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영상과 그래픽을 활용하였다. 젊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