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육계 병아리 입식 마릿수 전년대비 감소 추정 3월 병아리 입식 마릿수는 전년대비 3.9% 내외 감소한 6,340~6,474만 마리로 추정된다. 종계 성계 사육 마릿수 감소 및 산란율 하락, 생산원가 상승등으로 4월 병아리 입식 마릿수는 전년대비 3.3% 내외 감소한 6,808~6,948만 마리로 전망된다. 4~5월 육계 도축 마릿수 전년대비 감소 전망 4월 도축마릿수는 전년대비 4.3% 내외 감소한 6,041~6,169만 마리로 전망된다. 5월 도축 마릿수는 전년대비 3.7% 내외 감소한 6,497~6,634만 마리로 전망된다. 육계 병아리 입식 마릿수는 전년대비 감소될 전망이다. 다만 생산 원가하락, 종계 생산성 회복 등에 따라 도축 마릿수는 예측치보다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5월 육계관측을 통해 6월이후 육계도축 마릿수 회복을 전망했다. ■ 사육 5월 1일 기준 육계 사육 마릿수는 전년대비 감소했다. 1~2월 종계 생산성 하락으로 4월 병아리 생산 감소, 4월 현재 종란 생산량은 전년 수준에 거의 회복했다. 4월 병아리 생산량은 전년대비 4.8% 감소했다. 1~2월 육계 종계 생산성 하락으로 산란율과 부화율이 저하되며 병아리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일 기준 육계 사육 마릿수는 7,032만 마리로 전년대비 5.0% 감소했다. 4월 1일 기준 종계 성계 사육은 감소했으나, 생산성 회복으로 종란 생산량은 4월 25일 현재 전년 수준으로 거의 회복했다. 4월 종란 생산량은 전년대비 2.5% 감소가 추정되며, 5월 병아리 생산량은 전년 수준이 예상된다. ■ 도축 5월 육계 도축 마릿수는 전년대비 감소했으며, 6월 이후 전년수준, 평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5월 육계 도축 마릿수는 전년(7,073만) 대비 4.4% 감소한 6,762만마리로 전망된다. 3월 종란 부족, 생산비 상승 및 소비침체 등으로 계열업체의 4월 중 입식계획 대비 3~5% 축소한 것이 영향으로 보인다. 종계 생산성 회복에 따라
8월 육용계 사육 마릿수는 1억507만마리로 평년보다는 많으나, 공급과잉이었던 전년(1억625만) 대비 감소가 전망된다. 1~6월 종계 입식 마릿수는 전년(340만) 대비 6.3% 증가했으며 6월 종계 성계 사육마릿수는 도태 증가로 전년(469만) 대비 1.6% 감소했다. 7월 병아리 생산량은 전년(7,583만) 대비 1.0% 감소한 7,507만마리로 집계됐다. 상반기 입식된 종계가 병아리 생산에 가담하는 하반기 병아리 생산잠재력은 전년과 평년 대비 상승이 전망된다. 상반기 종계 입식 증가로 8월이후 생산 자재력은 공급과잉이었던 전년보다도 높아 병아리 생산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8월 도계 마릿수는 평년수준 이상이나, 전년(9,165만) 대비 감소한 9,054마리로 전망된다. 7월 병아리 생산 감소와 전년보다 기온이 높아 생산성 저하(증체 지연, 폐사율 증가)가 예상된다. 8월이후 병아리 생산 증가로 공급과잉이었던 전년대비 증가해 9월이후 닭고기 공급과잉으로 가격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KREI는 7월 육계관측을 통해 7월 육용계 사육 마릿수는 1억1,971만마리로 전년(1억2,406만)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1~5월 종계 입식 마릿수는 전년(276만) 대비 13.8% 증가했고 5월 종계 성계 사육 마릿수는 도태 증가로 전년(476만) 대비 2.4% 감소, 6월 종계 성계 사육 마릿수가 줄어 병아리 생산량은 전년(8,187만) 대비 적은 7,908만마리로 집계했다. 상반기 입식된 종계가 병아리 생산에 가담하는 하반기 병아리 생산 잠재력은 전년과 평년 대비 상승이 전망되며, 상반기 종계 입식 증가로 7월이후 생산 잠재력은 공급과잉이었던 전년보다도 높아 병아리 생산 증가가 전망된다. 또한 병아리 생산이 전년 대비 줄어 7월 출하될 병아리 입식 및 사육 감소로 7월 도계 마릿수는 전년(1억1,567만) 대비 감소한 1억1,139만마리로 전망했다. 7월 생계유통가격은 1,400~1,600원/kg으로 전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이며, 닭고기 생산량 감소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오는 7월 23일 올림픽 개막 등으로 달곡기 수요 증가가 전망되고 있다. 이에 KREI는 8월 이후 병아리 생산 증가로 닭고기 공급과잉이 전망되며 하반기 닭고기 공급과잉
5월 육용계 사육 마릿수는 1억221억만마리로 평년(1억136만) 대비 0.8%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KREI는 5월 축산관측을 통해 3월 육용종계 성계 사육마릿수는 평년(496만) 대비 1.1% 적으나, 종계 생산성 향상등으로 4월 병아리 생산량은 평년(7,135만) 대비 5.3% 증가한 7,512만 마리로 전망했다. 하반기 병아리 생산 잠재력은 평년 대비 높아 병아리 생산량이 증가해 7월 이후 병아리 생산 잠재력은 공급과잉이었던 전년보다는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5월 도계 마릿수는 평년(8,971만) 대비 0.4% 증가한 9,006만로 전망했다. 병아리 생산 증가에 따른 사육 마릿수 증가와 생산성 향상에 기인된 것으로 보인다. 여름 복 성수기에는 도계 마릿수가 평년 대비 증가해 닭고기 공급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7월은 평년 대비 3.6%, 8월은 2.0%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8월에는 공급과잉이었던 전년보다는 닭고기 공급량이 0.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KREI는 1분기 종계입식 증가로 하반기 닭고기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어 계획적인 종계 입식 및 관리와 병아리 품질 개선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11월 육용계 사육 마릿수는 전년(8,711만 마리) 대비 0.3% 감소, 평년(8,211만 마리) 대비 5.8% 증가한 8,684만마리로 전망된다. 육계사육은 증가하나 삼계, 토종닭 입식이 줄어 사육마릿수는 감소하고 하반기 병아리 생산 잠재력이 높아 12월 사육마릿수는 평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도계 마릿수는 전년(8,449만 마리) 대비 2.0% 감소, 평년(7,967만 마리) 대비 4.0% 증가한 8,284만 마리가 전망된다. 삼계 및 토종닭 사육감소로 전체 도계 마릿수는 전년 대비 감소하고 12월 도계 마릿수는 전년(8,482만 마리) 대비 2.8% 증가한 8,721만 마리가 예측된다. 종계 성계 사육 마릿수 증가로 병아리 공급 과잉이 예상되고 있어 병아리 입식 및 종란 수급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며 하반기 종계도태 지연시 병아리 생산량 증가폭 확대가 우려되고 있어 계열업체의 종계 수급관리가 필요하다.
5월 육계 사육 마릿수는 병아리 생산이 늘어 전년동월(9,692만마리) 대비 4.0% 증가한 1억77만마리로 전망된다. 6월 육계사육 마릿수는 전년(12,159만마리)보다 2.7% 증가한 12,487만마리, 9월은 전년(8,853만마리)보다 3.2% 증가한 9,136만마리가 전망되고 있다. 또한 육계 사육 마릿수 증가로 도계 마릿수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5월 도계 마릿수는 작업일수 감소로 전년동월(9,769만마리) 대비 2.5% 감소한 9,522만마리로 전망되나 일평균 도계는 전년보다 2.9% 증가가 예상된다. ‘20년 5~10월 병아리 입식과 관련된 6~11월 도계 마릿수는 전년농기(5억6,172만마리) 대비 2.3% 증가한 5억7,462만마리가 전망되고 있다. 5월 생계유통가격은 도계 마릿수 증가로 전년(1,254원)보다 낮은 수준으로 900~1,100원/kg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