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월 30일 – 대구에서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주최 측 추산 약 5천여 명이 모여 부정선거 의혹을 밝힐 것을 윤석열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연사로 나선 전광훈 목사는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며, “국민의 주권을 도둑질한 자들을 반드시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부정선거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이며, 이번 집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 목사는 “부산에서 시작된 이 운동이 전국적으로 퍼져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부정선거는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그는 시민들에게 "이번 투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철저한 해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부산 금정구 장전동 제4투표소, 강서구 녹산동 6투표소, 사상구 삼락 제2투표소, 기장읍 11투표소 등의 사례를 들어, 투표 결과와 선관위 발표의 불일치를 지적하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부산역 광장에서 시작된 집회는 부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점점 더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29일 전광훈 목사가 YTN에 대해 공천사기를 고발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전 목사는 "YTN이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보도를 집중적으로 하여 선거의 공정성을 해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이러한 행위가 YTN의 정치적 목적을 드러내는 것이며, 언론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해친다고 지적했다. 기자회견에서 전 목사는 "YTN의 보도가 단순히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것이 아니라, 선거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국민의 의사결정 과정에 악영향을 준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보도가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라고 주장하며, YTN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전 목사는 "YTN이 진실한 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하며, 언론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또한 YTN에 대해 정치적 조작을 중단하고 공정한 보도를 실시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전 목사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례와 증거를 제시하며, "YTN의 보도가 어떻게 선거 과정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YTN의 행위가 국민의 정당
석동현 변호사가 자유통일당의 4·10 총선을 위한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선거를 진두지휘하게 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석 변호사는 비례대표 후보 2번으로 출마하며, 선거 캠페인을 총괄할 예정이다. 석 총괄선대위원장은 25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이번 총선은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 민주와 반민주, 시장경제와 반시장경제 사이의 체제전쟁"이라며 자유통일당의 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자유통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황보승희 의원과 이종혁 전 의원이 임명되었다. 이들은 각각 비례 1번 후보와 부산진구 을 지역구 후보로 출마해 선거운동을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자유통일당의 고문으로는 장경동 당 대표가 이름을 올렸으며, 김종대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대표와 장학일 자유마을 대표가 공동조직본부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선거전략본부장에는 이동호 당 사무총장이 임명되어 선거 전략 수립과 실행을 담당하게 되며, 정책공약본부장에는 김학성 강원대 로스쿨 명예교수가, 부본부장에는 정현미 전 이화여대 로
한국NGO연합 등 단체들과 이산가족, 소상공인 단체들이 공식적으로 자유통일당의 지지를 선언했다. 2024년 3월 23일 오후에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국민노동조합, 국민의자유와인권을위한변호사모임, 자유연대 등이 참여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현재의 정치 상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자유통일당이 추구하는 가치에 대한 공감에서 비롯됐다. 참여한 단체들은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을 표하며, 자유통일당을 진정한 보수의 대안으로 보고 있다. 국민노조의 박미출 중앙집행위원은 "이재명 방탄 국회와 방탄 정당을 넘어 종북 정당의 완성체로 변해가는 민주당은 공당으로서의 존재 명분을 잃었다"며 자유통일당 지지의 이유를 설명했다. 박 위원은 민주당의 부도덕성, 무책임, 무능함을 지적하며, 자유통일당이 이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자유연대의 이희범 대표는 "4월 10일은 김일성의 나라와 이승만의 나라 간 마지막 건국전쟁"이라며, 현재의 정치인들이 아닌 자유통일당이 진정한 싸움을 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민들에게 자유통일당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의 장만순 위원장은 이산가족의 역사를 언급하며,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헌신
불교계의 국태민안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원 대법회에는 자유통일당의 전광훈 고문과 장경동 대표가 참석해, 이 뜻깊은 행사를 통해 불교계가 대한민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롯데호텔의 2층 크리스탈볼룸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문가들의 시국 강의로 시작하여 국태민안과 경제 발전을 위한 기원 대법회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가의 미래를 위한 불교계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광훈 고문은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불교계의 중요한 기여를 강조했다. 그는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시기에 불교계가 어떻게 국가 발전에 기여했는지를 상세히 설명하며, 불교계의 협력 없이는 대한민국의 탄생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광화문 운동과 윤석열 정부의 탄생을 언급하며, 이러한 정치적 변화가 국가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명했다. 전 고문은 모든 정치 세력과 국민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경동 대표는 종교를 초월한 국가 구원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불교계가 국가 발전의 선두에 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불교계가 이 나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
최근 한국 정치 무대에는 자유통일당이 제시한 '지국비자' 전략이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이 전략은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을,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자유통일당을 선택해 달라는 것으로, 자유통일당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기독교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며, 국회 내에서 국민의힘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자유통일당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국 정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당은 기독교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의힘과 협력하면서도 무사안일주의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하겠다는 그들의 목표는, 정치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새로운 주체로서의 역할을 자처하는 것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자유통일당으로의 입당 러시 현상입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황보승희 국회의원, 정현미 이화여대 교수, 그리고 ‘4전5기’ 신화의 주인공이자 전 세계챔피언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 인사들이 자유통일당의 비전에 공감하여 입당하고있습니다. 이는 당의 명확한 정체성과 비
자유통일당 청년 비례대표 인재 6명의 출마 기자회견이 13일 오후 중앙 당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임수진 자유통일당 청년 최고위원, 이강산 자유통일당 청년 부대변인, 장한나 브릿지처치교회 목사 겸 브릿지헬스케어 대표, 김주연 청년, 박모세 자유통일당 간사 총 6명이 출마 선언을 했다. 임수진 청년 최고위원은 경상국립대학교 정치외교학, 공공서비스학 복수 전공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한동대학교 국제법무법률 대학원 미국로스쿨 과정에 재학 중이다. 현재는 NJ국제 기독아카데미 영어 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임수진 청년 최고위원은 “거대 양당이 이끌어가는 대한민국에는 미래가 없다”라며 “본인의 정치적 생명만을 유지하려고 방관하는 자세로 일관하는 그런 정당은 더 이상 필요 없다”로 말했다. 또 “청년들의 희망이 될 자유통일 G2 선진 국가 비전을 제시하는 정당은 자유통일당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표로 출마 선언서를 낭독한 박모세 청년은 U.C. 버클리에서 외교정치학을 전공했다. 박모세 청년은 “연펑도 포격 당시 연평도에서 해병대원으로 군 복무를 하면서 우리나라가 진정으로 걸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면서 “자기 사람들 잇속만 채우는
전 세계 챔피언이자 '4전5기' 신화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홍수환 선수가 자유통일당의 인재 영입 2호로 공식 입당하며 한국 정치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홍수환 전 챔피언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입당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홍수환 전 챔피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한국민 만세를 죽기 전까지 외치겠습니다. 후손들을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홍수환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실천하는 홍수환이 되겠습니다. 날개만 날아주시면 자유통일당에서 날겠습니다." 이를 통해 그의 강한 애국심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감을 드러내며, 정치계로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영입인재 1호인 정현미 전 이화여자대학교 로스쿨 원장에 이어, 홍수환 전 한국권투위원회 회장이 자유통일당의 두 번째 영입인재로 입당한 사실은 자유통일당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 있는 인재를 영입하며 폭넓은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홍수환 전 챔피언의 입당은 "자유통일당이 ‘4전5기’의 신화를 다시 쓰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홍수환 회장은 한국 스포츠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4전5기’ 신화의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