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육용오리농장에서 AI 의심축 신고
농림축산식품부는21일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소재 육용오리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 되었다고 밝혔다.21일 농가의 신고로 전북축산위생연구소에서 현지 확인한 결과, 폐사 증가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대한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했다.이 농장은 최초 신고농장인 고창으로 부터19Km 떨어진 곳으로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AI 검사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1월 23일 오후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