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in Food·Green in Packaging·Green in Industry 3가지 세션 진행 세계 각국 식품기업 ESG 경영해법 제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이 오는 17일 ‘제11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지속되고 있고, 특히 美 바이든 정부 출범 후 시작된 ESG정책으로 세계 각국에서 다시 한번 재조명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조강연을 비롯해 “Green in Food”, “Green in Packaging”, “Green in Industry”의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식품분야 세계 1위기업인 네슬레 ‘Chris Hogg’ 부사장의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네슬레의 도전’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CJ제일제당, 풀무원, 마켓컬리 등 국내 대기업과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 DLG(독일농업협회), 고려대학교가 각 세션에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컨퍼런스에 앞서 국내 식품 산학연의 ESG 경영유도와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협약식’도 예정되어 있어 이번 컨퍼런스의 취지와 품격을 한껏 높일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이 오는 15일 ‘제10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KTV와 공동주관으로 온라인 플랫폼에서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되며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코로나 대비 건강기능식품시장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건강식품 산업 대응전략’, ‘건강식품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정부지원’, ‘기능성 K-FOOD 글로벌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독일, 네덜란드 등 해외 식품산업 현황을 공유한다. 그동안 코로나19를 대비하기 위해 식품분야에서 소규모 논의가 간간히 이뤄져 왔지만, 각 국가를 대표하는 식품 기관 및 단체에서 뜻을 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는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례다. 이번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에는 총 세 명의 연사가 발제자로 나선다. 데이비드 히버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 의장은 이번 코로나를 기점으로 새롭게 변모할 건강식품산업 전망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데이비드 히버 의장은 “포스트 코로나19시대에 건강기능식품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