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빼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대세, 김오곤 원장의 ‘비감초다이어트’
막연히 늘씬한 몸을 위해, 비쩍 마른 몸을 위해 전투적으로 다이어트에 임하는 것은 촌스러운 옛이야기가 된 지 오래다. 한국이 외모지상주의 적인 면모를 비출 때부터, 스키니진과 짧은 기장의 옷이 세계적으로 일반화되면서부터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과 갈망은 점점 더 심해졌고 그 해결방법 또한 무수히 쏟아져 나왔다. 그런데 모두가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다이어트에 가장 적합한 방법인걸 알면서도 이 방법은 그리 애용되는 방법이 아니다. 더군다나 체계적인 관리를 받기 힘든 일반인에게는 더욱이 그렇다. 몇 시간씩 앉아 공부하면서, 집안일을 하면서, 회사에서 일하면서 운동을 병행하고 닭가슴살이나 토마토를 챙겨먹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고 한 때 유행했던 원푸드 다이어트는 이미 높은 악명만 떨치고 사라진지 오래고, 식단을 정해서 먹는 덴마크 다이어트 등도 일일이 챙겨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인해 일반인들의 눈밖에 난지 오래다. 다이어트의 유행이 수없이 바뀌면서 가장 획기적으로, 장기간동안 전문가들의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해독 다이어트’다. ‘디톡스’가 엄청난 관심과 인기몰이를 함과 동시에 다이어트와 접목 된 것이다. 해독이란 몸속에서 생성된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