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베트남에 녹색기술 민관협력사업 진출
P4G 후속조치로 녹색기술센터와 베트남에 스마트물관리시스템 구축 본격화 IoT기반 스마트물관리시스템사업 시행으로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지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녹색기술센터와 공동 참여 중인‘메콩델타 지역 IoT기반 수재해 물관리 시스템 구축사업(IoT 4 Mekong Delta, Vietnam)’을 시작으로 녹색기술 민관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메콩델타 지역 IoT기반 수재해 물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은 지난달 열린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2021 P4G 서울정상회의)에서 포용적 녹색 민관협력 발전을 위한 주요 사례로 발표됐다. ‘메콩델타 지역 IoT기반 수재해 물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은 수재해 예방 및 수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농업인이 각종 수자원 정보에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통합관리 스마트 물관리시스템 사업이다. 공사와 녹색기술센터, 통신사 UN국제이주기구가 함께 수행할 이번 사업에서 공사는 농업생산기반시설 현황 조사 및 기술을 지원하고 농업 인프라와 농업 수자원 분야의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 조사를 지원하게 된다. 올해 상반기 타당성 조사를 거쳐 하반기에는 시범사업을 진행 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