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미래를 창조하는 실용화 선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1월 29일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농업의 미래를 창조하는 실용화 선도 기관’으로써의 대 항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새 비전은 그동안의 성과와 문제점 분석을 토대로 전 직원의 아이디어 공모, 외부기관 자문, 팀장급 이상 경영진의 토의를 여러차례 거친 후 이사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되었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새 비전 달성을 위해 ①농업과학기술의 실용화 ②농업과학기술 성과 창출 지원 ③정부위탁사업의 고성과 창출 ④고객만족을 2013년 사업추진의 4대 목표로 수립하고, 창조․윤리․협동을 조직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임직원들의 행동과 판단의 핵심가치로 삼을 예정이다.2013년 사업추진 4대 목표 세부 사항① 농업과학 기술의 실용화먼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기술이전업체 사업화 성공률을 22%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이를 위해 기술이전계약 체결 및 사업화 과정에서 상시 피드백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화 애로사항을 파악, 내외부 전문가의 컨설팅으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방침이다.또한 올해에는 농진청 기술 외에도 대학, 출연연 등 민간기술 거래기반 구축을 위해 신탁관리기관 지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농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