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으로 정용범 대의원, 관리위원장으로 박대안 현 위원장이 당선됐다. 육우자조금은 지난 3월 제2축산회관에서 2020년 첫 대의원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전염병 예방차원에서 서면으로 진행했다. 선거 규정에 의거해 대의원회 의장 후보에는 정용범 대의원과 관리위원장 후보에는 박대안 씨가 무투표 당선됐다. 이에 정용범 의장과 박대안 관리위원장은 향후 2년 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대의원회 부의장, 감사와 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추후 선출할 예정이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 농가를 대표해 육우 농가의 안정적 육성과 발전을 적극 도모하고, 특히 올해 육우 유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의원회 의장 약력> ○ 성 명: 정 용 범 ○ 경 력 · (전) 산청군 축산단체협의회 회장 4년 · (전) 산청군농협 감사 3년 · (전) 산청군농협 이사 4년 <위원장 약력> ○ 성 명: 박 대 안 ○ 경 력 · (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관리위원장 · (현) 안성시 고삼면 후계 농업경영인 회장 · (전)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사(4년) · (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12일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와 대의원회 임원 구성을 완료하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대의원회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현안 타개를 위한 집행부 완성이 시급하다고 판단, 지난 10월 14일 임원 선거 공고를 실시했다. 관리위원회 위원장, 위원, 대의원회 감사는 선출 인원과 후보자 수가 동수로 대의원회 서면의결을 통해서 대의원 동의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고, 대의원회 의장은 3명의 후보가 경합, 치열한 접전 끝에 강원 원주의 장성훈 대의원이 당선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대의원회 개최가 어려울 것을 대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도입하고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하여, 투표율 92%로 성공적으로 선거를 치뤘다. 제5기 한돈자조금 대의원과 관리위원의 임기는 2019년 11월 12일부터 2023년 11월 11일까지 4년이며, 관리위원장 및 대의원회 의장, 감사의 임기는 2년으로 2021년 11월 11일까지이다. 한편, 축산자조금법에 의해 구성하는 당연직 관리위원회 위원 8인의 구성도 완료됐다. 관리위원회는 선출직 위원 17명과 당연직 위원 8명으로 구성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은 오는14일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공고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출할 임원은 관리위원, 관리위원장, 대의원회 의장 및 감사로 오는11월 12일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임원 선거에 지원할 자격은 제5기 대의원으로 선출된 자이어야 하며, 선거공고 다음날인 15일부터 21일까지 후보자 등록 신청서와 제5기 대의원으로 선출된 5인 이상의 추천서를 받아 한돈자조금 사무국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과 관련 서류는 선거공고일인14일에 한돈자조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전 농가가 비상인 상황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집행부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임원 선거를 예정에 맞춰 진행하기로 했다. 하태식 위원장은 지난 9월 17일자로 제5기 한돈자조금 대의원이 전원 무투표 당선 확정된 것을 언급하고, “이번 11월 예정된 대의원회 개최가 불투명한 만큼 선거 지연으로 인한 공백 없이 집행부가 운영될 수 있도록 후보자 등록을 위한 지역별 의견 수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출할 임원 수와 후보자가 동수일 경우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과 관리위원 및 위원장, 감사 등 임원이 선출됐다. 한우자조금대의원회는 19일 대의원회를 열어 이강우 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으로 대의원회 의장에는 한영섭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었고 관리위원장에는 강성기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었다. 강성기 관리위원장과 한영섭 대의원회 의장이 선임되었으며 한영섭 의장은 부의장에 김석봉 대의원을 추천해 승인을 받았다. 관리위원에는 경기도 임관빈, 강원도 변경현, 충북 박병남, 충남 최영목, 김충완, 전북 박승술, 임용현, 경북 안태희, 김홍길, 전상대, 성영욱, 경남 홍성표, 김두경, 이종섭 위원이 선임되었다. 전남지역 관리위원은 3명이 배정되어 있는데 4명의 후보가 등록을 하였으며 이날까지 조율이 되지 못해 선임을 3월 예정인 차기 대의원회에서 선임키로 했다. 차기 대의원회까지 조율이 되지 않을 경우 전체 대의원이 투표를 통해 4명의 후보 중 3명을 선출하게 된다. ▲ 한영섭 대의원회 의장 당선 소감 ▲ 강성기 관리위원장 당선 소감 ▲ 한우자조금 관리위원 당선증 교부
한우자조금이 2월대의원회를 개최하여 의장과 관리위원, 위원장, 감사 등을 선출한다.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유성에서 회의를 갖고 대의원회 개최 일정과 선관위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우자조금 대의원회는 2월 19일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신임 대의원들이 의장과 감사, 관리위원, 관리위원장 등을 선출하게 된다. 이번 선거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위원장은 조성환, 위원에는 이종율, 진항구, 강도용, 이강우, 전영한, 윤호식 등 7명이다. 관리위원은 당연직 7명 이외에 17명을 선출하기로 하여 전체 24명이된다. 대의원중 관리위원장이 되는 등의 경우 1명이 늘어 25명이 될 수 있다. 이번 선거의 공고는 선거일 25일 전에 하도록 되어 있으며 의장과 위원장은 선거 공지 후 5일 이내, 위원은 선거일 5일 전, 감사는 대의원회 당일 직접 추천 등록하도록 되어 있다. 기호 결정은 등록 마감후 3일 이내에 위원은 접수순서에 따라, 감사는 현장에서 기호 추첨을 하도록 되어 있다. 한편, 이번 대의원회에서 2012년 결산도 함께 하는 안을 논의하였으나 감사 등 일정관계상 동시에 할 수 없어 이후에 대의원회를 별도로 개
2013년도 한우자조금사업은 270억여원의 예산을 가지고 한우 소비홍보와 수급 및 가격안정, 교육 및 정보제공 등에 사용된다.한우자조금 대의원회는 지난 29일 안성 농협교육원에서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13년도 한우자조금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 의결하였고 2012년 소값안정 대책 예산에 대해 정리하는 안을 의결했다.이날 2013년도 한우자조금사업계획과 예산을 보면 한우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117억8천만원을 투입해 한우소비활성화 지원 90억원, 한우나눔행사 7억원, 한우먹는 날 행사 7억원, 한우 맛 체험 12억원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또한, 소비 홍보에는 TV와 라디오, 신문, 잡지, 온라인 등에 67억7천만원을 사용하게 된다. 12년에 비해 3억 5천여만원이 감소한 것이다.내년 한우자조금 수입 예산은 농가거출금 152억원, 정부지원금 72억8천만원, 2012년도이월금액 45억5천여만원을 포함한 270 억원 규모이다.내년 예산의 신규 추진사업으로는 한우문화공모전(격년사업) 1억, 민속소싸움대회지원 2억7백만원, 전국대학생 한우품질평가대회 5,000만원, 한우발전 세미나 4,100만원, 한우알림 순회공연 1억원 등이 새롭게 편성됐다.
계란자조금이 계란 가격의 안정을 위해 내년도 사업계획을25억6천만원의 예산안을 마련해 대의원회에 상정키로 했다. 계란자조금 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회의를 열어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으며 2012년도 예산에 대한 변경도 의결했다.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보면 소비홍보 10억8천만원, 수급안정 3억원, 조사연구 1억5천만원, 교육및정보제공 7억3천만원, 선거비용 3천5백만원 등이다. 2012년도 예산은 27억6천만원이었으나 농가거출금과정부보조금 감소 등으로 21억7천여만원으로 변경키로 했다. 이에 내년도 계란자조금 사업계획 및 25억6천만원의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기 위해서는 농가거출율 향상이 필수조건으로 되어 있다.자조금 거출율은 2011년에 비해 2012년에는 크게 향상되었으나 100% 목표 달성에는 못 미쳐 내년에는 100% 목표달성을 위해 더욱 매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