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약품산업 수출 시장 더 키워야
동물약품산업이 내수시장과 함께 수출시장에서 경쟁력을 더 키우기 위해서는 수출시장 개척과 제품연구 개발이 필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 지난 8일 전문지기자 간담회를 갖고 협회의 주요사업 추진 성과와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수출시장 개척에 매진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R D 사업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석진 회장은 축산업과 함께 동물약품산업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업체들 상호간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상황을 기자들이 잘 대변하고 동약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곽형근 부회장은 동물약품산업은 내수시장은 성장에 한계가 있는 만큼 수출시장 개척에 매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수출금액 총액이 1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있으며 올해도 더욱 성장하는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출 성과 등으로 인해 올해는 정부에서 종합적으로 151억원의 예산지원을 하고 있어 상당한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해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전시회 한국관 참가와 민관 공동 수출시장 현지조사, 시장개척단 파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