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 우수인재 발굴·비전 제시 협약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지난달28일 전북 김제 소재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박철웅 이사장과이광호 이사장, 양해관 센터장, 양 기관의 업무 담당자 등 1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생명분야 청소년 활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농생명 우수인재의 발굴과 성장을 위한 농업 관련 청소년 활동 지원에 협력하는 것을 기본 골자로 6개항에 대해 상호 지원 및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농생명 분야의 비전을 새롭게 발견하고 진로탐색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재단의 기술실용화 노하우, 벤처창업 전문역량과 진흥원의 청소년 활동지원 노하우, 네트워크가 결합될 때 협력성과는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 기관은 올해 상반기에 농생명 분야 진로탐색(유전학자, 곤충학자, 식물의사, 유통/마케팅 등), 청년창업과 관련하여 다채로운 체험캠프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하반기에는 전국 청소년 창업동아리를 모집하여 역량강화교육과 멘토링, 실용화지원, 창업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창업제품을 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아이디어제품관”에 전시·홍보할 예정이다. 박철웅 이사장은 “청소년 활동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