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3 (화)

  • 맑음동두천 -4.5℃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3.1℃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6.6℃
  • 구름조금광주 4.4℃
  • 맑음부산 6.9℃
  • 구름많음고창 3.3℃
  • 맑음제주 8.8℃
  • 맑음강화 -4.1℃
  • 맑음보은 0.1℃
  • 맑음금산 1.7℃
  • 맑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5.4℃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경남 사천, 양돈농가에서 돼지열병 발생

농식품부, 살처분 및 이동제한 등 긴급 방역 조치 실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 27일 수요일 경남 사천시 소재 돼지 300두 사육농장에서 4마리가 돼지열병이 발생하여 살처분 및 이동제한 등 긴급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인근 8농가 5,870두는 돼지열병 발생전 예방접종을 완료하여 추가 전염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발생 농장이 백신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될 경우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

또한 발생원인 파악을 위해 11월 28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중앙역학조사반(3명)을 급파하여 축산관련차량, 축산관계인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금번 시료에 대한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국내에 잠복해 있었던 것인지 해외에서 유입된 것인지를 조사키로 하였다.

     
농식품부는 돼지열병은 돼지에서만 발생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이며,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므로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백신을 실시하고 있고, 항체가 95%이상 잘 형성되고 있어 백신을 실시한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우려는 거의 없다고 설명하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돼지열병은 우리나라에서 계속 발생하였던 가축전염병이나, 그간 철저한 방역으로 ‘09년 2건 발생이후 3년간 발생이 없었다고 설명하면서, 최근 축산농가의 방역의식이 약해져 예방접종 등 방역활동 소홀로 인해 각종 가축질병이 추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지자체, 관련기관, 단체(협회) 등에 예방접종, 소독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긴급 지시하였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