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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학교급식용 ‘버섯요리 레시피’ 개발 보급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학교급식을 통한 버섯의 소비확대를 위해  국내에서 재배되는 11가지 버섯에 대해 100가지 버섯요리 레시피를 개발하고, 이를 학교급식용 버섯요리 레시피 책자 ‘버섯이야기’ 로 제작하여 전국 초중고교 영양사 선생님들께 4일부터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되는 버섯요리는 食사랑農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가 조리명장 1호인 한국관광대학교 한춘섭 교수와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을 통해 개발했으며, 학교급식을 통한 소비확대로 국내 버섯가격 안정, 국내 버섯의 미래 소비고객 확보, 중소 버섯재배 농가의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책자로 제작하여 보급하게 되었다.

 

버섯은 열량이 적고 무기질과 섬유소가 많아 학교급식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과다한 열량섭취로 소아비만, 소아당뇨 등 각종 질병의 위험에 노출된 성장기 어린이와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건강관리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제작된‘버섯 이야기’는 학교급식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경기지역과 6대 광역시 초중고교에 우선 보급되고 연차적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무상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책(e-북)과 전자화일(JPG, PDF) 형태로도 제작되어 관련협회, 작목반, 농가 등에 보급하는 등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버섯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유택신 인삼특작부장은 "초중고등학교에 버섯요리 레시피를 보급함으로써 건강 다이어트 식품인 버섯의 미래소비를 창출하고, 농가가 생산하는 다양한 버섯의 홍보를 통해 판로를 넓히고 버섯 소비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지난해에도 한춘섭 교수와 함께 주요 버섯 8종에 대해 60가지 학교급식용 버섯요리 레시피를 개발해 수도권 지역 3,000개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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