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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소식

농협, 알뜰폰 시범판매 실시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12일부터 농협 고양·성남·수원유통센터에서 농협 알뜰폰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수도권 3개 유통센터에서 알뜰폰 판매를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내년 초 전국 하나로클럽(마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금번 출시된 단말기 및 요금제는 농협과 계약한 6개 알뜰폰 사업자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인기상품으로, 더욱 저렴해진 기본료와 함께 통화, 문자 및 데이터 기본용량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어 가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알뜰폰은 기존 이동통신사의 통신망을 빌려 30∼40% 저렴한 요금에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로, 지난 2011년 7월 처음 도입된 이후 그동안 낮은 인지도와 유통망 미비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최근 알뜰폰 사업자들이 우체국 및 유통업체들과 위탁판매계약을 체결하여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일한 농협 마트구매부장은 “농협 3개 유통센터에서 시범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빠른 시일 내에 전국 단위로 확대하여 농업인 등 서민계층의 통신비 절감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채움포인트 추가 적립 및 통신비 차감 서비스, 마트 할인쿠폰 지급 등 알뜰폰 가입자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여 타 유통업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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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도 국가 기준 적용…‘완전사료 표시’ 도입
반려동물 사료에도 국가 기준이 적용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이 정부 고시에 반영되면서 사료 관리 체계가 한층 정비됐다. 이번 영양표준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필수 영양소와 에너지 요구량을 국내 환경에 맞춰 제시한 기준이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구를 통해 마련됐으며, 사료의 영양 적정성을 판단하는 과학적 근거로 활용된다. 특히 해당 기준은 ‘완전사료 표시제’ 도입의 핵심 근거로 적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장 단계별 영양 기준을 충족한 사료에 ‘완전사료’ 표시를 할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 이 제도는 3년 유예기간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소비자는 사료 포장에 표시된 ‘완전사료’ 여부를 통해 해당 제품이 단독 급여만으로도 필요한 영양을 충족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명확한 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사료 선택 과정이 보다 단순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이미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와 유럽펫푸드산업협회(FEDIAF)가 영양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도 도입으로 국내 펫푸드 산업도 국제 수준의 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영양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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