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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매주 수요일 '닭·오리고기 먹는 날' 지정 운영

농협유통 등 통해 닭고기 등 최대 50% 할인판매

농협중앙회는 12일 전국 농협 계통사무소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을  “닭고기·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하고, 이 날 서대문 농협중앙회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AI발생 이후 가금산물 소비부진 및 가격하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닭고기, 오리고기를 최대 50% 할인판매 한다. 할인행사는 농협유통 등 60여개 판매장을 통해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농협관계자는 “13일 전경련과 함께하는 가금산물 시식행사를 시작으로 국회, 정부부처 및 지역별 시식행사도 추진하며, 다양한 소비촉진행사 및 캠페인도 동시에 펼칠 예정이다”며 “계란, 닭, 오리, 종란, 식용란 등은 푹 익혀서 드시는 경우 바이러스가 모두 사멸됨으로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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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도 국가 기준 적용…‘완전사료 표시’ 도입
반려동물 사료에도 국가 기준이 적용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이 정부 고시에 반영되면서 사료 관리 체계가 한층 정비됐다. 이번 영양표준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필수 영양소와 에너지 요구량을 국내 환경에 맞춰 제시한 기준이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구를 통해 마련됐으며, 사료의 영양 적정성을 판단하는 과학적 근거로 활용된다. 특히 해당 기준은 ‘완전사료 표시제’ 도입의 핵심 근거로 적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장 단계별 영양 기준을 충족한 사료에 ‘완전사료’ 표시를 할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 이 제도는 3년 유예기간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소비자는 사료 포장에 표시된 ‘완전사료’ 여부를 통해 해당 제품이 단독 급여만으로도 필요한 영양을 충족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명확한 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사료 선택 과정이 보다 단순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이미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와 유럽펫푸드산업협회(FEDIAF)가 영양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도 도입으로 국내 펫푸드 산업도 국제 수준의 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영양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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