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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 산림

농어촌公, 몽골 대사와 농업협력방안 논의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난 7일 경기도 의왕시 본사에서 간볼드 바상자브 (Ganbold Baasanjav) 주(駐)한국 몽골대사를 만나 양국 간 농업·농촌협력사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무 사장은 이달 중 몽골을 방문해 양국 간 농업협력사업에 대해 세부적으로 협의하고 오는 4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한·몽골 평화경제 컨퍼런스의 개최 계획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간볼드 바상자브 대사 또한 몽골 정부가 농업개발 촉진과 식량자급 달성을 위해 공사와의 협력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공사는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동몽골 지역 27만ha에 달하는 「몽골 할흐골 지역 농업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을 통해 관개 및 지하수개발 기술 전수, 기자재 지원 등을 시행한 바 있다.

이 사장은 “몽골은 유목농업에서 잠재력이 큰 국가로, 농업기술과 기자재, 운송 등에 지원이 있다면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내달 개최되는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몽골과의 농업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간의 시너지효과를 불러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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