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 (목)

  • 구름많음동두천 6.8℃
  • 구름많음강릉 15.6℃
  • 구름많음서울 8.9℃
  • 흐림대전 10.0℃
  • 구름많음대구 11.1℃
  • 흐림울산 10.6℃
  • 흐림광주 11.9℃
  • 흐림부산 11.3℃
  • 흐림고창 7.3℃
  • 흐림제주 13.3℃
  • 구름많음강화 5.4℃
  • 흐림보은 5.8℃
  • 흐림금산 7.4℃
  • 흐림강진군 8.8℃
  • 구름많음경주시 9.7℃
  • 흐림거제 10.3℃
기상청 제공

농업 / 산림

농식품부, 폭설 피해농가 재해복구비 지원

895농가, 121ha 피해에 111억 2천만원 지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6일~14일 강원·경북 등 5개 시·도에 내린 폭설로 농작물·가축피해, 비닐하우스 붕괴 등의 피해를 입은 농가 895호에 총 111억 2천만 원(보조 6,998백만 원, 융자 4,119)의 재해복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피해를 입은 농작물을 대체 파종하거나 생육을 회복시키는 데 사용되는 대파(代播)대와 농약대 등 농작물 복구비 51백만 원, 비닐하우스 등 농림시설 복구비 4,688백만 원, 폐사한 가축의 재입식을 위한 입식비 2,228백만 원 등 6,998백만 원의 보조금(재난지원금)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지자체가 지원하고, 농식품부는 농작물 대파대?가축입식?농림시설 복구지원 융자금 4,119백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농축산경영자금 434백만 원에 대해 1~2년간 상환을 연기 하고 이자를 감면하며고,  피해가 심한 농가의 복구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재해대책특별융자금(연리 3%, 1년 상환에 1년 연장가능)이 추가 지원된다.

이밖에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폭설 피해에 대해 재해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데, 이번 폭설피해로 총 37건의 가축재해보험이 신고되어 약 3,422백만 원의 보험금(가축176, 축사3,246)이 지급되게 된다.

한편, 이번에 내린 눈은 습기를 많이 포함하고(1m3당 300kg, 乾雪의 2∼3배), 내재해형 비닐하우스가 버틸 수 있는 적설량(25~57cm)을 초과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피해면적은 ’11년 2월 강원지역 폭설피해 대비 47%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반려동물 사료도 국가 기준 적용…‘완전사료 표시’ 도입
반려동물 사료에도 국가 기준이 적용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이 정부 고시에 반영되면서 사료 관리 체계가 한층 정비됐다. 이번 영양표준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필수 영양소와 에너지 요구량을 국내 환경에 맞춰 제시한 기준이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구를 통해 마련됐으며, 사료의 영양 적정성을 판단하는 과학적 근거로 활용된다. 특히 해당 기준은 ‘완전사료 표시제’ 도입의 핵심 근거로 적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장 단계별 영양 기준을 충족한 사료에 ‘완전사료’ 표시를 할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 이 제도는 3년 유예기간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소비자는 사료 포장에 표시된 ‘완전사료’ 여부를 통해 해당 제품이 단독 급여만으로도 필요한 영양을 충족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명확한 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사료 선택 과정이 보다 단순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이미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와 유럽펫푸드산업협회(FEDIAF)가 영양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도 도입으로 국내 펫푸드 산업도 국제 수준의 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영양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