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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 산림

'농업인행복버스', 울릉도·독도 방문

농협, 울릉도에서 농업인행복버스 사업 전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13일부터 15일까지 울릉도에서 '농업인행복버스'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농업인행복버스'는 농업ㆍ농촌의 발전을 위해 문화·복지 사각 지대인 도서지역에 직접 찾아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지원(자생의료재단), 문화공연(평양예술공연단), 무료법률(대한법률구조공단), 장수사진·가족사진(NH개발), 다문화가정 모국방문권 증정(농협재단), 장학금 증정, 취약계층 생활용품지원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아울러, 국토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독도경비대와 군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도서지역 특성상 의료서비스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자생의료재단과 녹십자의료재단이 종합적인 한방서비스와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고, NH개발에서 울릉군 농업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장수사진과 가족사진을 촬영한다. 또한, 대한법률구조공단 경북지부에서 무료법률상담과 다문화가족 개명지원에 나선다.

 

일본과의 영토문제가 첨예한 국면에서 3일간에 걸쳐 울릉도 현장에서 진행되는 '농업인행복버스'는 그동안 누적된 울릉도 농업인과 군부대 장병들의 피로감을 다소 나마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 환경에 맞는 다양한 문화ㆍ복지   서비스를 개발하고 농업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업인 행복시대를 실현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21일 출범한  '농업인행복버스'는 올해 정부협력사업으로 선정되어 더욱 내실있고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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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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