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화)

  • 구름많음동두천 11.5℃
  • 구름많음강릉 11.2℃
  • 흐림서울 11.8℃
  • 흐림대전 12.5℃
  • 흐림대구 13.3℃
  • 흐림울산 14.4℃
  • 박무광주 13.2℃
  • 흐림부산 15.4℃
  • 흐림고창 10.9℃
  • 흐림제주 17.6℃
  • 구름많음강화 10.1℃
  • 흐림보은 13.3℃
  • 흐림금산 13.2℃
  • 흐림강진군 14.7℃
  • 흐림경주시 10.9℃
  • 흐림거제 15.4℃
기상청 제공

인증원-공공운수노조 인증원지부, 단체협약 체결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직무대리 황성휘, 이하 인증원)과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지부(지부장 손영훈, 이하 인증원지부)은 31일 인증원에서 노사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노사양측은 지난해 3월부터 7차 걸친 예비교섭과 12월부터는 시작된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번갈아가며 총 26회에 걸친 마라톤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합의점을 도출하고 105개 조항(본조항 : 98개, 부칙 : 7개)에 최종 합의한 뒤 서명했다.  

 

체결된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은 ▲근무시간 중 조합활동은 필수적인 사항에 한하여 최소범위에서 인정 ▲근로시간 면제자는 법정한도(2,000시간) 미만으로 운영 ▲주요 인사원칙에 대한 사항은 노사간 협의 ▲여성 육아휴직 3년까지 확대 ▲인사/징계위원회의 독립성 유지 등이다.

 

체교섭 초기단계에는 노사간 입장차이로 일부 어려움이 있었으나, 수차례에 걸친 실무교섭을 통하여 신뢰의 단초를 만들었다. 노사상생의 공감대가 만들어진 이후에는 단체교섭 진행에도 가속도가 붙어 약 3개월간의 집중적인 논의를 통해 최종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

 

인증원은 단체교섭 과정에서 ‘이면합의 불가’, ‘교섭/비교섭사항의 분리대응’, ‘방만경영 정상화 등 정부지침 준수’라는 교섭 3대 원칙을 설정하고 복리후생 요구에 대해서는 원칙적인 입장을 견지하였다. 인증원지부도 대화를 통하여 사측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최종적으로 단체협약 체계에 이를 수 있었다.

 

인증원 관계자에 의하면 “단체협약을 통해 노사 양측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함으로써 국민들의 축산물 행복식탁을 책임지는 준정부기관으로 다시 출발하는 전환점을 맞게 됐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정원, ‘2026 청렴 슬로건·캐릭터·BI 공모전’ 결과 발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2026년 청렴 슬로건·캐릭터·BI 공모전’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친근한 브랜드를 통한 일상 속 청렴 문화 확산’을 주제로 지난 2월 12일부터 약 두 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청렴 가치를 조직 내에 자연스럽게 내재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공모에는 슬로건 29점, 캐릭터 21점, BI 9점 등 총 59점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후 전 직원 블라인드 온라인 투표와 본부장급 심사를 거쳐 최종 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청렴 캐릭터 ‘가꿈이’가 차지했다. 밀짚모자를 쓴 농부 형상의 ‘가꿈이’는 정직한 농정을 가꿔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농정원의 정체성과 청렴 의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슬로건 ‘우리가 심은 청렴씨앗, 정직한 농정을 키웁니다’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BI ‘EPIS PURE’가 차지했다. 농정원은 이번에 선정된 캐릭터와 슬로건 등을 청렴 캠페인과 내·외부 행사, 홍보물, 공식 보고서 등에 활용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윤동진 원장은 “직원들이 직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