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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소식

이근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축산업에 대한 작은 소식·관심 하나하나가 한우농가에게 큰 힘”

 

온라인상에서의 빠른 축산뉴스 제공으로 축산업의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전달해주는 라이브뉴스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 한우산업은 웃음보다는 걱정과 탄식이 많았던 한해인 것 같습니다.
축산 강대국과의 연이은 FTA 체결, 김영란법으로 인한 소비위축 우려, 한우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한 부정적인 인식 확대, 대기업 진출 움직임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나아가 대외적으로는 경기 불황의 영향으로 한우고기에 대한 수요 증대를 무작정 기대하기도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한우자조금은 이 역경을 이겨내고자 한우농가와 함께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행사와 직거래장터를 개최하는 등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한우의 날(11월 1일)' 기념행사에서는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온 국민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명품한우를 먹을 수 있도록 중앙단위의 행사에서 지역별로 확대시켜 한우소비 촉진 및 한우의 우수성 알리기에 앞장섰습니다.

대내·외적인 악조건 속에서 한우산업이 여기까지 성장해온 것은 축산인들 스스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길잡이 역할을 해준 라이브뉴스의 공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한우산업은 인류역사와 함께해 온 생명산업이자 대한민국의 먹거리를 지탱하는 근간이기도 합니다. 이런 한우산업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미디어 매체, 소비자, 기업, 정부 등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창간을 맞이한 라이브뉴스에서 보도되는 우리 축산업과 한우산업에 대한 작은 소식 및 관심 하나하나가 한우농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라이브뉴스의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생생한 축산의 현장소식 전달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우리나라 축산업 및 한우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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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도 국가 기준 적용…‘완전사료 표시’ 도입
반려동물 사료에도 국가 기준이 적용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이 정부 고시에 반영되면서 사료 관리 체계가 한층 정비됐다. 이번 영양표준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필수 영양소와 에너지 요구량을 국내 환경에 맞춰 제시한 기준이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구를 통해 마련됐으며, 사료의 영양 적정성을 판단하는 과학적 근거로 활용된다. 특히 해당 기준은 ‘완전사료 표시제’ 도입의 핵심 근거로 적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장 단계별 영양 기준을 충족한 사료에 ‘완전사료’ 표시를 할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 이 제도는 3년 유예기간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소비자는 사료 포장에 표시된 ‘완전사료’ 여부를 통해 해당 제품이 단독 급여만으로도 필요한 영양을 충족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명확한 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사료 선택 과정이 보다 단순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이미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와 유럽펫푸드산업협회(FEDIAF)가 영양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도 도입으로 국내 펫푸드 산업도 국제 수준의 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영양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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