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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회장, 설 명절 고객행복센터 방문 격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25일 수화기 너머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애쓰는 상담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광주에 있는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하였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고객님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고객행복센터는 설 연휴 기간 동안 1,852명의 상담사가 24시간 고객불편 해소를 위해 상담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고객님의 불편해소를 위해 고객의 말씀을 경청하여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고 있다.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일평균 6만여명의 고객과 소통하는  1000여명의 상담사가 1년 365일 24시간 비대면 고객을 상담하는 최일선 접점이다. 2016년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콜센터서비스품질평가(KSQI)에서 시중은행 부문 1위 및 6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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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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