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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정유년 새해 기원” 인사

농협, 전산시스템 재구축 협조 고객에게 감사 인사 전해


이대훈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31일 오전 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을 방문해 고객들에게 과일을 증정하며, 설 연휴 농협전산시스템 재구축에 적극 협조해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와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기원하는 고객 인사를 전했다. 


농협은 농·축협과 NH농협은행의 전산시스템 재구축을 위해 지난 설 명절기간 동안 농협계좌를 이용한 금융 거래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그 결과 재구축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으며 고객의 넓은 이해에 대해 전 농협 임직원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대훈 대표이사는“명절 기간 동안 고객들이 보여준 이해와 배려에 감사 드린다”며,“농협이 더 안전하고 튼튼한 금융서비스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리며 새해에는 고객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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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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