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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와 연계한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 다각 전개

축평원 서울·서울축산농협, 김포 월곶면 찾아 푸른농촌 가꾸기 활동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과 서울축산농협(조합장 진경만)은 2일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개곡4리(이장 김형태)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함께 푸른 농촌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마을회관 입구에 조팝나무를 식재하고 관내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환경 개선활동을 통해 정부3.0 행복을 나누고 농촌마을의 활력 증진을 도모함으로써 지역 주민과 함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개곡마을 주민들은 “바쁘고 힘든 농번기에 쉼터가 되어주는 마을회관이 꽃과 나무들로 한결 화사해졌고, 이를 바라 볼 때마다 축평원이 생각날 것 같아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대신했다.

 

박종운 지원장은 “이처럼 아름다운 마을에서 ‘CAC와 연계한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 행사를 갖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축평원이 축산의 미래와 농업인의 행복을 위한 축산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은 물론이고 주민과 소통하며 농촌 고령화에 따른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기쁨을 줄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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