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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가정의 달 맞아 이웃사랑 나눔행사

김병원 회장, 서울시립수락양로원 찾아 배식봉사·후원물품 전달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7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서울시립수락양로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삼계탕 배식봉사와 과일,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로원 식당 시설개선을 위해 후원물품으로 식탁과 의자세트를 전달하였다.


이날 직접 배식봉사에 참가한 김병원 회장은“농협이 마련한 새 식탁과 의자에서 삼계탕을 맛있게 잡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든든한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노원구 수락산 자락에 위치한 시립수락양로원은 현재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저소득생활자 어르신 72명이 입소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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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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