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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 ‘서울농협 농촌관광 활성화의 날 발대식’

농촌관광 체험단 150명 발대식 후 팜스테이 마을 체험도 실시



서울농협(본부장 오경석)은 1일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서울지역본부에서 서울농협 임직원 및 농촌관광 체험단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농협 농촌관광 활성화의 날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농협이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앞장서고자 실시했으며, 발대식 후 팜스테이 마을 체험단은 경기도 연천의 새둥지마을등을 찾아 농산물 수확체험, 두부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서울농협은 ‘팜스테이 마을 체험단’을 구성하여 연중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팜스테이 마을 체험을 통해 연 1만 명 이상이 농촌체험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경석 서울지역본부장은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서울농협의 역량을 결집해서 도시에 농촌관광의 붐이 일어날 수 있도록 서울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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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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