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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연 대한영양사협회장

국민 영양·식생활 관리자로서 영양사 역할 더욱 중요한 때

2018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올 한해 소망 하시는 바 모두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나라는 1인 가구 증가, 서구화된 식습관, 빠른 고령화 등의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만성질환 중심의 질병구조로 인해 사회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를 통한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 ‘치료’에서 ‘예방’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식생활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국민의 영양·식생활 관리자로서 영양사의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직업이 더욱 전문화·세분화되면서 다양한 직군과의 협업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영양사들이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전문인으로서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고 영양사 권익 신장과 직역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제도 마련과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15만 영양사 그리고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제24대 임원진과 함께 국민의 올바른 영양·식생활 관리를 통한 국민 100세 건강시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대한영양사협회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라이브뉴스’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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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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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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