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3.8℃
  • 맑음강릉 23.7℃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5.6℃
  • 맑음대구 15.8℃
  • 맑음울산 14.6℃
  • 맑음광주 16.6℃
  • 맑음부산 16.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7.2℃
  • 맑음강화 13.5℃
  • 맑음보은 13.6℃
  • 맑음금산 13.4℃
  • 맑음강진군 11.8℃
  • 맑음경주시 12.3℃
  • 구름많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독일, 글리포세이트 금지대신 수입금지 촉구

협회 "수입대두 현행 한계치 0.1㎍/㎏으로 강화해야"

독일 브란덴부르크 농민협회는 독일 식수에 대해 설정된 글리포세이트 잔류 허용기준 보다 2만배 많은 양의 글리포세이트가 함유된 수입대두를 허용하고 있는 한 독일 농업에서의 글리포세이트 사용에 대한 논쟁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주장했다.


협회 측은 미국의 대형업체들이 유전공학을 의존해 대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반면, 독일 농가들은 식물보호제 사용을 절제하며, 책임의식을 가지고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독일에서 글리포세이트 잔류가 확인되면 이들은 99% 미국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협회는 수입 대두에 대한 현행 한계치를 20㎎/㎏에서 식수 허용수준인 0.1㎍/㎏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