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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2018 여가친화기업’ 선정

일·여가생활 병행 좋은 일터 만들기 지원기업 인증제
즐겁게 일하고 건강한 여가생활 즐기는 기업문화 조성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지난 5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서 ‘2018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지원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12년부터 도입돼 올해는 총 39개 기업(신규 인증 31개, 재인증 8개)이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선택적 근무제, 초과근무 방지를 위한 PC 오프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장기 근속자를 위한 안식년 휴가, 연차사용 수기 공모전 진행, 징검다리 휴무를 활용한 연차, 월 1회 의무 연차 사용을 독려하는 팀장 Up day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콘도 및 송년회비 지원, 한마음대회, 동호회 운영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업문화를 통해 지속해서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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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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